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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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람의 첫인상 5초이내에 느낌을 받는다.

단발의 머리를 가지런히 뒤로 묶고 줄무늬 T셔츠, 청바지에 운동화 그리고 책가방..
열공하는 대학생이나 모범생? 정도로 봤었어.
말하는것도 조심스레~하고, 조금은 수줍어 하는 듯도 하고.
근데 잠시후에 재떨이를 가지고 오더라.
다시금 가선 라이타를 가져오더니,
그리곤 말보로를 뻐끔뻐끔 펴대더라.
옆자리에서 힐끔 보니 '전방 수류탄'을 외치더라. -_-;;

겉모습만
보구 모든 걸 판단하지 말쟈..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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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건오빠~ 힘내세요~

때론 힘들 때 나를 웃게해 줄 그 사람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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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소개해요~ -_-;
단기1회 3분여 출연,
그 후 그녀를 볼수 없었어.
후반부의 변하는 저 콩깍지..
볼륨을 좀 올리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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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책과는 거리가 무척이나 멀거든.
심지어 학교 다닐  때 교과서나 본교제 조차 구매하지 않았던 적도 아주 흔치.
그런 내가 더구나 시험에 관련된 책을 구매했다니.
사실 반 강제적이었지.
왠만해선 인터넷에서 해당자료를 구하곤했었는데.
저게 나온지 얼마 안된 작년 2회밖에 치뤄지지 않은 시험이라 더구나 실기시험. 자료가 없더라구.
별수 없이 질러야했지.
셤이 나온지도 얼마 안되서 해당 정보를 제대로 아는 사람도 인터넷상에도 거의 없어나서..



그나저나 왜케 두껍니. -_-;;
당장 담주 셤인데 750여 페이지.
어쩌라고~~~

postscript.
언니~~~ 지난 컴활책 빌려준거 거맙구. 대신 언니도 이거 필요하면 말해, 빌려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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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야. 응?  text to emoticon
말 그대로 텍스트를 이모티콘으로 변경해주는.. 머 네이통이나 엠에쎈에서의 이모티콘 기능과 같은것이지.
플러그인 만들긴했는데.. 영 그렇네.
별건 아니구 태터툴즈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플러그인의 확장판이지.

gif도 transparent 작업 다 해야하나.. -_-;;
완전 삽질 플러그인인데. 좀 생각해보고 그냥 둬야겠네. img 배열도 줄 중간 배열로 다 고쳐주야하구..
삽질해서 이모티콘 1000여개 등록할랬는데.
지금 한 50여개 했는데.. 이렇다면 1000개 하면, 어떨지는 알겠지?
그냥 감탄사나 몇개해서 끝내야겠어.
괜히 아이템 수가 많으면 좋겠다는 것이 생각의 실수였던 것 같아.

적용범위는 본문, 코멘트, 방명록 이렇게 세곳에 가능..
현재 본문에만 적용시켜놨어.

몇개의 감탄사, 특정 단어 몇개로 함축시켜서 끝낼래. 배포는 그때가서 생각해보자. 응?

일단 하루만 삐대자.. 낼은 내가 시간이 안될지 모르니, 수정은 모레나.
내가 보기에도 정말 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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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플러그인을 쓰니깐 아래처럼 됐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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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는 보기힘든.. 안개낀 들판.

아직은 포장도로..

여기서 내 행운도 찾고싶어.

갈림길도 지나..
내가 가야할 곳은 어느곳인지.

유채꽃도 활짝 피어있구.

나팔꽃인데 하얀색은 첨인데.
워낙 오염이 심하다보니 변종인가. 돌연변이.
 

아카시아 나무.
꽃이 피는 그 때 왔으면
아카시아 향에 흠뻑 젖을수 있었을텐데.

숲속의 오솔길..
무더운 여름날에,
잠시나마 쉬어갈수 있는 그늘이 있는곳..

싱그러운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들판엔 고추를 심어두었어.
우리네 어머님, 아버님의 자식들을 위한 결실.

한없는 들판에 저 멀리 마을이..
하지만, 내 집은 외딴집..

원래 요즘은 이런가. 때도 아닌데 저렇게 물든 단풍잎.
 
심에 사는 친구들에겐 여름에 무덮거든 우리집으로 놀러오라고 자랑을 했던 기억이 있어.
근처에 조그마한 저수지도 있고 산엔 밤나무도 있고. 우거진 숲엔 그늘도 그리고 그 숲속의 향기를 만끽할수 있는 바람까지..
이젠 모두 추억속으로 흐릿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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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앞마당..
한 때 세발 자전거를 타고 이곳에서 열심히 달렸던..

