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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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7년/2007년 11월
또 어렸을 적에..
습관적인지는 모르지만, 버스를 타면, 뒷 문 쪽에 있는 운전자 네임텍과 앞쪽의 버스에만 있는 커다란 거울로 보이는 운전사 아저씨를 보곤해.
근데 그날 그 아저씨는 자꾸 반복적인 입동작을 하고 있는거야.
자세히 보니 소리는 내지 않는것 같은데.
'호스 호스 호스 호스' 하는것 같은 입모양인거 있지.
호 발음을 하는듯한 유난히도 길게 내미는 입, 그리고 또 '스' 모양의 옆으로 쫙 벌리는 입.
영낙없이 그건 '호스' 였다.
호스...
무얼 의미하는것일까?
그렇게 궁금증에 10여분이 지나 덜컹덜컹 시골 길을 달려가고 있던 버스안에서 점점 그 운전사 아저씨에게서관심과 시선이 멀어져 가고 있을 때쯤.
'톡' 하는 그 소리가 들렸어.
흔히 여자들이 잘 내는(나는 사실 그걸 그렇게 하고 싶어도, 누나에게 물어봐도 알려주지도 않고..) 껌으로 씹으면서 톡톡내는 소리.. 그 소리였었던거야.
호스, 호스, 호스..
그 아저씨의 입모양을 보니 그건 껌을 씹고 있던거더라구.
어쩜 껌을 그렇게 입을 활동적(?)으로 씹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 모양새대로 해보면 금새 입은 아프거든.
그냥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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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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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Ris.comment_type_icon
    2007/11/24 14:07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제 친구도 껌씹으면서 꼭 그런 소릴 내곤했죠
    어찌나 신기하고 부럽던지;;
    가르쳐주는대도 못 따라하겠더라구요~
    아직도...연마하지 못했죠...씁~

    • LonnieNa comment_type_icon
      2007/11/24 23:27  PERMALINK  MODIFY/DELETE

      그쵸그쵸..
      나두 그거 하고 싶었는데, 저는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아서 알지도 못해요.
      네입뻐에 물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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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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