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0/12/11 #20101211 4
- 2010/01/01 2010년 시작 2
Category : 2010년/2010년 12월
12월도 이제 중반,
올해의 마감을 어찌해야하나?
연말이라는 느낌이 아직 맘에 와닫지 않는데.
보고싶은 사람은 많고,
맘대로 되지 않는 것도 많고..
올해가 가기전 올해 자주 보지 못했던 사람들,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사람들..
내가 아끼던 사람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 모든 사람들 한번씩만 보았음, 올해 못이룬 소원 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언능 다들 내게 연락해!!.. ㅋㅋ
전번 바꼈는지 연락해도 답장 없는 사람들도.. 언능!
올해의 마감을 어찌해야하나?
연말이라는 느낌이 아직 맘에 와닫지 않는데.
보고싶은 사람은 많고,
맘대로 되지 않는 것도 많고..
올해가 가기전 올해 자주 보지 못했던 사람들,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사람들..
내가 아끼던 사람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 모든 사람들 한번씩만 보았음, 올해 못이룬 소원 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언능 다들 내게 연락해!!.. ㅋㅋ
전번 바꼈는지 연락해도 답장 없는 사람들도.. 언능!
Category : 2010년/2010년 1월
어젯밤, 2009년의 마지막 날.
여기저기 새해 인사의 문자를 보내는데.
휴대폰에 몇 백개의 연락처가 있음에 실제로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은 몇 안된다는 것에,
내심 실망했달까?
내 미래에 일이 생겼을 때 내가 연락할 사람이 이렇게도 없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2010년이 되기 하루전 날 올해 첫번 째 목표가 생겼다.
보다 완성된 인관관계를 이뤄나가자.
이건 뭐.. 길게 말하면 지루한 이야기가 될 듯 싶으니 중략.
한 사람 한 사람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싶지만,
요즘은 문자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몇 십 통 안되는 문자를 보내놓구선,
어린애처럼 과연 몇 통의 답장이 올까 기대도 해보고..
오랜만에 연락하는 사람에겐 가슴까지 설레이기도 했다아.
그리고 나는 가슴이 터질 것 같았는데
별 일 없이 2009년 자정의 문턱을 넘어 2010년이 되었다.
늦은 시간까지 뒤척이다가, 날이 밝았고.
오늘 2010년의 하루를 보내본 소감은?
여느해와는 다르게 별다른 결심이 없었다?
작심삼일.
요거 정말 싫어.
아침에 하나 둘 오는 문자에 기분이 좋아지고.
하나는,
하루 지났는데 벌써 오래지난 것 처럼
하루 사이에 잘 지내게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2010년엔,
좋은 일 많이 있을거야.
좋은 일 많이 생길거야
좋은 일 많이 해낼거야.
오늘은 짤방없음
여기저기 새해 인사의 문자를 보내는데.
휴대폰에 몇 백개의 연락처가 있음에 실제로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은 몇 안된다는 것에,
내심 실망했달까?
내 미래에 일이 생겼을 때 내가 연락할 사람이 이렇게도 없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2010년이 되기 하루전 날 올해 첫번 째 목표가 생겼다.
보다 완성된 인관관계를 이뤄나가자.
이건 뭐.. 길게 말하면 지루한 이야기가 될 듯 싶으니 중략.
한 사람 한 사람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싶지만,
요즘은 문자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몇 십 통 안되는 문자를 보내놓구선,
어린애처럼 과연 몇 통의 답장이 올까 기대도 해보고..
오랜만에 연락하는 사람에겐 가슴까지 설레이기도 했다아.
그리고 나는 가슴이 터질 것 같았는데
별 일 없이 2009년 자정의 문턱을 넘어 2010년이 되었다.
늦은 시간까지 뒤척이다가, 날이 밝았고.
오늘 2010년의 하루를 보내본 소감은?
여느해와는 다르게 별다른 결심이 없었다?
작심삼일.
요거 정말 싫어.
아침에 하나 둘 오는 문자에 기분이 좋아지고.
하나는,
하루 지났는데 벌써 오래지난 것 처럼
하루 사이에 잘 지내게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2010년엔,
좋은 일 많이 있을거야.
좋은 일 많이 생길거야
좋은 일 많이 해낼거야.
오늘은 짤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