모과나무인데. 나름대로 일본에서 들어온 품종.

화장실과 알기로 20년이 넘은 사철나무..

무슨 나무인지 모르는데 꽃이..

저기 보이나.. 가운데 벌.
 

마당으로 들어가는 내리막길..

마당옆 오동나무..
어렸을적엔 딸이 태어나면 오동나무를 심어 시집갈 때
장롱 만들어준다는 그 의미에서 심은게 아닐까..
지금은 벌레와 병으로 다 죽은듯 싶더라구.

보기엔 저래도 어렸을 적,
연구실과 실험실로 쓰이던 곳.. 지금은 창고지만..

수돗가가 있던곳인데..
저 멀리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던.. 그곳.
아주 오래전부터 폐가이지만..
예전에 살던 곳인데.. 지금은 이렇게..
추억도 많이 남아있는 곳인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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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잠시 멈추고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핀 하얀 꽃을 발견하고
푸르름에 감동하여..
돌아오는 길에 바나나 한뭉치로..
맘을 달래보고.
함께하는 아들래미들과 함께 맛나게 나눠 먹고.
부디 이대로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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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양(漢陽)은 내가 접수한다.
다죽었스~
전방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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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모든게 다 부러웠었어.
논두렁 밭두렁 사이로 학교를 걸어다니고, 코흘리게 아이들이 우루루 몰려다닐 때
나름대로 그 중에서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아이.
점심시간에 계란말이 싸오는 아이.
머 그런저런 부러움들이 많았어.

근데 친구들 중에 피아노 학원(사실 그 시골에 학원이라고 해야 피아노 한대 놓고 가정집에서 가르쳐 주는 그런거였지)에 다니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어.
내 어릴적 엄마에게 피아노 학원 다니게 해 달라고 자꾸 졸랐어.
근데 어머님 말씀.
"남자는 크면 피아노 다 칠수 있게 된단다"
난 순수한(?) 나머지 그 말을 믿었어.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야 그 말이 거짓말이었다는 걸 알았지.
그 때 당시에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어머님도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그 심정 얼마나 애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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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watch 리퍼러 로그를 보다가 이걸 발견했어.
두개의 블로그 보이지?
위는 Tattertools Chester님 블로그
그리고 그 아래는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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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나이 드신 아저씨들은 그러셨지...

그 당시 소로 쟁기질하고 손으로 모내기 하던 시절.
자장면이 500원였던가.. 400원였던가.
어느순간 700원이 되었고.
버스비가 20원였었나.
10원였던 때도 기억이 나.
운동회날의 최대 관심사는 오늘 자장면을 먹을수 있느냐가 관건이었지.
시골에 자장면 집이 하나 있었는데.
운동회날은 줄을 서야만 먹을수 있을정도로 사람이 붐을 이뤘지.

그 때. 지나가는 아저씨들의 대화 속에서 아주 명언을 듣게 됐어.
'같은 가격이면 나는 짬봉 안먹어. 짜장먹어야지.'

왜 그럴까..
아니 짬봉 그거 꼬추장 물에 국수 푼거잖여~
'물값 얼마나 한다고 최대한 물이 적게 들고 진국이고 밀가루 국수가 더 많이들어있을것 같은 짜장을 머그야지~'

맞는 말인가.. 그 땐 그말을 믿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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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들이 미쳐가는구나..
하긴 검색사이트 상위를 치르다보니 당연한 결과 이려나.
가끔 폭탄 맞은것처럼 300hit 인 날도 있긴하지만..
며칠새 8~900hit을 거치더니 오늘 1000hit을 넘겨버렸네.
덕분에 flash  counter도 1000이 한계인가 어찌 기준 숫자도 안나오고.
2000hit 정도까지는 넉넉한 트래픽이니.. 그치만 1500hit 넘어가면 대처가 필요하겠지.
가는 넘 안잡고 오는 넘 안 말린다지만, 점점 부담스러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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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ry, test..
Now finding.. bug
ep12 of ep10 part2

발견된 버그와 작업리스트
+ 글 검색후 검색리스트와 본문사이 padding 값
+ 코멘트에 댓글 2개 이상일 때 padding 값
+ flash counter
+ Loading
+ sidebar contents show/hide

