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해당되는 글 7건
- 2021/09/17 #20210916 미니빔 프로젝터 구입
- 2021/05/22 #20210512
- 2021/04/10 #20210410
- 2021/03/08 #20210308
- 2021/02/06 #20210206 스마트워치
- 2021/01/22 #20210121 헤놀로지 나스 와 팬 속도제어 컨트롤러 구입 2
- 2021/01/01 #20210101
Category : 2021년
지름신고 No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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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안방과 거실에는 거대한(?) TV가 있는 관계로 사실상 1년에 몇번 가지 않지만 캠핑에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
이전에 2016년에 구입한 SONY 모바일 프로젝터를 쓰고 있었는데
사실 낮엔 전혀 보기 힘들고 어두워져야만 볼 수 있는 제품이었거든..
그래도 익숙해진 눈에 나름 볼만하다고 5년여 사용했던터라 내장 배터리는 이미 망가져서 외부 전원으로만 작동하고
50안시의(그 당시 성능으론 혁신적인 제품으로 입소문을 탔던)
우연한 기회에 여러 제품을 비교하게 되었고 비싼 제품을 구매하면 당연 좋겠지만
나름의 가성비 제품을 찾던 중 발견한 제품.
몇년이 지나는 동안 몇몇의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던터라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고선 화질과 색감의 부분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지.
이전에 사용해 봤던 제품과 비교하여 나름 대로의 장단점을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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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암비와 컬러 표현력은 우수.
500안시루멘이니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지만.
실외의 공간을 제외하곤 실내에서의 출력도 지속적인 감상용을 제외하면 단순 PT 목적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2. 키스톤의 자동과 수동으로 나뉘는 점.
원래 그런지 제품이 잘 못된건지 모르겠는데 자동에서 제대로된 상하 키스톤은 제대로 맞지 않았고.
수동으로 조절하면 가능한데 많은 키스톤 조정은 화면 사이즈가 심하게 작아진다는 점과 좌우의 키스톤 조절이 없는건 아쉬움.
3. SD카드 슬롯과 USB를 입력 지원
USB 드라이브나 SD카드에 미디어나 음악을 넣어 재생할 수 있음.
다만 최신 코덱이나 유료코덱은 지원하지 않는게 당연하겠지만 이로인해 실로 최근의 미디어 파일을 자체적으로 재생하기엔 쉽지가 않아.
4. Airplay와 Chromcast 기본. Miracast도 추가 App으로 지원
미라캐스트는 와이파이 연결없이 작동하나 Airplay는 그렇다하더라도
요즘의 휴대폰들이 안드로이드 11일 경우 크롬캐스트 연결하려면 와이파이를 연결해야하고
실내에선 괜찮지만 캠핑의 목적에 외부에선 휴대폰을 핫스팟으로 연결하여 공유기 역할이 필요하다.
기본이 크롬캐스트가 아니라 미라캐스트였음 하는 아쉬움이 있다.
5. 스피커는 호불호와 개인차가 있어 단정짓긴 어려워.
없으면 허전할만큼의 만족도는 되고. 볼륨은 대단해.
그래도 추가로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하여 쓰고 있음.
6. 외부 전원플러그/충전기가 USB 입력으로 충전이 아닌점.
실내에선 그렇다해도 캠핑의 목적인 나에겐 외부에서 220V전기 얻기가 쉬운건 아니니까.
그래도 판매처의 Q/A에서 본대로하니 PD 지원되는 파워뱅크에 3.5 DC 젠더로 충전하며 사용이 가능해졌어.
7. 팬소음 적은 편에 속하지만,
강의용의 대형 프로젝터들이야 워낙 투사대비 화면이 크기에 제품과 사용자가 멀리 떨어져 사용하지만
이 제품은 시청하는 사용자의 근처에서 투사가 되어야하기에 신경이 안쓰일 순 없다.
다만 볼륨을 키우면 그까잇 소음따위~!!
