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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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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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왠지 달라요 말로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 보면
내 마음 텅 빈 것 같아요

그댄 왠지 좋아요 내가 왜 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얘기하긴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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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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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aphittiecomment_type_icon
    2006/07/28 13:21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포스트 내용은 박주연 씨 노래 가사라 틀어봤더니 나오는 노래는 그게 아니군요. 한예슬이 리메이크라도 한 줄 알았습니다. 박주연 씨라면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까지 지예 씨와 함께 히트곡 제조기라 불렸던 초S급 작사가였지요. 그런데 저 분이 앨범도 몇 개 발매를 하셔서... 아마 "그댄 왠지 달라요"라는 노래는 1988년인가에 발매했던 첫 앨범에 수록된 곡일 터인데, 소장 중인 레코드를 찾아내 확인하려니 약간의 귀차니즘이... 지금은 사라진 레코드샵에서 주인 아주머니랑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발굴해냈던 추억의 레코드지요.

    • LonnieNa comment_type_icon
      2006/07/28 15:25  PERMALINK  MODIFY/DELETE

      네 글은 '그댄 왠지 달라요' 그 곡이 맞아요.
      글을 작성하다보니 그게 생각나서 저 글을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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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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