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5년/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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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있어보입니다. -0-
어젯밤 자장면을 시켰더랬죠..
하두 밥하기싫어서 낼 먹을꺼 생각해서 -_- 그런것도 있구
한개 배달시키면 아저씨 안해준다 해준다구해도 꽁~ 할까봐
두그릇을 시켰습니다.
근데 그 중국집이 좀 양이 많더라구요.
한 그릇 먹고 한그릇은 그냥 용기에 따로 담아서 두었습니다.
제딴애는.. 상할까봐 냉장고에 넣어두기로 했죠
어제오늘 냉장고가 말썽이구만..
오늘 낮에 또 머릿속을 스쳐가는 ~
아.. 자장면..-_-
냉장고에서 꺼내봤습니다.
냉장 아주 잘됐네요.+_+
자장면이 불어터질대로 텨진대다가.. 시원한맛이..
짜장맛 비빔냉면을 먹는듯합니다.
오늘 점심도 이래 때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