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2006년 8월에 해당되는 글 26건
- 2006/08/31 플래시 저작툴에서의 전투 2
- 2006/08/30 오늘의 스틸컷
- 2006/08/29 미니막스
- 2006/08/28 레이디 핑크
- 2006/08/26 시골 생활 1
- 2006/08/24 키로그 부활~ 2
- 2006/08/22 우리의 사랑을 담아
- 2006/08/21 으아..
- 2006/08/20 바람기 테스트 8
- 2006/08/20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녹음파일 2
- 2006/08/19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13
- 2006/08/17 이래저래 엉키네.
- 2006/08/16 디진다~ 2
- 2006/08/15 귀찮아.. 2
- 2006/08/15 이번주 할 일
- 2006/08/14 풀내음 가득한 그 곳
- 2006/08/12 hes·i·tate
- 2006/08/11 39도 1
- 2006/08/10 SUTTER HOME
- 2006/08/09 물놀이 2
- 2006/08/08 무더운 여름날 외출
- 2006/08/06 Hoegaarden White 10
- 2006/08/05 주말 해야 할 일
- 2006/08/04 수박화채
- 2006/08/03 현실과 이상
- 2006/08/01 가자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어릴 적 그 시골엔 다 고만고만하니 잘 먹는 집이 거의 없었지.
못먹어서 힘도 없이 비틀비틀 거리며 뛰어노는게, 지금처럼 군것질은 생각도 못했구.
그시절 10원에 5~7개하던 콩과자! 정말 맛있었는데.
50원어치 사서 집에오며 친구들이랑 한개 두개 나눠먹고.
그 때 '미니막스' 라는 종합영양제를 부모님이 사줬었거든.
그걸 먹고나니 어쩐지 힘도 쎄진것 같고 학교에가서 친구들과 팔씨름도 해보니 내가 다 이겼던거 있지.
친구글한테
"나 '미니막스' 먹어!" 라고 자랑하고 다니길..
못먹어서 힘도 없이 비틀비틀 거리며 뛰어노는게, 지금처럼 군것질은 생각도 못했구.
그시절 10원에 5~7개하던 콩과자! 정말 맛있었는데.
50원어치 사서 집에오며 친구들이랑 한개 두개 나눠먹고.
그 때 '미니막스' 라는 종합영양제를 부모님이 사줬었거든.
그걸 먹고나니 어쩐지 힘도 쎄진것 같고 학교에가서 친구들과 팔씨름도 해보니 내가 다 이겼던거 있지.
친구글한테
"나 '미니막스' 먹어!" 라고 자랑하고 다니길..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이 건들거리면 나를 앞세워
"얘 '미니막스' 먹어, 너희들 건들면 큰일난다" 그랬었지.
우리집에 놀러라도 오면 책상위에 놓여있는 '미니막스' 를 보며 친구들은 웅성거리고 저거 하나만 먹어보면 안될까 라고 매달리곤 했었어.
한개 먹어본 친구는 다음날 학교에가서 힘이 쎄진 듯 의시대고 다녔었지.(사실 그거 하나 먹어서 머 달라진게 있을라지만..)
근데 역시나 그 당시에 영양제라는게 그 어릴적 시절에 만만한 가격이 아니었었거든.
서너달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후론 먹지 못했고.
내 힘도 떨어져갔지..ㅠ
미니막스를 먹지 못한 후로, 한 때 우상이었던 나는 몰락하고 말았다..ㅠ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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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엔 온통 코스모스며, 해바라기며, 분홍색,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꽃들도 만발하고 .
근데 그건 시골에 살지 않는 도시 사람들의 상상일 뿐이야.
막상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그 잡초들과 실랑이를 해야하고.
풀벌래 울음소리가 낭만적이다? 밤 되봐라 그게 다 모기며 나방이며 온통 집안을 덮치고.
개울가에 발 담그고 있으면 좋겠지?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의 본업이 농사이기에 농사일이라는게 할일 없는 것 같으면서도 하루하루 쉬는 시간 없이 해도 한 것 같지도 않는건데.. 그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게 얼마나 될까?
새벽 5시에 일어나 일 시작해서 해가지고 저녁 7~8시까지 일하고 들어와 저녁먹고 씻고 나면 밤 10시 되고.. 그럼 다음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피곤해서 골아떨어지지.
문 열면 맑은 밤하늘에 별도 반짝이고 좋아보이지?
나방 날린다.. 모기 들어온다.. 문 열면 뱀 나와. 밖엔 불빛 하나 없어서 보이지도 않고 아주 음침하니 문 밖엔 바로 풀 밭이고. 논이고 산밖에 없는 그런 곳.
