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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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1월
1.
아니, 돈 좀 모아보자고 한게 엇그제인데.
오늘 치킨 한 마리(13,000)원. 이게 넘 끌리길래. 질렀다.
사실 내가 피자(pizza)랑, 치킨(Chicken) 중독(中毒)이라, 자주는 1주일에 3~4번까지도 종종 애용(愛用)을..
생각해보니, 담달에 어머니 생신(生辰).
울엄니는 음력(陰曆) 12월 31일, 즉 설날 전날이 생신.
올핸, 생일선물 대신 해외여행(海外旅行)을 보내드리기로 언냐랑 약조(約條)를 한바.
얼마쯤 내놓을까 고심(苦心)하던 중.
5~70만원을 생각해냈다.
월급(月給)의 대부분을 소진(消盡)하게 생겼다.
지질이도 못했던 효도(孝道) 한번 해보자는 새해 다짐이 돈을 모아보자는 다짐에 밀린것이지.
푹꺼질 잔고(殘高)에 후회막급(後悔莫及)일거라 생각도 해봤지만.
지금껏 엄니의 사랑에 비하면, 이건 발톱의 때도 되지 않아.
결론(結論)은 벅잉컴(Buckingham)이지.
세금(稅金)내고 보험금(保險金) 내고 어쩌고 하면, 이번달은 심(深)히 공방(空房)해야할 처지.
그래도 기분(氣分)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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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자 한 방에 기분 급 상승.
이럴 땡 킹왕짱이라고 하던데.
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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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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