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12년 1월
#1
새해가 밝았음에도 이전 2011년과 별반 달라진건 없다.
사실, 이게 더 안타까운 현실.
뭐.. 탁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해야할 건덕지가 되지 않는다.
현실에서 새로 시작한다는건 대부분 지난 모든 걸 잃어버린 다는 것과 같은 이치라 본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일상의 월급쟁이들에겐 그게 더 하다.
같은 길을 계속 가거나 그게 아니고 새로운 것이란 초기화랑 맞먹는 작업이니깐.
#2
일상생활이 각종 SNS와 WEB에 스며들보니, 전자기기 들 - iPhone, iPad - 과 대부분의 여유시간을 함께하곤한다.
크리스마스 즈음 하여 iPhone의 iOS5의 탈옥이 나왔음에, 최근 한 2주정도는 요걸로 시간을 보내고 있긴하다.
나처럼 1년 반 동안 쓴 구식 기기보단, 성능좋은 신제품으로 바꾸라는 애플의 감성업데이트로 인해 날이갈 수록 버벅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더불어 탈옥하여 쓰고 있는 내 폰은 내 시선을 피해 리부팅과 리스프링을 밥먹듯이 하고 있다.
내 눈에 띄는 경우만 하루에 한, 두번.. 미처 확인하지 못 한 경우까지면 족히 3~5번은 되지 않을까 싶다.
새해가 밝았음에 나이도 한살 더 축적되어졌고.
날로 번창함에 귀차니즘은 더더욱 커졌다.
이러다 말면 보험처리 하고 리퍼 받지.. 싶다.
새로 재설정, 재설치, 탈옥하기가 귀찮기만 하다.
이상 2012년 신년 1월의 중간 보고였음.
새해가 밝았음에도 이전 2011년과 별반 달라진건 없다.
사실, 이게 더 안타까운 현실.
뭐.. 탁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해야할 건덕지가 되지 않는다.
현실에서 새로 시작한다는건 대부분 지난 모든 걸 잃어버린 다는 것과 같은 이치라 본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일상의 월급쟁이들에겐 그게 더 하다.
같은 길을 계속 가거나 그게 아니고 새로운 것이란 초기화랑 맞먹는 작업이니깐.
#2
일상생활이 각종 SNS와 WEB에 스며들보니, 전자기기 들 - iPhone, iPad - 과 대부분의 여유시간을 함께하곤한다.
크리스마스 즈음 하여 iPhone의 iOS5의 탈옥이 나왔음에, 최근 한 2주정도는 요걸로 시간을 보내고 있긴하다.
나처럼 1년 반 동안 쓴 구식 기기보단, 성능좋은 신제품으로 바꾸라는 애플의 감성업데이트로 인해 날이갈 수록 버벅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더불어 탈옥하여 쓰고 있는 내 폰은 내 시선을 피해 리부팅과 리스프링을 밥먹듯이 하고 있다.
내 눈에 띄는 경우만 하루에 한, 두번.. 미처 확인하지 못 한 경우까지면 족히 3~5번은 되지 않을까 싶다.
새해가 밝았음에 나이도 한살 더 축적되어졌고.
날로 번창함에 귀차니즘은 더더욱 커졌다.
이러다 말면 보험처리 하고 리퍼 받지.. 싶다.
새로 재설정, 재설치, 탈옥하기가 귀찮기만 하다.
이상 2012년 신년 1월의 중간 보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