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9년/2009년 2월
클났다
1.
자꾸만 생각난다..
자꾸만.
어쩐다.
걷다가..
그래서
2.
아까까진 몰랐었는데 집에 와서 좀 앉아있다가 벽 시계를 보니 죽어있더라는..
며칠전부터 1분 2분 느려지는가 싶었는데 아니나 오늘 힘이 다했었다보다.
11시 54분.
내가 일하고 있을 시간이었네.
그리곤 건전지를 갈아넣고선 시간을 되돌려 9시 4분으로 맞췄다..
2시간 50분의 과거로의 여행.
시계바늘 처럼 어제로만이라도 되돌릴 수 있다면 더 나은 오늘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이 시간에 더욱더 충실해야만 내일은 더 나을거겠지?
지금 내가 어떡해야 할까?
근데
3.
캔 식혜에 건더기가 안보여? =_= 그냥 설탕물인가?
1.
자꾸만 생각난다..
자꾸만.
어쩐다.
걷다가..
그래서
2.
아까까진 몰랐었는데 집에 와서 좀 앉아있다가 벽 시계를 보니 죽어있더라는..
며칠전부터 1분 2분 느려지는가 싶었는데 아니나 오늘 힘이 다했었다보다.
11시 54분.
내가 일하고 있을 시간이었네.
그리곤 건전지를 갈아넣고선 시간을 되돌려 9시 4분으로 맞췄다..
2시간 50분의 과거로의 여행.
시계바늘 처럼 어제로만이라도 되돌릴 수 있다면 더 나은 오늘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이 시간에 더욱더 충실해야만 내일은 더 나을거겠지?
지금 내가 어떡해야 할까?
근데
3.
캔 식혜에 건더기가 안보여? =_= 그냥 설탕물인가?
Category : 2009년/2009년 2월
250 x 174 pixels
사람이 살다보면,
어떨땐 내가 간절히 원하는데 되지 않는 경우가 있고..
별로 신경쓰지 않던게 우연히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
뭐랄까 역지사지? 아니.. 요건ㅇ ㅏ니네 ㅋ
2.
오랜친구를 만난듯한 느낌.
편하고, 즐겁고, 웃음이 나고..
나를 이해해줄도 알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쉽기만 한.
고맙습니다.
낼 부턴 추워진다는데,
그래도 조만간 봄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