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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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3월
해외 팬팔하는 친구가 있는데, 말레이시아..

몇번째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은 내 맘이 아파서(?) 답장을 쓰기로 했어.
대학 1학년땐 생활영어, 영어독해, 영어랩 모두 A+을 맞고 다니던 나였는데.
지금은 너무 많은 시간 영어를 제대로 접하지 않았더니 다 잊어버렸어.
사실, 독해는 지금도 한글 만큼은 아니어도 그냥 쭈루룩 읽어가면 해석이 될 정도로 아주 잘 되지, 반대로 영작이 안되서 문제지만.

편지를 1월 중반쯤에 받은건데 -0- 늦게나마 답장을 쓰려하니 정말 미안한데, 그 미안한 맘을 영어로 표현해야하니 막상 떠오르는 단어가..
So sorry. 밖에 없더라..
사랑엔 말이 필요없다지만, 말로 하지 않아도 통한다지만,
' 우린 사랑하지 않았다? 그래서 말하지 않으면 알아보지 못한다. '

열심히 노력하구 있다구.. 사랑해 라고 막 써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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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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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scomment_type_icon
    2006/03/01 14:06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해하면 어쩐데요..? ㅋㅋㅋ

    • LonnieNa comment_type_icon
      2006/03/01 15:26  PERMALINK  MODIFY/DELETE

      ㅋㅋㅋ 그럼 콱~!
      다 썼어요. 근데 마지막 인사말에서..
      "잘 지내라.."
      그 말이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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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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