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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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7년/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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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같은 3월이 지나갔다.
정말 징했어.
뭐 사실 돈 걱정 없이 막 쓰고 사는 갑부들이야 내 입장이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하루 하루 먹고 살기 힘든 내겐 단돈 천원이라도 이유없이 깨지는 날엔 다음날 당연히 펑크가 날 수 밖에 없거든.
아들래미가 아파서 동물병원가서 큰돈 깨지고 오고,
비싼돈 들여 수리하고 그 다음날 도둑맞은 자전거하며,
잘 쓰던 노트북이 고이 잠들어 깨우기도 해야했고.
여기저기서 사고가 터져 손을 내밀어 자존심을 상하게도 했었고.

근데.. 다시금 또 닥쳐올 4월의 비극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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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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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comment_type_icon
    2007/04/05 23:08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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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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