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우연히 가게 된 곳에서 그 사람의 소식을 들었어.
내가 많이 착각을 했구나.
난 바보였어.
왜 그 사람이 내 생각대로 살지 않는 다는걸 몰랐던걸까?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보내고 있을것이라는 내 생각과는 달리 그 사람은 아주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듯 했어.
순간 괜히 이곳을 왔다 라는 생각과 후회와..
밀려드는 감정에 술까지 마셔버렸지.
하하. 벌써 며칠전 일이네.
그 땐 정말 이렇게 글 쓸 기분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사실은 그날 술 마시고 술 마신 그 기분으로 쓴 글이 있다지? ㅋ
부끄럽게 썼다가 내가 왜이랬나 싶어서 비공개로 해둔.. 글..)
다신 그곳에 가지 않아야지..
라고 해도 담에 또 갈것 같은..
내가 많이 착각을 했구나.
난 바보였어.
왜 그 사람이 내 생각대로 살지 않는 다는걸 몰랐던걸까?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보내고 있을것이라는 내 생각과는 달리 그 사람은 아주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듯 했어.
순간 괜히 이곳을 왔다 라는 생각과 후회와..
밀려드는 감정에 술까지 마셔버렸지.
하하. 벌써 며칠전 일이네.
그 땐 정말 이렇게 글 쓸 기분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사실은 그날 술 마시고 술 마신 그 기분으로 쓴 글이 있다지? ㅋ
부끄럽게 썼다가 내가 왜이랬나 싶어서 비공개로 해둔.. 글..)
다신 그곳에 가지 않아야지..
라고 해도 담에 또 갈것 같은..
2006/09/18 15:28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몇일전 늦은 나이에 훈련소를 다녀왔습니다.;;..병역특례라 훈련소는 오라고 해서..
남들 2년 하는거 한달만 해서 그다지 힘들진 않았는데..
예전 여자 친구가 계속 꿈에서 나오더군요, 아마 3년 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많이 남아서 인듯 합니다..헤어진 이유야 서로 조금 덜 사랑해서 이겟죠.
그러다 꿈에서 깨면 뭐라 표현할수없는 허전하 기분이..좋진 않더군요.
이젠 다른 사람이 옆에있는 사람인데.사실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애기 듣고
왠지 조금 기뻤습니다..헤어지고도 늘 생각 하고 걱정 했기 때문에..조금 걱정이 덜 된다일까.
하지만 그사람에게 이젠 아무것도 기대 해선 안된사는 생각에, 조금 서글퍼 지더군요...-_-;
내 감정을 내가 알기도 어렵나 봅니다. -_-;;..
어쩨든 용건은 PureSky_ep10_Anduepoir 스킨 가져다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09/18 19:33 PERMALINK MODIFY/DELETE
그게 다 추억인거에요.
완전하게 지워져 버리면 추억으로 남을수가 없죠.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추억으로 바꿔가는게 우리네 삶이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