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제발 겨울은 이제 즐!
징하다.. 시리고 시린 겨울.
맘을 시리게 하고 시리다 못해 뼈속까지 아프게 해.
눈이 오면 그리움을 더하게 하고.
그리움이 맹장이었다면 떼어내 버렸을텐데..
그게 나에겐 심장이었어.
입춘이라는데.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어보니 창밖이 하얗더라구.
순간 또 눈인가?
창문을 열어보니 바깥창문에 하얗게 서리가 꼈더라구.
눈이 오길 아주 기다리는 한 사람이 있지.
나두 눈이오면 설레곤 하는데 사실 좋긴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저런 생각이 더 들기때문에 눈이 안왔으면해.
언능 봄이 와라..
징하다.. 시리고 시린 겨울.
맘을 시리게 하고 시리다 못해 뼈속까지 아프게 해.
눈이 오면 그리움을 더하게 하고.
그리움이 맹장이었다면 떼어내 버렸을텐데..
그게 나에겐 심장이었어.
입춘이라는데.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어보니 창밖이 하얗더라구.
순간 또 눈인가?
창문을 열어보니 바깥창문에 하얗게 서리가 꼈더라구.
눈이 오길 아주 기다리는 한 사람이 있지.
나두 눈이오면 설레곤 하는데 사실 좋긴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저런 생각이 더 들기때문에 눈이 안왔으면해.
언능 봄이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