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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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12월

징조

영화 뭐볼건데?
왜 전화했는데 정말 몰라서 물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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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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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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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KODAK COMPANY | KODAK EASYSHARE Z1012 IS Digital Camera | Center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1/30sec | F2.8 | F2.8 | 0EV | 5.85mm | 35mm equiv 33mm | ISO-250 | No Flash | 300 x 690 pixels
훗 날을 위해서 USB 메모리 하나 구입했다
언젠간 기억될 날이 있겠지..

솔직히 말해서 별로 필요성은 없는것 같은데.
구석기 시대 노트북에서 뺀 40G짜리 외장 하드가 하늘을 봤기 때문에 뭔가 필요하던 참에
지름신이 강림하셨던걸 받아들였지.
나름 상품명 답게 미니 하니 귀엽긴한데.
내구성이나 구성이 좀 엉성하다.
16G짜리라고 sixteen이 써있던.
첨엔 s e x i n g으로 잘못 읽고 당황해 했지만..ㅋㅋ
어제 글에 이어 오늘도 변태가 되는건가? =_=

그건그렇고 저 돈 말야.
얼마전 받은 건데
'행운의 돈' 이라고 써 있는데 왠지 쓰고 싶지가 않아서 보관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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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웃긴 이야기지만,
오늘 내 행동을 보고선 나 혼자 길가다가 피식 웃었거든.

내가 길을 걷고 있는데,
저쪽에서 여자애가 걸어온단말야.
글엄, 난 가능한 그 여자애가 내 옆으로 바짝 지나갈 수 있게끔 진로를 살짜기살짜기 옮겨 맞추거든.
대부분의 여자들은 화장을 하기때문에,
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향기가 코 옆으로 스쳐지나가게 되는거지.
깊게 들여마셔보면 향긋함에 그 사람의 느낌이 오는것이지.
나름대로의 상대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라는 것.
간혹 거기에 향수라도 담아온 것이라면, 더욱이 지나가고 나서 뒤돌아 보게끔 만든다는 거..
특히 베르사체 레드!
내가 젤 좋아하는 내음..
근데 그렇게 하면 모해?
이미 그 사람은 향기만 남긴채 내 뒤로 저 멀리 가버리고 없는데.
이렇게 하는 거 나만 그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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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다보면, 이것과 저것은 정말 미세한 차이밖에 없는데.
레이아웃에 있어서 빈 공간에 이미지 한장이 들어가는가,
'가나다' 텍스트를 이미지로 표현하는가 그 차이일 뿐인데.

웹에이젼시에 있을 때 절실하게 느낀건,
고등학교 시절, 이과와 문과의 차이라고 해야하려나.
생각을 표현하는 것과.. 그 생각을 만들어가는 것의 차이.
생각을 만들어내는건 문과생이, 그 생각을 꾸며 표현하는건 이과생이 할일.

프로그래머는 공돌이 듯해 딱딱함에 가로세로 반듯반듯한 전형적인 테이블 구조를 지향하고.
디자이너는 둥글고, 흐리더라도 anti 속성을..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프로그래머는 하나의 선을 긋고 그 선위에 딱딱함을 이어가고.
디자이너는 그 선은 가이드라인일 뿐 작업후엔 선은 언제 있었냐는 듯 레이아웃에 덮어 없어져버리고.
그러다보니 이미지가 늘어가는건 당연한것이고.
프로그래머는 이를 이미지가 많으면 수정이 어렵고, 페이지 로딩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말을 하게 되고.
그로인해 떼어내려해도 뗄 수가 없는 관계지만, 사무실을 갈라서야 할 만큼의 거리감도 생기게 되지.

레이아웃 구상하는데 이미지 좀 쓰자...
졸려서 정리 안되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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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KODAK COMPANY | KODAK EASYSHARE Z1012 IS Digital Camera | Multi-Segment | Auto W/B | 1/30sec | F2.8 | F2.8 | 0EV | 5.85mm | 35mm equiv 33mm | ISO-3200 | No Flash | 262 x 350 pixels
거실에 트리하나 새웠어.
간만에 세운건데, 올겨울은 좀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
지난주에 세워놓구선  이제야 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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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KODAK COMPANY | KODAK EASYSHARE Z1012 IS Digital Camera | Multi-Segment | Auto W/B | 1/30sec | F2.8 | F2.8 | 0EV | 5.85mm | 35mm equiv 33mm | ISO-800 | No Flash | 500 x 375 pixels
아직 내용이나 구성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요즘 뭔가 걸림돌에 걸려 막혀있는듯한 느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는데.
머리를 돌려볼,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볼 뭔가가 절실해졌음을 인식하고 구입.
전에 700페이지 웹표준 책은 어찌나 쉽던지 1주일도 안되어서 다 훌터버렸었는데
이 책은 그러지 않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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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힘든일도 있을진데.
너무나도 잦거나. 그 힘든게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거나.
그 차이일건데.
'하느님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만을 줄 뿐이다.'
나는 이 말을 정말 증오한다.
그걸 이기지 못해 자살했던 사람도 있고.
어쩔 수 없이 목숨을 끊어야만 했던 사람들도 많다.
말이기 때문에 멋지게 꾸면진 단어들의 조합일 뿐이겠지.
말로는 절대 절대 표현할 수 없는 것도 있기 마련이다.
내가 살아갈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를 말로 표현하지 못하기에,
세상 사람들에겐 그게 자살이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이 안되는 그런게 바로 그것이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단지 '자살' 이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될 수 없는 그런 것.
어쩜 그 사람에게는 그 죽음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었을지 모르니깐.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죽음보다 더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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