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9년/2009년 7월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덧 7월.
2009년도 절반이 넘어가버렸고.
과연 내가 이뤄낸 것은 무엇이고,
남은 2009년의 시간동안 해낼 수 있는건 무엇일까?
바라는건 많지만,
이뤄지거나, 이뤄내는건 없는 것 같은 무료함 속에서, 날마다의 아쉬움만 더해갈 뿐.
언제나 후회의 반복속에 다시금 눈을 떠 새로운 맘으로 다짐해보지만,
그도 잠시뿐.
잠잠하려했던 우울증이 다시 피어나나보다..
웃자.
미소.
2009년도 절반이 넘어가버렸고.
과연 내가 이뤄낸 것은 무엇이고,
남은 2009년의 시간동안 해낼 수 있는건 무엇일까?
바라는건 많지만,
이뤄지거나, 이뤄내는건 없는 것 같은 무료함 속에서, 날마다의 아쉬움만 더해갈 뿐.
언제나 후회의 반복속에 다시금 눈을 떠 새로운 맘으로 다짐해보지만,
그도 잠시뿐.
잠잠하려했던 우울증이 다시 피어나나보다..
웃자.
미소.
2009/07/11 19:29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눈깜짝할새에 한해의 반이 지났네요.. 이제 곧 서른도 바라보고.. 그동안 해놓은게 있나 싶은 생각하면.. 저도 급 우울해진다는...
2009/07/13 08:29 PERMALINK MODIFY/DELETE
학교 다닐 때가 좋았다는 말 절실히 느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