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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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5년/2005년 12월
오늘 아는 여자애한테 물어봤어.
머 칭구먹기로 했지만 사실 한 살이 많은 여자애 인데.
암튼..
어떡하면 여자의 맘을 알수가 있느냐구.
딱 너같어! 여자가 말야 남자한테 별로 관심도 없고..
그러자 그 여자왈..

그럼.. 고백하지 말어.
나 같은 성격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먼저 잡아두고 본다구.
너에게 관심이 없는걸거야. 그냥 편한 친구로 생각을 한다거나..
나두 너 같은 남자애 하나 있었지.
그냥 편해서 7년정도 알고 지낸 남자애 였는데.
결국은 내게 고백을 하더라.
나는 아니라고 말했어.
그냥 편했던 거라고.

그랬구나.
그런거였어.

근데 말야.. 나 너무 신경쓰이거든? 어떡해?

자슥... 그럼 콱 고백해버려!

아깐 하지 말라면서..

아니.. 나는 그냥 너가 많이 심각해하는거 같아서..



어떡해야하는지 도무지 감 잡을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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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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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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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5년/2005년 12월
머리가 아파.
어제 술을 너무 마셨어.
아침에 일어났는데 술이 안깨서 어질어질 비트비틀 화장실 가구말야.
어제 술마시구 일준이 한테 나 주현이 누나 좋아한다.
근데 내가 소심해서 말도 못한다.



오늘 통화했는데
어제 내가 한말 기억못하는거 같아.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차라리 내가 좋아한다는걸 주현이 누나한테 말해줘버렸음 하는 기대도 했었는데.



아무리 내가 소심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빌려 고백하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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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5년/2005년 12월
하루가 지나버렸어.
금새.
하루가 이리 짧은가?
매일매일 이렇게 지나가버리다간 나는 얼마 살지도 못하고 금방이라도 죽어버릴 날이 다가올거같아.

그러기전에 사랑하자.
더욱더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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