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9년/2009년 5월
지난 주말에는 맘이 너무나 어수선해서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인이라 그곳에 가까이 갈 수는 없지만 멀리에서나마 맘을 전하기 위해 오늘 저녁 시청앞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가지 않으면 훗날 후회할것만 같은맘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속에서 맘은 모두 한가지였을것입니다.
눈물이 아른거려서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했습니다.
직접 받은것도 없고 한번 만나보지도 못했지만,...
...
굳이 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치만, 가슴이 아려오는건 이래저래 안타까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제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빌겠습니다.
2009년 5월 23일을..
직장인이라 그곳에 가까이 갈 수는 없지만 멀리에서나마 맘을 전하기 위해 오늘 저녁 시청앞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가지 않으면 훗날 후회할것만 같은맘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속에서 맘은 모두 한가지였을것입니다.
눈물이 아른거려서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했습니다.
직접 받은것도 없고 한번 만나보지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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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치만, 가슴이 아려오는건 이래저래 안타까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제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빌겠습니다.
2009년 5월 23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