사람들은 상상한다. 멋진 시골의 여유와 낭만을..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
그런 여유와 낭만은 가진자의 사치일 뿐..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클래식 때 쓰던 키워드 리스트가 남아있었지.
1.1에 키워드로그가 부활하면서 얼마 되진 않지만 db에 숨겨져있는 키워드 리스트가 고스란히 뽑아져 나왔어.
아직 제대로된 디자인이 아닌 키워드 팝업창은 조만간 수리를..
위의 메뉴 keylog 클릭~
가보면 알겠지만 급조한 티가 나지? swf파일 압축율이 넘 높았나.. 어째 왜 저러지.
1.1에 키워드로그가 부활하면서 얼마 되진 않지만 db에 숨겨져있는 키워드 리스트가 고스란히 뽑아져 나왔어.
아직 제대로된 디자인이 아닌 키워드 팝업창은 조만간 수리를..
위의 메뉴 keylog 클릭~
가보면 알겠지만 급조한 티가 나지? swf파일 압축율이 넘 높았나.. 어째 왜 저러지.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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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1. 세션 1: TnC 발표 -태터앤컴퍼니 (TnC) 노정석 대표님
2. 세션 2: TnF 발표 -Inureyes님 (신정규님)
3.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커뮤니티 기획팀 윤화진 님의 티스토리 이야기 - 요청에 의하여 올려지지 않았습니다.
4. 윤석찬 님의 다음의 "오픈 정책 (Open Strategy)" -
음질이 너무 좋지 않아 생략하였습니다.
녹음파일 좀 깔끔하게 조정하려고하긴했는데도 음질이 상당히 좋지 않네요.
마지막 Q/A 부분은 TnF소개후에 제가 밖에 서있게되나서 녹음을 못했습니다.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SAMSUNG | V5100 | 550 x 407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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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진 것 들. 헤헤..
이쁘지?
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말로 표현하기엔 이미 다른 오픈하우스에 방문해주신분들께서 다 적은신 듯하고 머 직접적인 내용을 보려면 꽃밭 블로그에서도 볼수 있지..
그래서 직접 녹음한 미디어 파일로 올려려했으나....
아직 작업을 안했어.
wav파일로만 가지고 있어나서 작업하는대로 내일이라도 이 글에 달아놓을껭~.
그나저나 저 핸드폰 고리 무지 이뻐~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계획해둔건 많은데 날이 덥다보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고 미루고 미루고..
- 태터툴즈 메뉴얼작업
- ep13 스킨배포준비
- ep14(ep13 part2) 스킨작업
머 이 두가지는 벌써 거의 한달 째 이러고 있는 듯.
- Tattertools Skin Contest용 ep15작업
- ep04 Noonflower part2 작업.
진행상황?
거의 10%정도씩?
좀 하나만 먼저 끝내고 하면 안되겠니?
- 태터툴즈 메뉴얼작업
- ep13 스킨배포준비
- ep14(ep13 part2) 스킨작업
머 이 두가지는 벌써 거의 한달 째 이러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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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04 Noonflower part2 작업.
진행상황?
거의 10%정도씩?
좀 하나만 먼저 끝내고 하면 안되겠니?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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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포스팅할 내용이 있음에도 글 쓰기가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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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1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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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 while 1 week
<ol style="time : 100hour; water : 200%;">
<li>화분 물주기</li>
<li style="patience : 80%; feeling : 19.38%;">
Tatter툴즈 Skin Contest / 08.14~09.03 - weeks remain
스킨 콘테스트
</li>
<li>저녁 청소</li>
<li>므겡</li>
<li style="what?">banking</li>
</ol>
<ol style="time : 100hour; water : 200%;">
<li>화분 물주기</li>
<li style="patience : 80%; feeling : 19.38%;">
Tatter툴즈 Skin Contest / 08.14~09.03 - weeks remain
스킨 콘테스트
</li>
<li>저녁 청소</li>
<li>므겡</li>
<li style="what?">banking</li>
</ol>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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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꼈던 농사일은 하루종일 햇볕아래서 힘들게 일하고 나면 그날 밤 도둑이 들어 다 훔쳐가 버리고 마는 해도해도 줄지 않는 그런 것.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전화해 줘요. 늦어도 돼요..
지나간 날들을 안고 있을 게..
꼭 전화해 줘요...
...
꼭 전화 해줘요.. 망설이지 마요..
너무 오래 혼자 두지 마요...
너무나도 오랜만의 연락에..
또 다시 가슴이 콩닥콩닥..
