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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2010년 12월에 해당되는 글 10건

Category : 2010년/2010년 12월
요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세상의 좀처럼 일어나기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음을 느낀다.

평생 살아가면서 한번 있을까말까한,
집에 도둑넘이 들어 사투(?) 끝에 칼에 찔리질 않나.

어느순간 차를 모시고(?) 다니다보니 맑던 하늘에 갑작스런 폭설에 교통사고가 나질 않나,
그 폭설에 매장되어 오도가도 못해 차님을 버리고 왔던 어제.
어중간 하게 주차해서 다른 차량이 키스하기에 딱 좋게 주차해두어 밤새 걱정하느라..
사고 덕분에. 범퍼 긁혀 있던건 보험처리로 깔끔하게 새차가 되었다..;;

어제 안그래도 오늘의 운세에.
금전 100% 더라니..
병원에도 좀 드러눕고 로또도 살걸 그랬나.

긴장이 풀리고나니 몸이 아픈느낌이랄까,
정신도 멍 한것같고.

사고땜에 처리하려던 일도 처리 못하고.
정신없어 연락도 못해주고..
다들 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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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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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0년/2010년 12월
다른곳에 하우징 샷은 상당히 많으니,
자세한 내용보단 간단한 내용과 샷으로 가름.

모 카페에서 구입하여 대전 드림텍SVC에서 작업
아직 수화 그물망작업이 안되어있고,
근접센서 문제와, 홈버튼 문제가 있지만,
다음주 다시 방문하여 재 분해 조립 후 고쳐지길..

지난, 한해가 바뀌었으니 이젠 작년이라고 해야할 듯, 2010년 9월 1차 수령.
그 당시 아이폰 수령하기전부터 중국 심천산 하우징을 구매하여 바로 적용하여 쓰고 있었지.
그 후 하우징 제품이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였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있어 다른 곳에서 다시 구매 후 작업.

샷에서 상, 하판 색상이 달리 보이는데, 실내의 조명상의 차이로, 실제는 상하판 색상의 차이가 거의 없음.

개인적으로 색상이 참 곱다고 느껴짐.
순백의 클린 화이트 색상은 아니지만, 살짝의 아이보리 색상이 부드러운 샤베트 느낌이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5sec | F5 | F5 | 0EV | 28mm | 35mm equiv 42mm | ISO-400 | No Flash | 700 x 467 pixels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0sec | F5.6 | F5.6 | 0EV | 70mm | 35mm equiv 105mm | ISO-400 | No Flash | 700 x 466 pixels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5sec | F5 | F5 | 0EV | 28mm | 35mm equiv 42mm | ISO-400 | No Flash | 700 x 467 pixels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0sec | F5.6 | F5.6 | 0EV | 70mm | 35mm equiv 105mm | ISO-400 | No Flash | 700 x 466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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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어릴 적 그렇게도 책읽기를 싫어했던 나인데.
하긴 그렇다고 요즘 책을 그다지 즐겨 읽는건 더욱이 아니지만,
그리고도 소설책은 더욱이 잘 읽지 않는데..
요즘들어 여려권의 책을 구매하곤 한다.
갑자기 책 욕심이 생겼다는.
그래서 올해만 구입한 책이 꽤 되는데.
침대맞에 책상위에 책장에... 수두룩히 쌓여만 간다.
그렇게 가만히 보고 있자니 내가 우습기도 하고..
왜 질러대는걸까?

오늘도 그냥 잘껄.. 괜히 인터넷 하다가 필충만해져서 세권의 책을 질렀다..;;
지지난주엔가도 질렀었는데..

페이지도 엄청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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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25sec | F5.6 | F5.6 | 0EV | 70mm | 35mm equiv 105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아는 오빠'에 대항마로 음료수 마시다 발견한.. '해보면 알아요' ㅋㅋ

PSY가 그러던데..
저 사람에게 데쉬를 했다가 거절당하면 맘 아플까봐 망설이고 있냐며,
어차피 모르는 사람이고 거절당해 실패해도 어차피 모르는 사람이다,
잘 되면 내 사람이 되는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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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리스마스 이브.
웹서핑 중 급 우울.






그래 우리는 아는 사이야.. ;;
갑자기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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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속이 안좋아서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
어제 남녀공용 화장실에 가게 되었거든.
도어락에 잠금장치가 돌려져 잠겨진걸 확인하고 볼일을 보았지.
그랬더랬지..
그래그래..
10여분? 일을 마치고..
문을 나서는데.