8. 배터리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2시간 사용이라고 했으나 영화 한편도 2시간 넘는 거 많아.
배터리 잔량 확인이 어려운점. 외부전력이 아니면 오래 버티긴 어려울 수 있어.
하지만 PT의 목적이라면 배터리도 충분하고 남을 것 같아.
사용 목적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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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셋팅해보았어.
미니빔 프로젝터
파워뱅크
블루투스 스피커
C to HDMI PD충전 케이블
C타입 DC변환 충전 젠더
휴대폰과 프로젝터와 HDMI 연결(충전사용)
사운드는 블루투스로 출력
렌즈를 보호할 커버도 있어!!
어두운 상태로 보았을 때~ 화질 대박이야
전등을 켜고 보아도 보기엔 불편함이 없어보여\ /
리모컨으로 포커스도 조절가능
프로젝터는 파워뱅크와 DC 변환 젠더를 이용해 충전
캠핑을 목적으로 야외에서 사용할 조건으로 일부 추가점이 필요하지만 다 갖추고 있는 것 같아.
좋은 제품 잘 써보자.
이제 캠핑 출발~
more..
Category : 2021년
20210510 기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왔다.
회사내 0512확진판정, 13일 검사하고 음성판정으로 자가격리 시작.
0510~23일까지
그리고 오늘 그 끝자락의 22일이다.
내일 검사후 24일 최종 판단 될것.
이상으로 기록 끝.
미디어 볼건 다보고, 드라마, 넷플릭스 등등.
이게 없었음 지루한 시간이었을 듯.
회사내 0512확진판정, 13일 검사하고 음성판정으로 자가격리 시작.
0510~23일까지
그리고 오늘 그 끝자락의 22일이다.
내일 검사후 24일 최종 판단 될것.
이상으로 기록 끝.
미디어 볼건 다보고, 드라마, 넷플릭스 등등.
이게 없었음 지루한 시간이었을 듯.
Category : 2021년
#20210324 애플워치 6 골드 알루미늄 GPS 구입
#20210408 아이폰12 프로 맥스 골드 256GB 구입
비용이 엄청나구나.. 플랙스 했네.
사진은 조금은.. 생략.
#1 애플워치
줄질이 시작되었따아.
나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벌써 지른 줄이 10개는 되어간다.. 뭐지 이 느낌은?
#2 아이폰
구매한 아이폰12가 iOS 14.3이더라.. 그래서 바로 탈옥했지.
데이터 이동 복원땜에 조금은 걱정했는데
기존에 쓰던 아이폰8+가 14.4.1의 상위버전이어서 커뮤니티에 보니 복원이 안된다는 글만 있었다.
백업한 폴더를 들어가면 Info.plist 파일을 수정하면 가능할 것 같아서.
<key>Product Version</key>
<string>14.4.1</string>
버전을 13.3으로 수정하고 하니 별다른 오류없이 복원이 잘 되었다.
영혼까지 복원해주는 이거 넘 조아~~
8+쓰다가 12로 오니 뭔가 쾌적한 느낌?
#20210408 아이폰12 프로 맥스 골드 256GB 구입
비용이 엄청나구나.. 플랙스 했네.
사진은 조금은.. 생략.
#1 애플워치
줄질이 시작되었따아.
나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벌써 지른 줄이 10개는 되어간다.. 뭐지 이 느낌은?
#2 아이폰
구매한 아이폰12가 iOS 14.3이더라.. 그래서 바로 탈옥했지.
데이터 이동 복원땜에 조금은 걱정했는데
기존에 쓰던 아이폰8+가 14.4.1의 상위버전이어서 커뮤니티에 보니 복원이 안된다는 글만 있었다.
백업한 폴더를 들어가면 Info.plist 파일을 수정하면 가능할 것 같아서.
<key>Product Version</key>
<string>14.4.1</string>
버전을 13.3으로 수정하고 하니 별다른 오류없이 복원이 잘 되었다.
