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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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008년 6월에 해당되는 글 7건

Category : 2008년/2008년 6월
1.
아놔... 왜 모블로깅이 앙되지.
울이 똥글이 찍어 올리고 시픈뎅.
KTF라 구려서 그런가.
누나오면 더 구린 LG콩으로 해봐야지.
긍데 누나가 안들어온다.
한집에 사는데 오늘도 우린 못만나는겨? ㅋㅋ

2.
브아걸 그 랩하는애 빼곤, 그 앤 어쩐지 좀 뭔가 식상하다고 해야하나.
노래는 그럭저럭 괭찮은데.
내것(?)도 아닌데 뭐 이리 따지니?
'그 대 와 그 대 와 아~~ 두 팔을 벌려서~~~'
뭐하려고? 팔 벌려서 머하려궁? ㅋㅋㅋㅋ

3.
으히. 스킨제작 시작했따아~~~
긍데, 벌써 1주일 째 뽀또샾에서 시안작업만.. +_@/
오늘도 작업한다고 컴앞에 앉아선 카페만 돌아다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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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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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6월

와~ 커플 스킬 모음이래.
키는 오디션하고 비슷한데.
춤 사위가 예사롭지 않아.!!!
이거 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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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6월
언니야 한테 전화했더니 지하철 안이래.
'어디갔다 오는데?'
'지금 가는건데?'
아... 오는것만 생각하고 가는건 생각못한 나.

치... 다시 연락한다구 해놓구선, 연락도 없는 나쁜 기집애.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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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맛집카페 모임에서 벙개에 나갔었어.
선화동 광천식당.
몇년만에 가본곳인데, 내 입맛이 변한것인지, 예전만큼은 못한것 같더라구.

모임자리에 딱 들어갔는데, 첨이라 어찌나 어색하던지.
배불리 먹고 재미나게 즐기고..
사진 좀 보내주세연~! 그랬더니 장당 만원이라는..
여기서 내가 어디있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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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해서 집 계단을 올라와 문앞에 섰는데말야.
순간 머릿속에 무흣한 상상이 스쳐가는데.

글세, 우리집 문앞에 여자 속옷과 비슷한..
아니. 첫눈에 봤을 땐 여지없이 저거 속옷이다 라고 생각이 들만한 형태였는데.
나두 참, 그냥 가면 될걸 그걸 들쳐봤다?
내가 여자가 아니니 잘은 모르지만, 실크같은.. 그 브라위에 살짜기 걸치는 민소매의 짧은 스커트 스타일의 원피스?
뒤에는 끈으로 살짜기 묶을수 있게끔.
밤에 이걸 풀면 스르륵 벗겨질것만 같은.. -_-b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딱 이런 스타일 이었는데..

근데 이게 왜 여기 떨어져 있을까?
누가 들고나가다?
아님 여기서 벗었을.. 설마. ㅋ

순간, 변태적인 기질이..
이걸 집에 가지고 들어갈까? 한 3초 생각끝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그냥 들어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집에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들고 들어왔으면 더욱이 이상한 상황이 될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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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7:44분 KTX를 타고 호남선을 달리기로 했는데.
7호차 D3 좌석이었던가.
들어가보니,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더라구.
근데 내가 창측 좌석인데. KTX가 좌석이 좀 좁잖아.
그 좁은 자리에 철부덕하니 다리 쫙 벌리고(솔직히 남자들 그러고 있는거 정말 꼴불견으로 보여) 자고 있더라구.
다리를 톡톡쳐서 깨운뒤에 창측에 앉긴했는데.
가운데 분리대 손받이에 그 남자 팔꿈치가 자꾸만 내쪽으로 넘어오는거있지.
더 못참겠는건.
입벌리고 자던데. 그 숨쉴 때 마다 입냄새가 퍼져오는데 미칠것 같더라구.
창쪽에서 나오는 에어컨 바람에, 생명을 이어가는 산소호흡기인 마냥 그렇게 버티고..
나를 얼마나 벌리고 있는지 복도로 지나가는 판매원 아저씨도 굴러가는 바퀴를 밀어 비켜달라고 하더군

그렇게 1시간여 동안을 달려서 마침내 도착 알림 멘트가 나오고나서,
나름 깔끔을 떤다고 먹었던 그 1500원짜리 커피하고, 삼각김밥 비닐을 챙겨들고 나왔는데.
화장실쪽으로 가다보니 휴지통이 보이더라구. 냉큼 버리고나서,
그 때가지 몰랐었는데 정차 후 내려서 뭔가 허전한게 빠진듯한 그 기분.
아차.. 승차표가 어디갔지?
이래저래 생각끝에 아까 커피랑 휴지 버릴 때 같이 버렸구나 =_=;
근데 표 확인하는 곳에 가보니 아무도 없길래 낼름 살포시 비껴 갓길로 나와버렸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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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6월
일상보고.
지껄이기. 별 내용은 없겠지.


7일 저녁 칭구와 전화통화 1시간여 하다가 어리버리 누나차를 빌렸지.
'기름 없다~' 라는 말을 듣긴했는데, 설마~
하고 다음날 8일 일요일 아침 내려가보니 오링 빨간불이 들어와 있더라.
언능나가서 차 밥좀 먹여서 들어와 채비하고.
정오에 집에서 출발.
5분거리의 언니부터 태우러 집앞으로.
응, 언니 하니깐 생각났는데. 아.. 이 이야기는 다음 글타레에 해야겠다.
암튼
태우고 동학사로 고고.
썬글라스도 끼고, 운전대앞에 앉으니 그 넘의 일준이 자슥만 아니었음. 언니가 내 보조석에 앉는건데.
룸미러로 뒤를 말끔말끔 쳐다만 봐야하는 안타까움에 눈치없는 자슥.
도착해서 보니, 경만이 차는 아직 안왔고. 20여분기다렸나.
온다던 비가 한두방울씩 듬벙듬벙.

비온다.. 그냥 가자~ 다시 주차장으로 =_=;
가보니 다시 비 안온다.. 그래서 동학사 입구까지 갔다가.
시계를 보니 2시가 다 되어가길래. 파전이랑 묵이랑 막걸리 한잔씩 하고.
3시이던데, 6시에 저녁 모임이 예정이었는데 시간이 그렇네.
경만이랑은  Wife랑 아이들이랑 해서 집으로 가라구 하고.
규미 태우고 울이 넷이서 대청댐으로 이동.
잘해놓긴 했더라. 공사하기전에 가본게 4년전엔가 가보고 첨이었는데 분수대랑 매점도 생기고.
어째 동학사보다 사람이 더 많더군. 대전사람 이 이리로 왔나.

규미랑, 언니는 번대기 먹고 싶다면서 주루룩 달려가 한컵을 담아서 나란이 앉아서 컵하나에 번대기 찍어서 먹고나선 한바퀴 돌고나니깐 5시가 좀 넘었던데.
어찌나 하늘이 캄캄해지던지. 갑자기 바람도 불고 당장이라도 쏟아질것 같은 하늘에 서둘러 찾에 오르고 나니 천둥번개에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의 비가 내리더라구.
조심조심 꼬불꼬불 산길을 지나 6시가 좀 넘어 그렇게 대전으로 돌아와서 저녁모임에 참석.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던 하루.

일주나 찍은 사진 언능 보내죠.
거기에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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