헉!..
글쎄 문이 안잠겨 있던거야.
가슴이 철렁..
여자사람이라도 열고 들어왔더라면 어쨌을까 싶은.
저.. 벼 ㄴ ㅌ ㅐ  아니에요..   (づ'0')づ


분명히 잠근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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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에 주40시간제가 적용된다.
월차휴가가 폐지되고 생리휴가는 무급화된다. 연차휴가 부여방식도 바뀐다.
고용노동부 등 정부는 21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확정했다.

생각을 하고 내놓은 정책인가?
20인이하 5인이상도 월차 없애고 주 40시간이라.

저 한 줄만 가지고서는 좋구나 주에 40시간만 일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과연, 현실을 돌아보자.
현 20인이하 5인이상 사업장에서 과연 월차를 주는 곳이 얼마나되냐고..
대부분 정책이나 법을 무시하고 운영하고 있는 실정인데.
월차 없애고 주 40시간이 지켜질까?

절대 안지켜지지.
그렇다고 사업장신고하면 사업장은 벌금 내면 끝이고.
그 사업장에서 그 근무자들은 다시 또 그대로 일하라는건가?

좀 현실적인 정책을 내놓으면 안되나?
그들앞에 탁상을 없애야 탁상공론이 없어지지.
그러니 돈먹고 욕먹고 썩어빠졌다는 소리쳐먹지.
많이 먹어서 배부르시겠어요? 신발로무시키.

아침부터 신문읽기 거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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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를 보면서,
아무리 드라마가 픽션이라지만.
거슬리는건 거슬리는거니까.

대물을 보는데..
기호 1번의 "강한나라" 민우당 이라..
굳이 저렇게 띄어쓰기 없이 붙여야 하나?
"강한 나라"
써 놓고 보니 이게 더 우습구나..;;
왜 "강 한나라" 는 아니고?
정치적 야망도 그렇고 파란색의 유니폼하며..


탄핵소추를 이끄는 자와 당하는자..

삼호드림호사건이나, 아프간피랍이나...

혁신당도 만만치 않아.
노란색 유니폼에.. 국민을 무서워 할 줄 아는 낮은정부라..

탄핵소추를 당하는 과정에서 과연 지난 어느 누군가가 떠오르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없게 하기위해 대통령이 되었다..
처음 한 두번은 이해를 하겠는데.

자꾸 저 말을 재언급해가면서 강조하니,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게 억울한 죽음만 없으면 된다는 것처럼 꾸며지고 있다는 것..

민감한 정치적 이야기라니,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이래저래 외부적 탄압이 절대 없었다라고 말하면 거짓이겠지?

처음 작가, PD교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말이지.

프레지던트 봐야하나..;;
요즘 드라마들이 다들 왜 이래..
벌써부터 레임덕 잔치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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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이제 중반,
올해의 마감을 어찌해야하나?
연말이라는 느낌이 아직 맘에 와닫지 않는데.

보고싶은 사람은 많고,
맘대로 되지 않는 것도 많고..

올해가 가기전 올해 자주 보지 못했던 사람들,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사람들..
내가 아끼던 사람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 모든 사람들 한번씩만 보았음, 올해 못이룬 소원 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언능 다들 내게 연락해!!.. ㅋㅋ
전번 바꼈는지 연락해도 답장 없는 사람들도.. 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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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간의 경우 특히 남자는 특정상황에서 동일 조건에 있어서 여자사람에 대해 호의를 배풀곤한다..
물론 여자사람의 경우도 남자린간에게 그럴 수도 있지만,
남자린간의 경우 그 빈도와 판단력에 있어서 여자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본다.

회사주변에 몇몇의 개를 기르는 곳이 있다..
그 중에 최근 백구(아마도 mix일듯 싶은)가 들어왔는데.
개인적으로 동물을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선뜻 다가가 손을 내밀면..
장난을 치는 건지, 린간을 따르지 않는건지 반 장난끼로 도망을 가곤한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봐도 어여쁜 여자사람 셋이 지나가는데..
그렇게 외면하던 모습과는 달리 덥석 안겨서 반기는 모습에 나는 약간의 실망을 했다.

여하든 사람이나 동물이나 숫컷들은 암컷을 밝히는건 똑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쁜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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