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per

어제 처음 시작한 데툴,덕분에 깔끔한 스킨 고마움을 전합니다.
밤새 데툴과 씨름하느라..조금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가뿐하네요^^
자주 놀러 와도 될까요?

• Lonn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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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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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s

무말랭님이랑 게임 얘기 하셨네요, 두분 다 테트리스에 빠지셨었군요- 저는 네모네모에 빠져서 살았었는데- 영웅까지 올라가봤어요, (제가 원체 게임에는 젬병이라.. 중수까지도 가는것도 대단한 일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으흐흐흐) 아.. 갑자기 네모네모가 하고싶네요. 으흐흐

• Lonn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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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오늘 테트리스 했는데.
  요즘에 저는 한게임에서 러쉬테트리스 하거든요.
  일반 테트리스 하러 가봤더니 동생이 제꺼 영웅 만들어놨더라구요.
  제가 건들면 또 고수로 떨어질것 같아서 안하구 그냥 나왔어요.
  네모네모 저 같이 성질 급한사람은 못해요.
  와 왜 안맞어. 왜 못찾어 하다가 제 성질에 못이겨 나와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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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준

오늘날씨 완전 좋다. 점심 먹고 나니 나른해 지는게 세상만사가 귀찮다.
일하기 죽겠는데, 어디 짱박혀 있을까나?ㅋ어제는 종일 집에만 있었어,
오전엔 좀 자구 일어나서 홈피정리하고 나니 다섯시가 넘었더군, 누나 집에가서 저녁이나
얻어먹을까? 하다가 나가기가 싫어서 있는것 대충 먹고 일찍 잤지..
어제 푹 쉬고 나서 그런지 오늘은 일하기 더 싫어진다.ㅡ.ㅡ;;요즘 사무실 여직원 그만 둔다고 해서 사무실 분위기가 별루야..나하곤 상관없는 일이지만, 사람 바뀌면 괜하게 심란해지고
없던 일도 생기고 그러거든..그나마 회사에서 맘에 있던말 할수 있는 여직원이 그만 둔다고 하니 심란해지네..죽이되든 밥이 되든 빨랑 해결 됐으면 좋겠는데..
다른 사람 오고 그 사람에게 맞춰 나가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
일자리 알아봐 달라고 부탁해 뒀었는데, 그만두고 그런다냐..
혼자 살아도 생활비는 많이 들어 가서 큰일이다..
어제도 슈퍼가서 라면 몇개하고 부식 꺼리 몇개 샀는데, 만원이 우습게 깨지더라..
아무리 아껴써도 먹고는 살아야 하는데..말이 길어 졌다..
조만간 연락 할테니 전에 먹었던 갈비나 사서 조촐하게 저녁이나 먹자..

• Lonn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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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마.
  걍 머좀 한두끼 반찬이나 식재료 사오면 기본 5천원.
  맛나게 먹어야지 좀 정석대로 사면 만원,
  푸짐하게 해먹자 하면 거덜나.
  요즘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여기저기 시달려서 미쳐버릴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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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무말랭

테트리스 잘하시나 보네요! 예전 크레이지아케이드가 한창일 시절. 전 잠시 나왔다 사라진 크레이지 아케이드판 테트리스의 무공을 열심히 닦았었죠ㅋ
주말동안 집에 틀어 박혀있다가 따뜻해질거란 기상청의 말만 믿고 따스하게 입고나갔다가
얼어붙은 황태 동태마냥 비쩍 움츠려있다 다니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ㅋ
수요일엔 비온다는 소문마저있으니 감기 조심하세요ㅋㅋ
앗. 밑에 연s님도 글남기셨네ㅋㅋ
동생 등록금까지 대신다던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ㅋ

• Lonn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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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세요~
  오늘 집에만 있어나서. =_= 날씨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맨날 밤에만 왔다갔다해나서.
  테트리스 한때 잡고 살았던 적이 있었죠.
  근데 요즘은 그냥 아주 간혹 생각날때만 해요.
  예전처럼 오래 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서너판 하고 나면 금방 질려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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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s

월요병에 단단히 걸린 연s 왔다갑니다요- ^^
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앗는데 벌써부터 때려치고 싶어요
시집갈라면 돈 벌어놔야 하는데 -_-;;

• Lonn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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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 저는 일하고 싶어서 안달인데.
  사실 저도 일 다닐때 월요일에 정말 출근하기 싫어서 난리였는데.
  막 어릴쩍 학교 가기싫어서 땡땡이 치고 그랬던것보다 더 가기 싫은적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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