저를 그냥 지나치세요... ::: 슈크림 샤베트 퐁듀 치즈 케익! :::: 2007년/2007년 11월 카테고리 글 목록http://blog.2pink.net/kiss/저는 당신을 힘들게만 할것입니다.
저를 그냥 지나치세요...
사랑.. 사람을 웃기고 울리는 몹쓸 병2024-01-26T23:59:35+09:00Textcube 1.10.7 : Tempo primo한 생명을 구하는 몸짓LonnieNahttp://blog.2pink.net/kiss/9102007-11-29T19:46:09+09:002007-11-28T23:39:00+09:00
MIKA - Happy Ending
250 x 829 pixels종종 그랬지만, 이 광고를 볼 때마다 너무 감동인것 같아.다른건 모르지만, 마지막에 소방관 아저씨의 '한 생명을 구하는 몸짓'의 장면을 보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을 글썽였었고, 지금도 가슴이 뭉클해지곤 하거든.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 였으니깐.<p><strong><a href="http://blog.2pink.net/kiss/910">글 전체보기</a></strong></p>복사효과LonnieNahttp://blog.2pink.net/kiss/9092007-11-29T19:46:11+09:002007-11-24T23:07:25+09:00오늘 오후에 잘 하지도 않는 메신져에 로긴을 해두었더니, 그 사람이 들어오더라구.아주 굳게 맘을 먹고.. 왜 전화 수화기 들었다 놨다 걸까 말까 고민하던 그런거 있잖아.대화창 띄워놓고 말을 걸까 말까 고민하다 한마디 건냈는데.'안능~'근데 반응이 없는거야..그 순간 만감이 교차하면서.. 괜히 말걸었나. 이건 아닌가. 괜찮겠지.. 별별 생각이 다 들고.직접 눈에 보이지 않으니, 맘은 알수가 없지만, 예상밖에 반가워하는 글에, 나도 기분이 좋아지고.소...<p><strong><a href="http://blog.2pink.net/kiss/909">글 전체보기</a></strong></p>버스이야기 - 두번째LonnieNahttp://blog.2pink.net/kiss/9072007-11-29T19:46:12+09:002007-11-21T22:20:00+09:00또 어렸을 적에..습관적인지는 모르지만, 버스를 타면, 뒷 문 쪽에 있는 운전자 네임텍과 앞쪽의 버스에만 있는 커다란 거울로 보이는 운전사 아저씨를 보곤해.근데 그날 그 아저씨는 자꾸 반복적인 입동작을 하고 있는거야.자세히 보니 소리는 내지 않는것 같은데.'호스 호스 호스 호스' 하는것 같은 입모양인거 있지.호 발음을 하는듯한 유난히도 길게 내미는 입, 그리고 또 '스' 모양의 옆으로 쫙 벌리는 입.영낙없이 그건 '호스' 였다.호스...무얼 의미하...<p><strong><a href="http://blog.2pink.net/kiss/907">글 전체보기</a></strong></p>빛바랜 가을LonnieNahttp://blog.2pink.net/kiss/9062007-11-29T19:46:14+09:002007-11-20T23:06:00+09:00 NIKON | E4600 | Multi-Segment | Auto W/B | 1/100sec | F4.9 | F2.8 | 0EV | 5.7mm | 35mm equiv 34mm | ISO-50 | No Flash | 550 x 412 pixels우연히 스무살 시절 살던 법동A 옆 작은 공원을 지나가다한 때는 가슴속에 애타게 좋아했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물론 그대로 가슴속에 뭍고야 말았지만,어찌보면 그게 더 잘 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p><strong><a href="http://blog.2pink.net/kiss/906">글 전체보기</a></strong></p>사람과 사람, 일 그리고 겨울LonnieNahttp://blog.2pink.net/kiss/9052007-11-29T19:46:16+09:002007-11-11T22:58:55+09:00 550 x 309 pixels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나와는 다른 삶이 부럽다 라는 느낌.오늘 아주 오랜만에 스무살 시절의 알바했던 이들 모임이 있었다.10년째 지속되어오고 있는 모임이기에 더욱더 매번 감회가 새롭다.이젠 여자들은 옆에 아이들을 끼고선 나왔다.둘다 뱃속엔 이미 둘째를 키워가고 있더군.그중 언제나 밝은 현주 누나를 보고 있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하루의 대부분, 매일매일 그리고 1주일과 한달을 쭈욱 어둑어둑한 사무실과 회사에...<p><strong><a href="http://blog.2pink.net/kiss/905">글 전체보기</a></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