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8년/2008년 12월
조금은 웃긴 이야기지만,
오늘 내 행동을 보고선 나 혼자 길가다가 피식 웃었거든.
내가 길을 걷고 있는데,
저쪽에서 여자애가 걸어온단말야.
글엄, 난 가능한 그 여자애가 내 옆으로 바짝 지나갈 수 있게끔 진로를 살짜기살짜기 옮겨 맞추거든.
대부분의 여자들은 화장을 하기때문에,
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향기가 코 옆으로 스쳐지나가게 되는거지.
깊게 들여마셔보면 향긋함에 그 사람의 느낌이 오는것이지.
나름대로의 상대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라는 것.
간혹 거기에 향수라도 담아온 것이라면, 더욱이 지나가고 나서 뒤돌아 보게끔 만든다는 거..
특히 베르사체 레드!
내가 젤 좋아하는 내음..
근데 그렇게 하면 모해?
이미 그 사람은 향기만 남긴채 내 뒤로 저 멀리 가버리고 없는데.
이렇게 하는 거 나만 그런겨?
오늘 내 행동을 보고선 나 혼자 길가다가 피식 웃었거든.
내가 길을 걷고 있는데,
저쪽에서 여자애가 걸어온단말야.
글엄, 난 가능한 그 여자애가 내 옆으로 바짝 지나갈 수 있게끔 진로를 살짜기살짜기 옮겨 맞추거든.
대부분의 여자들은 화장을 하기때문에,
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향기가 코 옆으로 스쳐지나가게 되는거지.
깊게 들여마셔보면 향긋함에 그 사람의 느낌이 오는것이지.
나름대로의 상대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라는 것.
간혹 거기에 향수라도 담아온 것이라면, 더욱이 지나가고 나서 뒤돌아 보게끔 만든다는 거..
특히 베르사체 레드!
내가 젤 좋아하는 내음..
근데 그렇게 하면 모해?
이미 그 사람은 향기만 남긴채 내 뒤로 저 멀리 가버리고 없는데.
이렇게 하는 거 나만 그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