내게 전화 해주면 더 좋았을 걸..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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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익은 사과를 썩혀서 만든 듯한 아주 시큼한 맛이 한 두입에 질려버릴 듯한 느낌
며칠 뒤 오늘 마셔보니 이젠 아주 상한듯한 맛이 사과 썩어서 버린 그 맛이더라구. 결국 남은건 다 버렸지..
며칠 뒤 오늘 마셔보니 이젠 아주 상한듯한 맛이 사과 썩어서 버린 그 맛이더라구. 결국 남은건 다 버렸지..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영동, 포도밭 그 사나이가 있다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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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차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SAMSUNG | V5100 | 550 x 407 pixels
SAMSUNG | V5100 | 300 x 222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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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STYLE : BELGIAN WHEAT BEER /ALCOHOL CONTENT: 3% (국내 수입)
부뤼셀 동쪽의 Hoegaarden 지방은 예부터 귀리, 밀, 보리, 사탕수수등의 농사가 번창하던 곳이다.
이곳에는 자연 밀을 이용한 양조가 성행하게 되었고 1950년대까지 약 30여개의 밀 맥주 양조장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스타일의 라거에 밀려 점차로 공장들이 문을 닫게 되었고, 1966년 Pierre Celis라는 사람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새로이 공장을 엽게 된다.
그는 어린 시절 밀 맥주의 마지막 공장에서 일을 도왔던 경험이 있었다.
그 경험은 그에게 독특한 영감을 불어 넣어 맥주에 고수나물의 씨와 큐라소 오렌지 껍질을 첨가하게 한다.
그는 사실상 호가든 지역만의 맥주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으나 이 맥주의 맛은 굉장히 좋아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게 된다.
훗날 세계적인 맥주 회사인 인터브루에서 이 맥주 회사를 인수하게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호가든 화이트를 생산하고 있다.
부뤼셀 동쪽의 Hoegaarden 지방은 예부터 귀리, 밀, 보리, 사탕수수등의 농사가 번창하던 곳이다.
이곳에는 자연 밀을 이용한 양조가 성행하게 되었고 1950년대까지 약 30여개의 밀 맥주 양조장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스타일의 라거에 밀려 점차로 공장들이 문을 닫게 되었고, 1966년 Pierre Celis라는 사람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새로이 공장을 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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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험은 그에게 독특한 영감을 불어 넣어 맥주에 고수나물의 씨와 큐라소 오렌지 껍질을 첨가하게 한다.
그는 사실상 호가든 지역만의 맥주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으나 이 맥주의 맛은 굉장히 좋아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게 된다.
훗날 세계적인 맥주 회사인 인터브루에서 이 맥주 회사를 인수하게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호가든 화이트를 생산하고 있다.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ol style="time : 100hour; water : 200%;">
<li>화분 물주기</li>
<li style="patience : 80%; feeling : 19.38%;">
Tatter Skin ep13 Apple Tree part2 / 10days remain
</li>
<li>저녁 청소</li>
<li>쿠우</li>
<li style="what?">meeting</li>
</ol>
<li>화분 물주기</li>
<li style="patience : 80%; feeling : 19.38%;">
Tatter Skin ep13 Apple Tree part2 / 10days remain
</li>
<li>저녁 청소</li>
<li>쿠우</li>
<li style="what?">meeting</li>
</ol>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 재료
수박 썬 것 1컵, 설탕 1/2컵, 꿀 큰술2, 실백 찻술1 - 만드는 방법
- 설탕물을 끓여 식혜 꿀을 타가지고 화채 국물을 만들어 둔다.
- 수박은 씨가 없는 살쪽만 발라 여러 가지 모양으로 썰거나 꽃뜨기를 해도 좋다
- 준비한 화채 국물에 수박을 넣고 실백 몇 알을 띄워 낸다. 수박은 그 자체가 단맛이 많으므로 꿀은 넣지 않고 설탕물로만 해도 되고 꿀만으로 단맛과 빛깔을 내도 좋다. 꿀을 넣지 않아도 수박에서 붉은 빛깔이 나므로 시원한 여름 화채로는 얼음을 띄워 내면 그맛이 산뜻하다.
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현실.
사랑의 유효기간 1년 8개월..
오랜 시간을 함께보낸 할아버지 할머님들에게서..
사랑이 식은지 오래라고 하시는 분들의 뒤에 이어지는 말씀이.
그 시간이 지나면 사랑보단 정(情)으로 살지.
사랑을 극복하면 정이 드나..
사랑의 유효기간 1년 8개월..
오랜 시간을 함께보낸 할아버지 할머님들에게서..
사랑이 식은지 오래라고 하시는 분들의 뒤에 이어지는 말씀이.
그 시간이 지나면 사랑보단 정(情)으로 살지.
사랑을 극복하면 정이 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