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느낌/시네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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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에드 해리스(베토벤), 다이앤 크루거(안나 홀츠)
별다른 느낌없이 보았는데,
생각외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게 했던 영화.
감동의 9번교양곡을 연주한 베토벤 그리고,
그 천재를 연주한 비밀의 여인
신은 베토벤의 귀를 멀게 했고, 그녀를 선물했다!
'9번교향곡' 탄생의 비밀을 말한다고 하나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다..
중반쯤에 '합창 교향곡 9번'을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심장이 떨리고 눈물이 흐르는게..
괴짜 베토벤과 벅찬 음악의 감동
사실상 전반적인 내용은 빈약한듯싶다. 음악을 위한 영화쪽으로 봐야하지, 두 사람의 감정적인 이야기는 없다고 본다.
어느 시각으로 보는가에 따라 지루한 영화도 이처럼 감동으로 느끼는 영화도 될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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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01:25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별 기대 없이 갔다가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제가 제일 즐겨듣는 9번 교향곡에서 감동의 물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