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5년/2005년 11월
일준이가 그랬어.
나한테 전화 안받는다고 머라그런다.
그냥 생각할게 좀 많아서.
논문쓰느라 바쁘기도 했구.
일준이가 그랬어.
'주현이 누나가 그래도 나랑 연락하고 그러는게 나때문이라구. 자기를 통해서 모임이랑 나와서 나를 보려한다는거라고'
기분좋았어.
근데 그 걸 표현하기가 좀 그래서 아닐거라고 그래버렸어.
에이~ 아닐거야..
설마...
라고..
근데.. 요즘 갑자기 아주 갑자기 누나 생각이 막 난다.
머리에 꽉 차버렸어.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자꾸 생각이나.
어째? 이걸 어쩌지?
나한테 전화 안받는다고 머라그런다.
그냥 생각할게 좀 많아서.
논문쓰느라 바쁘기도 했구.
일준이가 그랬어.
'주현이 누나가 그래도 나랑 연락하고 그러는게 나때문이라구. 자기를 통해서 모임이랑 나와서 나를 보려한다는거라고'
기분좋았어.
근데 그 걸 표현하기가 좀 그래서 아닐거라고 그래버렸어.
에이~ 아닐거야..
설마...
라고..
근데.. 요즘 갑자기 아주 갑자기 누나 생각이 막 난다.
머리에 꽉 차버렸어.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자꾸 생각이나.
어째? 이걸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