영혼까지 복원해주는 이거 넘 조아~~
8+쓰다가 12로 오니 뭔가 쾌적한 느낌?
Category : 2021년
#1
데이터를 많이 쓴다.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컴퓨터에서는 그렇다해도 휴대폰에서 혹은 그외 다른 매개체에서도 월 기준 10Gb 를 넘기지 않을 정도 였는데
워낙에 방대한 미디어 매체들부터 고화질의 미디어들이 엮여 있다보니
며칠이면 10Gb는 넘는다.
공유기에 저장된 데이터 사용량을 보니 어제 하루에도 100Gb를 넘겼더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의 OTT부터, torrent, zip파일, 그냥 이러저러한 파일들을 다운받거나 하니 그런듯.
데이터 홍수다.
한 때 KT에서 인터넷 요금제의 종량제의 뉴스가 나올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이야기가 없나 다시 궁금해졌다.
#2
넷플릭스 이야기를 하다보니,
요즘은 코로나 시대라는 핑계로 집콕에 TV로 영화나, 드라마 몰아보기, 각종 해외드라마를 즐겨보곤 한다.
그러니 데이터 소진이 엄청날 수 밖에..
한 편을 줄기차게 몰아보기하는 성격이 못되는 관계로, 이것 저것 찔러보며 보곤하는데
그 중 하나를 들자면, 넷플릭스에서 OUTLANDER를 보고 있지.
처음 시즌1을 보기 시작한건 작년 봄쯤? 그러고보니 1년이 다되었나 보다.
그리고 한편 보고 다른거 보고 쉬다가 생각나면 다음편 보곤하는데.
그렇게 시즌1보고 중간쯤 가니 지루하고, 시즌2중반까지 진도가 잘 안나가던 판에(그래서 몇달 그냥 보냈지),
시즌2 마지막쯤 약간의 반전이 다시금 흥미를 가지게 되어 지금은 시즌3를 보고 있다.
여기까지 오기에 1년이 걸렸지만 그냥저냥 볼만은 하다는거..
#3
이제 봄이다. 벌써.
이렇게 2021년도 1/4이 가는가보다.
더욱이 더욱이 빨라지는 시간.
가끔은 아쉽다. 놓쳐버린 시간이 너무나 많다는게.
데이터를 많이 쓴다.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컴퓨터에서는 그렇다해도 휴대폰에서 혹은 그외 다른 매개체에서도 월 기준 10Gb 를 넘기지 않을 정도 였는데
워낙에 방대한 미디어 매체들부터 고화질의 미디어들이 엮여 있다보니
며칠이면 10Gb는 넘는다.
공유기에 저장된 데이터 사용량을 보니 어제 하루에도 100Gb를 넘겼더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의 OTT부터, torrent, zip파일, 그냥 이러저러한 파일들을 다운받거나 하니 그런듯.
데이터 홍수다.
한 때 KT에서 인터넷 요금제의 종량제의 뉴스가 나올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이야기가 없나 다시 궁금해졌다.
#2
넷플릭스 이야기를 하다보니,
요즘은 코로나 시대라는 핑계로 집콕에 TV로 영화나, 드라마 몰아보기, 각종 해외드라마를 즐겨보곤 한다.
그러니 데이터 소진이 엄청날 수 밖에..
한 편을 줄기차게 몰아보기하는 성격이 못되는 관계로, 이것 저것 찔러보며 보곤하는데
그 중 하나를 들자면, 넷플릭스에서 OUTLANDER를 보고 있지.
처음 시즌1을 보기 시작한건 작년 봄쯤? 그러고보니 1년이 다되었나 보다.
그리고 한편 보고 다른거 보고 쉬다가 생각나면 다음편 보곤하는데.
그렇게 시즌1보고 중간쯤 가니 지루하고, 시즌2중반까지 진도가 잘 안나가던 판에(그래서 몇달 그냥 보냈지),
시즌2 마지막쯤 약간의 반전이 다시금 흥미를 가지게 되어 지금은 시즌3를 보고 있다.
