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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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008년 3월에 해당되는 글 6건

Category : 2008년/2008년 3월
규미, 일쭈니, 경만이 그리고 언니
이렇게 우리 5명은 오랜만에 모였다.
10년이 넘게 지속되는 모임.
황돈~ 월남쌈 맛나게 먹고,
타임월드 옆 빕스 아래 커피샵에서 입가심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근데 아메리칸스톼일의 유자차 시킨 경만이는 뭐야?
이제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아자씨 된거샤?

어젠 얼마 먹지도 않은 술에 속이 미식거려서 일찌감치 쓰러져 잤지.
요즘 속이 넘 않좋아.. 밤새도록 배가 조금만 차가워져도 부글부글 끓는게..

담달에 놀러가쟀는데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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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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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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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3월
그제 집에 돌아와서 옷을 갈아입는데,
배 부분이 가려운거야. -@#
사실 그런거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반사적으로 배를 긁었는데,
헉, 피가 나더라구.
모야? 하구 배를 쳐다봤더니.
팬티-0- 그 허리 고무밴드가 지나갔던 자리에 뽀루지가 난걸 가려워서 긁었던 모양이야.
그래서 화장지로 닦아 냈는데 피가 계속나오는거 있지.
아직 덜 여물(?)었던지..
내가 말하면서도 좀 거시기하네.
계속 닦기는 귀찮고 해서 화장지를 팬티 고무에 눌러서 딱 붙여놓고 있었더랬지.ㅋ
그리곤 다음날 자꾸 거기가 가려운거야 -_-;
알잖아. 그 뾰루지 가려운거..
나만 그런겨?
배를 들쳐보니 그게 잘 ..
에잉 그만 해야겠다.. 뭐 이런 저질스런 글이..



뒷 이야기가 궁금할 사람은 없겠지만,
만약 있다면 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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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3월
6개월 정도 만에 연락한 친구와의 통화.
30여초?
근데 내가 할말만 다 하고 끊어버렸다.
이거 끊고도 내가 뻘쭘한게, 그 친구가 나를 어찌 생각할까?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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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3월
애타게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데.
상황이 되지 않거나, 할 수 없었던 일을 조건이 맞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순간.
다시 그 일이 하기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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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3월
한 때는 경품, 이벤트에 무작위로 해서 자전거도 타고, 반지도 타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간만에 당첨.

2등 Apple iPod Touch (8G) : 총 3명

여기에 걸렸다는.. 이로써(서?), 간만에 입가에 미소가..
게임도 하고 경품도 타고~ 좋아라..
하긴 내 3년여 동안 그 게임에 들인 돈이 얼만데.. =_=
오늘까지 신분증 사본 보내라는걸 오늘에서야 봤다는, 몇시간만 늦었어도 그냥 날아갈뻔 했네.

아아아악~!
블로그 버그로.. 스샷 첨부가 안된다..ㅠㅜ  내 컴이 문제였군요. 죄송.ㅠ 캐쉬캐쉬 러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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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3월
곰플레이어 편하시다는 분들 있으십니다.
물론 그건 인정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무료이기에 나름대로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가 만들었기에 광고는 어쩔 수 없는 필수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보다는 광고에 눈쌀이 더 찌푸려지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아주 오래전부터 초기 때부터 KMP라는 프로그램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윈도우 포멧하면 필수적으로 설치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었죠.

요즘 웹에 이에 관련하여 안타까운 소식이 돌고 있더라구요.
판도라TV에서 KMP인수..
팔렸나, 안팔렸나 KMP측에선 자세한 언급이 없기에 뭐라 단정지을 순 없지만,
아주 맘 한구석이 싸늘합니다. 어째 좀 괜찮은게 나왔다 싶으면 상업적으로 돈좀 뿌린다는 회사들이 다들 인수해가서 망처만 놓는지.
이제 KMP는 광고를 목적으로 쓰이는 곰플레이어를 버금가는 프로그램으로 부상하거나, 아주 매장당할 수도 있겠군요. 답은 둘중 하나겠지요.
그러나 컴맹은 늘 존재하기에,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초보유저들은 판도라의 포털력(?)으로 밀고나가 이윤목적의 KMP를 무작위 배포함에 넘어가게 되겠죠.

이제 더이상의 진짜KMP를 쓰기 위해선 업데이트 없이 마지막의 원조급 KMP 1429로 남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뭐 어디가 어디인수네 어쩌내 뭐가 신제품 출시했네 해도 사실상 별로 내색이나 표현하지 않는 저 조차, 이런 조그마한 언급이 나왔을 땐 과히 KMP가 아까운 심정이 그만큼 크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조록 그냥 돌고도는 유언비어이길 빌뿐..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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