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포토앨범/칭구들 사진
얼굴 가리기.
음~ 집도 이렇게 꾸며봐? ^ ^
2005 12 29 by 훈~.
잠깐이지만 촛불을 손에 들으니
자연스레 빌게 되었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2005 12 29 by 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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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순아 결혼 축하해~
꼬옥~ 행복해야해..
* 스크랩 출처
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citrusj ( 2006.01.10 11:26 )
잘 지내?
어제부터 계속 우울함이얌 ㅡ.ㅡ
이러다 우울증 걸리는거 아닌가 몰라
차라리 삼실에 있던가
수업할땐 갠차는데...
잠깐 시간이 뜨면 기분이 바닥을 겨..
내 참 인생 왜 이리 꼬이는지...
아침에 일쭈니가 언제 만날거냐고 저나했었는데
넌 암때나 시간 갠차너?
맨날 내가 문제라고
나보고 알아서 잡으라고 해놓고
막상 잡으면 그렇지도 않으면서...
암튼 건 그렇고... 오늘 눈이 올까?
==================================================================
싸이 방명록에 누나가 쓴 이 글 하나 때문에
내 다짐은 순식간에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어.
연락안한다고 다짐을 했는데.
이 글을 보는순간 나도 모르게 쪼르륵 누나 싸이에 달려가 방명록에 글을 쓰고 말았어.
나 정말 답답하다.
어제부터 우울했다는걸 보면..
또 괜한 생각..
그 우울증이 나랑 연락을 못해봐서 그랬었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해봤어. 당근 아니지.. 어찌 누나가 어쩜 나같은 애랑 연락 안된다구 우울해 할리가 없지.
먼가 다른 일이 있을거야. 당연하지.
==================================================================
HiYa~! ( 2006.01.11 01:21 )
맘이 아플땐 하늘을 봐.
낮엔 구름도 보이고 잘 보면 새들도 보여.
구름은 고민없이 바람에 몸을 싣고 세상을 만끽하고있어.
새들은.. 바람을 가르고 자기가 가고 싶은곳으로 힘차게 날아가려하지.
구름이나 새들이나 자기 아래의 세상을 다 가진듯 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밤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때론 별도 보이지.
잘 봐바.. 별똥별이 보일거야.
아주 힘든것 같지만 그보다 아주 흔하게 볼수 있는게 별똥별이야.
하늘을 보고 있으면.. 맘이 편해져.
그 순간만큼은 별을 헤아려보기도하고, 별자리를 찾아보기도하고 그러다 보면 별똥별이 떨어진다.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도 빌어보구..
알지? 별똥별이 저 산 너머로 떨어지기 전에 소원을 다 빌어야 이뤄진다는거..
미리미리 소원 어떤거 빌건가 생각도 좀 하다보면..
그 소원이 바로 내가 하고싶은것 바라는것일테니깐..
그 생각하면 금새 내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또 그걸 위해서 내가 가져야할건 자신감이다.. 머 그런 결심도 해보게 되구..
나두 새해가 바뀌면 다 새롭게 시작하고 바뀔지 알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누나야.. 그래두 우리 맨날 해 바뀔때마다 다짐하고 서로 바래주고 기도해주고 그랬던것들 있잖아.
'새해엔 다 잘될거야~'
'새해엔 보다 더 행복하자!'
노력하자.. 힘내자..
그리고..
더욱더 사랑하자..
알았지?
잘 지내?
어제부터 계속 우울함이얌 ㅡ.ㅡ
이러다 우울증 걸리는거 아닌가 몰라
차라리 삼실에 있던가
수업할땐 갠차는데...
잠깐 시간이 뜨면 기분이 바닥을 겨..
내 참 인생 왜 이리 꼬이는지...
아침에 일쭈니가 언제 만날거냐고 저나했었는데
넌 암때나 시간 갠차너?
맨날 내가 문제라고
나보고 알아서 잡으라고 해놓고
막상 잡으면 그렇지도 않으면서...
암튼 건 그렇고... 오늘 눈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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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방명록에 누나가 쓴 이 글 하나 때문에
내 다짐은 순식간에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어.
연락안한다고 다짐을 했는데.
이 글을 보는순간 나도 모르게 쪼르륵 누나 싸이에 달려가 방명록에 글을 쓰고 말았어.
나 정말 답답하다.
어제부터 우울했다는걸 보면..
또 괜한 생각..
그 우울증이 나랑 연락을 못해봐서 그랬었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해봤어. 당근 아니지.. 어찌 누나가 어쩜 나같은 애랑 연락 안된다구 우울해 할리가 없지.
먼가 다른 일이 있을거야.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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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a~! ( 2006.01.11 01:21 )
맘이 아플땐 하늘을 봐.
낮엔 구름도 보이고 잘 보면 새들도 보여.
구름은 고민없이 바람에 몸을 싣고 세상을 만끽하고있어.
새들은.. 바람을 가르고 자기가 가고 싶은곳으로 힘차게 날아가려하지.
구름이나 새들이나 자기 아래의 세상을 다 가진듯 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밤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때론 별도 보이지.
잘 봐바.. 별똥별이 보일거야.
아주 힘든것 같지만 그보다 아주 흔하게 볼수 있는게 별똥별이야.
하늘을 보고 있으면.. 맘이 편해져.
그 순간만큼은 별을 헤아려보기도하고, 별자리를 찾아보기도하고 그러다 보면 별똥별이 떨어진다.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도 빌어보구..
알지? 별똥별이 저 산 너머로 떨어지기 전에 소원을 다 빌어야 이뤄진다는거..
미리미리 소원 어떤거 빌건가 생각도 좀 하다보면..
그 소원이 바로 내가 하고싶은것 바라는것일테니깐..
그 생각하면 금새 내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또 그걸 위해서 내가 가져야할건 자신감이다.. 머 그런 결심도 해보게 되구..
나두 새해가 바뀌면 다 새롭게 시작하고 바뀔지 알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누나야.. 그래두 우리 맨날 해 바뀔때마다 다짐하고 서로 바래주고 기도해주고 그랬던것들 있잖아.
'새해엔 다 잘될거야~'
'새해엔 보다 더 행복하자!'
노력하자.. 힘내자..
그리고..
더욱더 사랑하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