여기까지 오기에 1년이 걸렸지만 그냥저냥 볼만은 하다는거..
#3
이제 봄이다. 벌써.
이렇게 2021년도 1/4이 가는가보다.
더욱이 더욱이 빨라지는 시간.
가끔은 아쉽다. 놓쳐버린 시간이 너무나 많다는게.
Category : 2021년
어메이즈핏 Amazfit GTS2 mini 글로발 버죤(한글지원)
5ATM, AMOLED 1.55인치, 220mAh, 대기시간 14일
혈중 산소 포화도 감지, 심박, 수면 모니터링, GPS 탑제
블루투스 이어폰 부터 스마트 워치 와 같은 내장형 배터리의 악세사리 제품들은
배터리가 다하면 쓰다 버리는 제품이기에 싼 맛에 가성비는 제대로 인것 같다.
sony wh-1000xm4 부터 여러가지 악세사리 제품들을 쓰고 있지만,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가동율이 떨어지는 배터리 타임에 결국엔 버리게 된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비싼돈 들여 뽕을 뽑을 때까지 쓰긴하지만, 그래도 아까운건 어쩔 수 없는 현실.
여튼,
해외 직구로 8만원정도 구입.
wi-fi 가 없는게 좀 단점이긴 한데.
아이폰과 연결해 쓰고 있는데 알림도 잘 들어온다.
다른 알림은 내용까지 보여지는데,
카카오톡은 내용은 안보이네. 설정이 따로 있는 건가?
Category : 2021년
1. 헤놀로지 나스(일명 타오바오 나스)
iptime NAS를 쓰고 있는데,
조금 더 업글하고자 시놀로지 나스(Synology Nas) 를 알아보고 있던차에
시놀로지의 DSM을 해킹해 그대로 쓸수 있는 헤놀로지(xpenology) 정보를 얻게 되었다아.
미니PC를 활용한 4Bay NAS를 만들수 있다는 정보도 얻게되어 알리에서 일명 타오바오나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다. 이 성능으로 시놀로지에 비교하면 70만원급? 이를 8만원정도에 구입했다
CPU : J1900 4Core 2.0Ghz
RAM : 4G
LAN : intel I211 / 82583
SSD : 16Gb msata
BAY : 4EA 3.5/2.5inch
개인 도메인도 연결했고. 역시나 소문난 시놀로지 답게 DSM은 다양하고도 막강한 S/W를 지원했다.
iptime만 쓰다가 시놀로지 DSM 쓰니 감동 먹었음.
2. DC12V PWM 팬 온도제어 컨트롤러
문제는 이게 채굴용으로 썼던 PC 들이라 팬 속도조절이 되지 않고 소음도 엄청남을 느꼈고(첫 날 밤, 잠을 설칠 정도 였으니..)
온도에 따라 팬 속도가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에 어찌 국내에서는 좀처럼 구하기 힘들더라공.
별수 없이 또 다시 알리에서 3천원정도 가격에 공수해 왔다.
설명서도 없이 딸랑 저 제품만 왔다.
어쩌라공. 순간 5분정도 멍때리고 있었음.
나름 그래도 영어 독해는 자신있어 했었는데. 공돌이식 영어는 역시나 이해하기 어려웠다.
번역기와 함께 가운데 저 Set Button을 눌러 설정을 한다는 건데.
정말이지 설정만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잘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냥저냥 팬이 돌았다 멈췄다 하는걸 보면 되긴 하나보다.
며칠 지켜보자..
Category :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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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iPhone 8 Plus | Multi-Segment | Auto W/B | 1/1066sec | F2.8 | 0EV | 6.6mm | 35mm equiv 57mm | ISO-20 | No Flash | 834 x 626 pixels
눈 많이 온, 2021년 1월 1일. 새해 첫날에 정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