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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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7년/2007년 7월
누가 그러더라,
'휴가 언제 갈거에요?'
"휴가요? 글쎄요.."
라고 말하고 뒤돌아 생각해보니 휴가계획을 새워 휴가를 떠나야하는 계절이 왔다는걸 그때서 알았다.
일상에 바쁘다보니 휴가 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휴가간다고 하는 사람들, 휴가계획을 세웠다는 이야기.
사실 이래저래 따지고 보면 좀 된다는 곳으로 가려면 그만큼의 돈도 들어야하고.
집에서 얼음얼려 세숫대야에 동동띄워 발 담그고 있을랜다.
시원한 수박이나 한 조각 더하면 금상첨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The tide is high
(지금은 파도가 너무 높지만)
But I'm holding on
(난 기다릴 거예요)
I'm gonna be your number one
(그리고는 당신의 모든 것이 되겠죠)

휴가로 사람들 북적되는 해수욕장 가는 사람들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그 끈적거림속에서 아휴..
어렷을 적에도 가족끼리가는 해수욕장조차 따라가지 않으려고 애쓰던 나였으니까.

가지마. 가지마. 나를 버리지마
식어가는 마음이라도 괜찮아.

지금의 블로그가 많이 상했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며칠째 복구를 못하고 있으니까.
카테고리 작동이 안되고. 일부 플러그인 사용이 안되고.
애써 애주중지 아끼던 스킨이 중국사이트에 허락없이 펌질이 되어 기분도 상하고.
안그래도 그 스킨 못쓰게 됐는데 어쩌면 그게 그렇게 되려고 그랬던것일까.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스킨이 있었는데 막상 토토샵 띄워놓고 작업을 시작하니 도무지 진전이 없다.
집에서 한 1주일 쉬면서 스킨이나 작업하고 있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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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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