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에서 드라마만 다 챙겨서 보구있구.
맨날 만나면 드라마 이야기만 하구있구. 아줌마 다 됐구나.
이거 잼있을것 같아.
아직은 내가 사랑에 익숙치 않아서 인지는 몰라도.
역시 맨날 사랑이야기에 눈물 흘리고 가슴 엉키게 만드는 것보단 웃고 즐길수 있는 이런게 더 좋아.
전 우연찮은 기회에 미국드라마/일본드라마에 눈독 들인 적이 있었는데, 검색사이트를 통해 해외 유명 드라마를 보시는 것도 맛갈스런 재미를 준답니다.
또 우리나라 드라마의 실정과 비교가 되기도 하죠. 특히 일본드라마를 보면 거참..^^ 그간 국내드라마의 현실을 알수가 있지요.
2006/03/18 17:26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가운데 아저씨.. KBS 시트콤 올드미스다이어리에서 부록이 아저씨.. 너무 좋아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ㅋㅋ 왠지 재미있겟는데요?
2006/03/21 23:32 PERMALINK MODIFY/DELETE
내심 저도 기대 되요.
이런 시트콤형 드라마 넘 좋아요.
2006/03/18 11:34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전 우연찮은 기회에 미국드라마/일본드라마에 눈독 들인 적이 있었는데, 검색사이트를 통해 해외 유명 드라마를 보시는 것도 맛갈스런 재미를 준답니다.
또 우리나라 드라마의 실정과 비교가 되기도 하죠. 특히 일본드라마를 보면 거참..^^ 그간 국내드라마의 현실을 알수가 있지요.
2006/03/18 15:47 PERMALINK MODIFY/DELETE
일본 드라마는 정말 이번 천국의 나무에서도 느낀거지만, 일본사람들의 웃음을 주는 방식이랄까,
그런 사고방식의 차이로 미디어 내의 내용이 많이 틀리다는걸 느껴요. 조금은 유치하게도 보이는듯하고.
그게 또 나름대로의 일본 미디어의 특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