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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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7월
어제는 병원에서 잤었거든. 어찌나 덥던지 자다가 몇번을 깼나 모르겠어.
벌떡 일어나서 턱 밑에 흐르는 땀을 손으로 닦아내고 졸리운 눈을 비비며 한 10분 앉아있다가 다시 자고..
또 일어나고..
근데 새벽쯤 되니깐 춥더라구. 결국은 아침에 일어났을 땐 이불을 목까지 덮고 자는 나를 발견했지..
오늘은 집에서도 선풍기 한번 안켰어.
선풍기 너두 너두 앞으로 다가올 찌는듯한 무더위가 오면 쉴날이 없을테니 미리 기력을 축적해두거라..
이 언냐가 널 많이 아낀단다.. 이 여름 너 없음 안돼.
짜잔.. 그거 예전 사진 올려야되는데.

Postscript.
오후~ 이거 1.1에 내장된 워터마크/썸네일 기능 넘 좋아..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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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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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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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scomment_type_icon
    2006/07/18 00:47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선풍기 커버 인가요? 너무 귀여운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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