+ img transparent
+ Layer of guest icon
+ Link's "title", "alt"
+ Tattertools/skinner/rss img
+ Banner img
+ Right, side quik bar(sc error)
+ thumbnail category div
+ style.css 정리(본문 font color 셋팅)
+ Link of PureSky's Tattertools Skin

+ PureSky's logo CI
+ 이번주 ep10 Anduepoir 배포

+ 06'/05/09-12:48
ep10 파일 등록 대기중.. 파일 압축을 끝낸 상태에서 블로그에 글을 써놨구 '비공개' 상태.
오늘 1.0.5 가 오후 3시 발표예정이니 이후에 ep10을 공개하려구.
1.0.5 에서부터 작동하는 팝업에디터 스크립트를 포함하고 있기에..
+ 06'/05/09-16:58
1.0.5 를 설치해봤는데 스킨의 설정에 변경된 사항이 있어나서.. 다시 패키징 해야겠어.


기억속에 잠겨져 버린 ep03_spring 스킨.. (아시는 분만 아는 .. 오른쪽 상단에 백합과 컨텐츠별 타이틀 이미지에 꽃잎이 박혀있던..)
배포한다고 작업 80%정도 했는데 워낙 소스코드가 조잡해나서 배포할까말까 망설이다 봄 다 가버렸어. =_=
나중에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spring을 summer set 으로 바꿔서 해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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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 간에 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블로그 매쉬업’ 서비스와 포털과 차별화된 서비스형 블로그를 이달 중 연이어 선보일 계획입니다.”

 설치형 블로그 ‘태터툴즈’로 각광받고 있는 태터앤컴퍼니(대표 노정석 http://www.tattertools.com)가 웹2.0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 출시로 이용자 기반 확대에 적극 나선다.

 노정석 사장은 “태터앤컴퍼니는 이용자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라며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완벽한 자유를 보장해주는 태터툴즈가 최근 인기를 끄는 이유도 이같은 이유”라고 강조했다. 


 설치형 블로그보다 설치가 용이한 ‘서비스형 블로그’ 오픈 계획에 대해 노 사장은 “태터툴즈 사용을 원해도 배경지식이 없어 사용 못하는 이용자들을 소외시키지 않기 위해 서비스형 블로그를 곧 오픈한다”며 “설치의 어려움을 없앴을 뿐 아니라 기존 포털의 블로그와 달리 표현의 자유와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노 사장은 또 웹2.0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매쉬업(Mashup)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매쉬업 서비스는 다수 이용자들의 서비스를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는 “결국 태터툴즈 블로거들은 이달 말 문을 여는 ‘이올린닷컴’이라는 블로그 매쉬업 사이트에서 교류하게 될 것”이라며 “개인 블로거들이 생성한 가치가 세상 밖으로 흐를 수 있는 가치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귀뜸했다.

 태터툴즈의 수익 모델에 대해 노 사장은 “태터툴즈 이용자 개개인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다”며 “이들이 창출하는 수익에 대한 일부 수수료를 부과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국내의 웹2.0 열풍에 대한 의견을 묻자 노 사장은 “현재 포털의 웹2.0서비스는 몇몇 기획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창조력의 범위 내에서 서비스가 구현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고객의 판단이 7∼8월 경에는 내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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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에서 슬픔이 내려와요.
아주 아주 밤새도록.. 새벽 내내, 애타게.
그리움을.. 기다림을 씻겨내려 내려고.. 시리게 내리지만,
좀처럼 쉽게 씻겨지지가 않아요.
어떡해야 하나요?












postscript..
나는 TNF(Tatter & Friend)이면서 'Tattertools 1.0.5. beta' 를 오늘에서야 설치했어.
그동안 너무 바빠서 그랬다고 애써 변명해 볼래.
블로그 페이지에서 새창으로 에디팅 페이지가 떠서 바로 글 수정, 이거 정말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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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데.
저거 말고 화분이 하나 더 있거든.
근데 저 화분을 평소엔 저렇게 창가에 두질 않아.
매일 잘 땐 창문을 닫고 커튼을 쳐야하거든.
그래서 햇볓을 받게 해야함에도 그게 옮기기 귀찮아서 자주 저렇게 안두는데.
일단 모니터 바로 옆에 화분들을 주루룩 세워두거든.
근데도 화분의 물이 말라 갈증에 시들어 질 때 까지 물을 안주는거 있지.
여기서 나의 게으름을 매번 발견하곤 해.
근데도 쉽게 잘 안고쳐져..
그래서 원래 꽃이 펴야하는 계절이 지났는데 꽃이 안피었어.
영양분도 부족하고 먼가 조건이 안 맞았다는 거지.

