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에 해당되는 글 1건
- 2012/04/05 #20120405
Category : 2012년 4월
1.
벌써 2012년 1/4이 지났소.
뭘 했나?
좀 있으면 5월일거고, 또 다시 여름.. 그러면 올해도 절반이 지나갈진데.
좀 즐기고 싶으나.
좀 만나고 싶으나.
좀 떠나고 싶으나.
좀 여유롭고 싶으나.
생각만큼 되질 않는구려.
2.
오늘 부재자투표를 하고 왔소.
지난번 부재자투표때 줄서서 투표하던 때와는 달리 썰렁한 투표소에 조금은 아쉬웠소만,
사실 누가 누군지 사진한장, 종이 한장의 책자를 보고 결정하기엔 시간도 의미도 없다고 보오.
그래도 나름 한표를 주었다는데 뿌듯함을 느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오.
미디어에선 그날의 예상투표를 점치곤하오.
그게 다 무슨 의미란 말이요.
그 사람도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냥 인상좋은 사람 선택하는 것이오?
오히려 누군가 앞서간다는 의미를 북돋아 당일날 그 후보자에게 투표의 맘만 더 끌리게 하는건 아닌가 싶소만...
벌써 2012년 1/4이 지났소.
뭘 했나?
좀 있으면 5월일거고, 또 다시 여름.. 그러면 올해도 절반이 지나갈진데.
좀 즐기고 싶으나.
좀 만나고 싶으나.
좀 떠나고 싶으나.
좀 여유롭고 싶으나.
생각만큼 되질 않는구려.
2.
오늘 부재자투표를 하고 왔소.
지난번 부재자투표때 줄서서 투표하던 때와는 달리 썰렁한 투표소에 조금은 아쉬웠소만,
사실 누가 누군지 사진한장, 종이 한장의 책자를 보고 결정하기엔 시간도 의미도 없다고 보오.
그래도 나름 한표를 주었다는데 뿌듯함을 느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오.
미디어에선 그날의 예상투표를 점치곤하오.
그게 다 무슨 의미란 말이요.
그 사람도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냥 인상좋은 사람 선택하는 것이오?
오히려 누군가 앞서간다는 의미를 북돋아 당일날 그 후보자에게 투표의 맘만 더 끌리게 하는건 아닌가 싶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