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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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7년/2007년 7월
장마같지 않게 기분이 참.
비가 오려거든 좀 시원하게 주룩주룩 쏴아~ 오던가.
이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별거다 그런다 할지도 모르지만, 어중간한 이런느낌 정말 싫다.

블로그가 이번엔 좀 심각하다.
여러번의 병이 걸려 고치고 고쳤지만, 이제 그 병이 누적이 되었는지
재 설치도 해보고 DB복구도 관리자에서 데이터 백업/복구도 해보고 이래저래 손을 썼지만,
흔히 TV에서 볼수 있는 수술장에서 나온 의사의 말처럼
'최선을 다했지만.. 죄송합니다.'

결국 이리 내 스킨도 쓸수 없는 상황에 다다라버렸다.
이왕 이렇게 된거 신규 스킨이나..

이 원룸촌에 요즘 이상한 소문이 돈다.
좀도둑이 몇곳을 들려갔다고 하는데 긴장은 되긴 하나만, 솔직히 이 원룸의 보안체계는 정말 허름하다.
도둑이 맘 먹고 털기로 하면 이건 10분도 안걸려 뚫고 들어올 만큼.
괜한걱정인가.

오늘은 이러한 일들로 기분도 꿀꿀이한 겸하여 좀 거하게 먹어야겠다.
일단 외식하러..
그리한 연유로 오늘의 글엔 짤방도 태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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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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