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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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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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M/V(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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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싶었지만..
말 할 수가 없었어요.
사랑한다고 말하면 이별이 올것만 같아서..
그 사람 앞에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단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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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픈데 말조차 못 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난 그저 고개만 떨구죠.
봐야 하는데 네 눈을 보고픈데
웃어야 하는데 또다시 고개만 떨구죠.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볼 때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나라는 사람 참 또 너를 그리워
하고
하루가 일년같아 헤매이겠죠
시작도 못한 사랑 내 가슴을 저미는 건 왜인지
난 어떻게도 못하니까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이제난 마지못해
한숨만



마음은 아픈데 말조차 못 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난 그저 고개만 떨구죠.
널 봐야 하는데 네 눈을 보고픈데
웃어야 하는데 또다시 고개만 떨구죠.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볼 때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나라는 사람 참 또 너를 그리워
하고
하루가 일년같아 헤매이겠죠
시작도 못한 사랑 내 가슴을 저미는 건 왜인지
난 어떻게도 못하니까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이제난 마지못해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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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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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5년/2005년 12월
날씨가 엄청 춥더라궁.
길을 가고 있었는데말야.
눈에선 눈물이 안고 코에선 콧물이 나고
와 .. 그 추운 순간에도 나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왜.. 멍하니 걷는다는 거 있지..

그리 걷고 있었어.



길을 가다
나는 끔찍한 광경을 보고 말았어.
차가 뒤로 슬슬슬 가는데..
글쎄 너무나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자동차 뒷바뀌 한쪽에 사람이 밟혀가는게 보이는거야.
한 아주머니가 막 달려와서 차를 두드리며 멈추라고 하는데..



내가볼땐 그 사람 뒷바뀌로 뒤로가면서 밟고 다시 앞으로 오면서 밟고 두번을 밟힌거 같은데.



뒤로가서 보니 글쎄 나이드신 할머니 인거 있지..
할머니 지팡이 짚고 걷다가 그냥 뒤로 넘어진거 같아.
소리한번 못지르시고 그렇게 밟혔는데말야.
정말 한 순간 이더라구.
그 할머니 한 1분동안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나.
괜찮을까.. 다친데는 없을까?



그 사람 생각하는게 순식간에 사라지고.
나도 모르게 입을 가지고 놀란 표정..



순간 그 할머니 얼굴을 봤는데.
맥이 풀려버린 것 같았어.



그 할머니 괜찮겠지?



아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끼친다.











나도 나도.. 순간에 다다를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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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허그데이라지..



오늘 그 사람은 약속있나봐.
어느 남자랑 허그데이를 만끽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그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게 문제인거야.
평소같으면 지금 메신져에 있어야 하는데 없다..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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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포토앨범/칭구들 사진

나두 나갈땐 이렇다구 맨날집에쳐박혀서그렇지..
집에서 신발은신은건 저게 아직 새신발이라 괜찮은거예요.
오호호호
앗,지금보니까 아래에서 찍어서 배불뚜기 같이 나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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