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7년/2007년 3월
나에겐 하나의, 친구가 있다.
사실 고마움을 알고 있음에도 겉으로 표현을 잘 하진 않는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라는 말처럼 가끔 이러하여 오해를 사기도 한다.
그게 물질적이든, 눈에보이지 않는 마음의 정이든, 너무나도 많은걸 받고 받아왔지만, 한없이 미안하고 고맙기만 하면서도 그 말 한마디의 표현이 그리 어렵다.
이 글에도 직접적인 고맙다는 표현은 쓰지 않는다.
그 친구가 이 글을 볼수는 없겠지.
만에 하나 보게 된다면 그냥 읽고선 내 맘이 이렇다는것만 알고 모른척 하고 넘어가주길 바란다.
사실 고마움을 알고 있음에도 겉으로 표현을 잘 하진 않는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라는 말처럼 가끔 이러하여 오해를 사기도 한다.
그게 물질적이든, 눈에보이지 않는 마음의 정이든, 너무나도 많은걸 받고 받아왔지만, 한없이 미안하고 고맙기만 하면서도 그 말 한마디의 표현이 그리 어렵다.
이 글에도 직접적인 고맙다는 표현은 쓰지 않는다.
그 친구가 이 글을 볼수는 없겠지.
만에 하나 보게 된다면 그냥 읽고선 내 맘이 이렇다는것만 알고 모른척 하고 넘어가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