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5년/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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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였는데
여름날씨좀 풀리는가 싶더니만
부산에 가니깐 푹푹찌더라구.
어찌나 맑던지
푸른바다가 넘 좋더라
Category : 2005년/2005년 9월
롯데리아 모임이 있는날이야.
머 맨날 나오는 사람만 나오긴하지만.
은순이랑 나 경만이 일준이 이렇게 나왔네.
많이 나오길 바랬는데.
바이젠에서 했었는데.
소세지도 맛있었구. 맥주도 특이했었고.
누나 불러내자고 말하길래 내심 얼마나 기분좋았는데.
누나가 나왔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이뻤다.
다들 택시타러 걸어가는데말야.
오늘도 여전히 나를 신경쓰질 않는다.
저 멀리서 걸어.
그냥 별다른 이야기도 한거 없이 헤어져버렸어.
또 그렇게 말야.
머 맨날 나오는 사람만 나오긴하지만.
은순이랑 나 경만이 일준이 이렇게 나왔네.
많이 나오길 바랬는데.
바이젠에서 했었는데.
소세지도 맛있었구. 맥주도 특이했었고.
누나 불러내자고 말하길래 내심 얼마나 기분좋았는데.
누나가 나왔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이뻤다.
다들 택시타러 걸어가는데말야.
오늘도 여전히 나를 신경쓰질 않는다.
저 멀리서 걸어.
그냥 별다른 이야기도 한거 없이 헤어져버렸어.
또 그렇게 말야.
Category : 2005년/2005년 9월
오늘말이지.
학교 축제에 갔었어. 사람들 저멀리 시글벅적한게 설레이지 않을수 가 없지.
남자들이란 여자들 치마만 두루면 다 이뻐 보인다는게 맞아.
여자들 소리지르는 그 쪽으로 고개를 안돌릴수 가 없는거지.
근데 막상 가서 보니 그리 할일도, 볼것도 없네.
내려오면서 주현이 누나한테 전화를 했어.
티비를 보구있었다구 일부러 축제 소리를 들려주려구 학교에서 전화를 걸은건데 별 반응없어.
이런데 같이 왔음 좋았으련만..
선뜻 말을 건넬수가 없는 내가 답답해.
그냥 '누난 여기가 멀기도 하고 이런데 오려하지도 않을거야' 라고 나를 위로해 버렸어.
학교 축제에 갔었어. 사람들 저멀리 시글벅적한게 설레이지 않을수 가 없지.
남자들이란 여자들 치마만 두루면 다 이뻐 보인다는게 맞아.
여자들 소리지르는 그 쪽으로 고개를 안돌릴수 가 없는거지.
근데 막상 가서 보니 그리 할일도, 볼것도 없네.
내려오면서 주현이 누나한테 전화를 했어.
티비를 보구있었다구 일부러 축제 소리를 들려주려구 학교에서 전화를 걸은건데 별 반응없어.
이런데 같이 왔음 좋았으련만..
선뜻 말을 건넬수가 없는 내가 답답해.
그냥 '누난 여기가 멀기도 하고 이런데 오려하지도 않을거야' 라고 나를 위로해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