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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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나가..
하루가 바뀌는 자정이 지나서 어떠한 일어나는 일이 꼬이기 시작할땐
그날 하루는 다 꼬인다는 건데.
오늘이 바로 그런것 같아.
침대 이불을 펴서 정리하던중에 이불을 들석들석하다가 그만 침대옆에 놓여진 화분을 떨어뜨려서 바닥의 카페트에 흙이 다 쏟아져 버렸어.
순간.. 나도 모르게 시계를 봤는데 자정이 조금지난 12시 7분정도 였었나..
'아.. 맘 속으로 오늘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구나' 그 생각이 딱 들더라구.
아니나 다를까 치우고나서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누가 내가 써 놓은 글에 태클을 걸어넣고 갔어.
매너없게 자기 링크도 안남긴거 있지.
자기도 그렇게 써놓고 당하긴 싫었나보지. 바로 삭제지.
정말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얼굴 안보인다구 막 나가는 사람들 대책없는건 알지만서도 정말 밉다 미워..
제발 부탁이니 그런 사람들 이곳에 오지 좀 마삼~~~~~
2006년 1월 21일 (庚戌일) 님의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은 친구를 만나는 날입니다. 또한 타인과 동업을 하게 되거나 친구일 돌봐주러 가는 날입니다. 집안 형제나 아는 사람이 개업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저녁에 친구만나기로 했는데..]
쓸 곳은 많은데 돈은 없으니 힘든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사업자는 자기 일보다는 다른 사람의 일로 바쁜 날입니다. 영업집이나 교육자는 제자가 늘어나지만 매상이 올라가고 가정주부에게는 군식구가 늘어나고 자취생에게는 합방할 친구가 생깁니다.
[요즘 정말 여기저기 질러놓구 해나서 땜방 하는라 쓸 곳은 정말 많은데 돈이 모자른건 현실이다.]
모임에서는 회의를 하게 되고 단체 여행을 가고 밤새워 놀 일이 있습니다. 직장인에게도 생활의 변화가 따르나 일을 벌리나 수습이 어렵고 자본 문제나 금전 융통과 관련되어 사람이 찾아오는 운입니다. 사업가는 회사 내에 기밀이 누설될 우려가 있고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시기입니다.
[요즘 일도 잘 안되..ㅠ]
애정 성사에서는 타인의 소개를 받거나 주변 학교 사내 등에서 동료나 가까이 있던 사람에게 청혼을 받게 됩니다. 피로감이 빨리 찾아오니 간장을 보호해야 합니다.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고 작은 일에 언쟁이 일기 쉽습니다. 여성은 이웃과 함께 이곳 저곳을 쇼핑하거나 구경을 가는 날입니다.
[애정 성사는 이뤄질래야 이뤄질수 없는 시기.. 내가 요즘 많이 힘들거등..]
타인의 말을 믿고 투자를 하거나 융자를 내준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상환을 받거나 단기 투자가 유리합니다. 가정 내에서 금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을 써야할 때입니다. 형제나 친구에게서 소식이 전해 오니 상담을 하고 이야기를 듣거나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내가 돈을 빌려야할거 같은데.. 어쩐다.]
걱정이다.. 오늘 하루 계속 이 징크스로 꼬이는거 아닌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