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에 해당되는 글 4건
- 2006/04/13 그녀는 나의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2
- 2006/03/12 버스 안에서 갑자기 그 사람이 생각났어. 4
- 2006/02/26 시간은..
- 2006/02/21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 2
Category : 2006년/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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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창문으로 내 얼굴이 비춰보이더군.
그리곤 저 멀리를 보니 네온사인에 흔들리는 사람들에 지나치는 바람속에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그 사람 이 생각났어.
다이어리를 전해줘야하나.
올해도 3월인데. 늦은걸까?
어쩐다.
또 고민시작인건가?
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시간은.. 사람을 길들여.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모든것들은 기억속에 잠겨버리곤 해.
그렇게 잠잠해지고,
그렇게 고요해지고.
한 사람에 대한 생각도 흐려지고,
그러다가 누군가 그 조용한 물옆을 지나가다가 아무 느낌없는 발길에 물속으로 작은 조약돌이 흘러들어가고,
그 물결로 저 아래 가라앉아 있던 기억들이 솟아 올라와 버리곤해.
건들지 마라.
외치지 마라.
아프다. 뼈속까지 시리다.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모든것들은 기억속에 잠겨버리곤 해.
그렇게 잠잠해지고,
그렇게 고요해지고.
한 사람에 대한 생각도 흐려지고,
그러다가 누군가 그 조용한 물옆을 지나가다가 아무 느낌없는 발길에 물속으로 작은 조약돌이 흘러들어가고,
그 물결로 저 아래 가라앉아 있던 기억들이 솟아 올라와 버리곤해.
건들지 마라.
외치지 마라.
아프다. 뼈속까지 시리다.
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미안해요. 당신 맘 알면서도..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데 왜 미안해야하는거지?
내가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돼
아무말 하지 않아도 될것 같으니까.
아무말 하지 말아..알았지?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데 왜 미안해야하는거지?
내가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돼
아무말 하지 않아도 될것 같으니까.
아무말 하지 말아..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