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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vhawk  comment_type_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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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 헷깔리는군요 ...
    그만 일에 헷깔릴 것까지야 뭐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일을 건성건성 쳐다보게 된 요즘의 저에게 있어서는
    LonnieNa님의 블로그에 와서 좀 헷깔립니다.

    1996년부터 홈페이지를 가지기 시작햇었구요 ... 2004년4월 조인스블로그를 시작으로
    블로그질도 하다 말다 .. 설치형 테터툴즈를 이용한 블로그질도 하다가 ... 그리고 그냥
    방치한지 건 1년이 지났습니다. (뭐 오랜동안 주목받지 못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하다가
    말다가를 반복했다는 진부한 표현입니다) 그렇게 아무런 흔적도 없이 세월만 흘려보낸지
    1년 만에, 아무런 계획없이 테터툴즈 개인블로그를 티스토리로 복제를 시도했습니다.
    아무리 아무런 계획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너무나도 허전해 보이는 티스토리를 방치할 수
    없어서 예쁜 스킨(뭐, 저하고는 별로 안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스킨은 너무 예뻐요)
    을 하나 골라서 입히게 되었습니다. 문득 이런 예쁜 스킨을 만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라도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나 싶어서 LonnieNa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죠.

    블로그 대문을 보니 방명록에 정말 한줄 글이라도 남겨야겠다 싶더군요. 우울하시다고요...
    그리고 오른편 감정표현은 슬픔..이구요 ...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잠시 생각하는데
    아니 이건 뭡니까??? 홈페이지 타이틀 롤은 또 "저를 그냥 지나치세요" ?????
    우울하고 슬퍼도 그냥 지나치란 말씀이신지 잠시 헷깔렸습니다 ㅎㅎㅎ

    그냥 잠시, 재미도 없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주절주절 길게 쎴습니다.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주된 요지는요 ... "감사합니다" ... 입니다. 예쁜 스킨 .. 질릴때까지 잘~~ 쓰겠습니다.
    주절주절 말도 안되는 이상한 이야기 .. 여기까지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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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hawk님 반갑습니다.
      항상 그 코멘트에 다들 그냥 지나쳐가시더라구요.
      그래도 잊지않고 애써 댓글 남겨주시는 한분 한분 때문에 늘 기쁘고 또 한편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시구요, 봄날 몸관리 잘 하시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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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방문자  comment_type_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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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nnieNa comment_type_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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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와도, 반겨요.
      오늘도 반가워요.
      첨부터 너무 무리하면 안되요. 아시죠?
      괜히 무리하려다 며칠 못 가는것보단 조금씩해서 오래버티기가 관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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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IRis.  comment_type_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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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주5일을 하다보니까 다들 그런줄 알고 착각하게 되네요
    뭐 좀있음..다시 주6일 근무로 바뀐다죠?
    차라리 전 토욜날 일하는게 나은것 같기도 하고
    저처럼 할일없어 궁상떠는 사람한텐 일이 최고죠~~

    오늘도 시내나갔다가 베이커리 앞에서 치즈케익 눈독만 들이고 왔네요
    넘 비싸..정말~
    사주는거 아님 못먹겠어요~~ㅎㅎ

    오늘 넘 오래 걸었더니 피곤해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자야지~

    잘자요~~

    • LonnieNa comment_type_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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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날 좀 쉬고싶어요. ㅠ
      다만 저희 경리는 오전근무라 퇴근하고, 저만 남아있는 상황인데.
      토요일이라도 한 두어시간만이라도 좀 일찍퇴근해봤으면 하는 바램만..
      나름 개인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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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IRis.  comment_type_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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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나님 블로그 제목을 유심히 보다가..
    저 치즈케익이 넘 먹고싶어졌어요
    웅...ㅠ.ㅠ

    막 사달라고 조를까?
    헤~~
    주말 잘 보내세요!!ㅋ

    • LonnieNa comment_type_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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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베이커리 갔다가 케익이 어찌그리 먹음직 스럽게 보이던지. 그 앞에서 순간 10여초 멍하니 서있었네요.
      어렸을적 기억으로는, 만원짜리 케익사면 달덩이만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만오천원짜리도 작은 접시만 밖에 하질 않더라구요.
      그 작은거라도 먹어 보고 싶은 굴뚝같은 맘.
      전 아직도 퇴근 못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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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비밀방문자  comment_type_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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