너희들은 주인 잘 못 만난 죄다..
나를 탓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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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포용 포장지에 싸서 받아본게 얼마만인지.. 요즘은 매번 택배회사에서 보내오는 거추장한 박스만 봐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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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해 있던 이쁜 글씨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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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5:5 미팅이었나..
그 때 만난 친구인데.
선물을 보내왔어.
너무 이쁘.
심미안(審美眼) 으로.. 믿음직하더이다..
이렇게 화려한 색상의 옷을 가지게 된게 얼마만 인지.
나이도 먹고 하다보니 칙칙한 색에 단색을 자주 고르게 되는데.
너무 화려하고 깔끔하니 이뻐.
역시 옷은 여자가 골라줘야 해.
사실 여름용 반팔 남방셔츠에 아주 형광 주황색의 옷이 있긴한데.
좋아라 사놓고 사실상 부담이 되서 입고선 한번도 밖으로 못나가 봤어.(스샷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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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작업완료 후엔.. 현 ep10 Anduepoir 스킨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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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태그 리스트 중..
"언니"
이 키워드는 무얼 말하는지 알아?
국어에서는 은유법이라고 하지..
나에게 소중한 사람, 소중했었던 사람..
더 이상은 알려하지마. 그래도 알 사람은 다 알걸?
그봐.. 넌 알잖어. -_-;; 그래서 난 네가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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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엄청 고프다 보면,
어제 저녁을 굶고.
오늘 아침은 조금 늦게 일어나거나  일어나도 아침은 자주 거르는 편이라 굶고
점심은 이래 저래 작업하다보면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가버리고.
이렇게 한 세끼정도 굶다보면 사실 배가 고픈지도 잘 모르거든.
배가 고픈걸 느끼는건 정말 아직 배가 덜 고팠다고 생각해.
정말 아프거나, 진정한 바보는 자기가 바보인줄도 모르는것처럼(자기가 바보인줄 알면 그 만큼의 지식이 있다는것이므로 바보가 아닌거지)..
여러끼 굶다보면 배가 빈것 같은데 배는 고픈것 같지 않고.
그후 한두끼 정도는 더 굶어질 수가 있거든. (무슨 마루타 실험도 아니구)
그게 참 참기 힘들어지는 고비가 바로 점심을 넘기고 저녁을 넘겨 자정이 되는 시점인데.
그 때쯤 되면 TV에서나 누가 멀 먹는 장면을 본다든지, 머릿속에 스쳐가는 먹을 먼가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던지 하면. 신체가 반응이 급격해지지.
배에선 꼬로록.. 소리에. 배와 등의 척추뼈가 붙어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고.
한 발자국도 걷지 못할것 같으면서, 걷다가 쓰려져버릴 듯 비틀대는거야.

머 이런 과정을 자주 겪는 내겐.. 특별한 일도 아니지.
그저 흔한 일상.

이렇게 배가 고파지면 그 때서야 미루고 미루던 전기 밥솥에 쌀을 씻어 올리게 되는데.
아쉬운 사람이 무덤을 판다고.. 결국은 귀찮아서 굶게 된게, 내 손으로 밥을 하게 되는거지.

한 때는, 취사 버튼을 누르지 않아서 1시간이 지났는데 모락모락 밥솥에서 김이 안나길래 봤더니.. 반 죽/식혜가 되어있던 사태도 발생했었고.
(이 쯤 되면 이미 온도가 올라와 있는 상태라 그 상태에서 취사 버튼을 눌러도 바로 보온으로 돌아오거나 5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보온으로 돌아와 버리지.. 그 땐 취사 버튼을 30여분 정도 손으로 꾸욱 누르고 있으면 밥이 된다~~~~ 문제는 좀 타는 냄새가 난다는건데. 못 먹을 만큼 타는건 아니니 아에 먹지 못하는 죽 상태로 버리는 것보다 낫지. 쌀 값도 비싸고.)

오늘은.. 한참이 지났는데 보글보글 소리가 안나서 보니..
이 경우는 취사 버튼도 확실히 눌렀는데 말야. 라고 굳게 믿고 있던터라..

문제는 전기를 꼽지 않았던 것..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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