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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21년
#1
데이터를 많이 쓴다.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컴퓨터에서는 그렇다해도 휴대폰에서 혹은 그외 다른 매개체에서도 월 기준 10Gb 를 넘기지 않을 정도 였는데
워낙에 방대한 미디어 매체들부터 고화질의 미디어들이 엮여 있다보니
며칠이면 10Gb는 넘는다.
공유기에 저장된 데이터 사용량을 보니 어제 하루에도 100Gb를 넘겼더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의 OTT부터, torrent, zip파일, 그냥 이러저러한 파일들을 다운받거나 하니 그런듯.
데이터 홍수다.
한 때 KT에서 인터넷 요금제의 종량제의 뉴스가 나올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이야기가 없나 다시 궁금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넷플릭스 이야기를 하다보니,
요즘은 코로나 시대라는 핑계로 집콕에 TV로 영화나, 드라마 몰아보기, 각종 해외드라마를 즐겨보곤 한다.
그러니 데이터 소진이 엄청날 수 밖에..
한 편을 줄기차게 몰아보기하는 성격이 못되는 관계로, 이것 저것 찔러보며 보곤하는데

그 중 하나를 들자면, 넷플릭스에서 OUTLANDER를 보고 있지.
처음 시즌1을 보기 시작한건 작년 봄쯤? 그러고보니 1년이 다되었나 보다.
그리고 한편 보고 다른거 보고 쉬다가 생각나면 다음편 보곤하는데.

그렇게 시즌1보고 중간쯤 가니 지루하고, 시즌2중반까지 진도가 잘 안나가던 판에(그래서 몇달 그냥 보냈지),
시즌2 마지막쯤 약간의 반전이 다시금 흥미를 가지게 되어 지금은 시즌3를 보고 있다.
여기까지 오기에 1년이 걸렸지만 그냥저냥 볼만은 하다는거..

#3
이제 봄이다. 벌써.
이렇게 2021년도 1/4이 가는가보다.
더욱이 더욱이 빨라지는 시간.
가끔은 아쉽다. 놓쳐버린 시간이 너무나 많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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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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