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6년/2006년 11월
1.
찬바람이 불기시작한지도 한참이 지났고.
첫눈도 왔는데.
왠 모기가..
며칠 잠잠하더니 새벽에 자는데 귓가에 윙윙 소리에 깨어 손으로 몇번 이불을 들석들석(날아 도망가라구.. 자면서 오죽이나 귀찮았겠니)하고 이불을 푸욱 뒤집어 쓰고 있노라니 숨이 막히는게 답답하더라.
그리고 덮어씌우니 땀도좀 나는것도 같은게 손을 이불밖으로 내밀었는데.
그 잠결에 생각하길..
'모기가 내 손 물어버리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채 가시기도 전에 깊은 잠에 빠져버렸다..ㅠ
2.
또 하나 사고를 터트릴듯.
내일 내 블록그 사이드바 하단에 있는 miniRSS를 태터툴즈 플러그인으로 내놓을 거양~
저작자분께 허락을 받아냈지.. 음웨훼후헤.
3.
피곤해.
졸리 졸리 졸려~!
어제 자정이 넘어서 잠이들었는데(뭐 항상 그렇지) 영화나 한판 땡기고 자려구 했던게
앞부분 한 10분보고 잠이들어버렸어.
항상 그래. 영화한편 제대로 보려면 3박4일정도는 걸려야 마스터가 가능.
그정도 되면 끊어보고 끊어보고 하니 내용도 잘 연결도 안되고, 보긴 본 영화인데 무슨 내용였는지 기억이 안나느 경우가 허다하지.
오늘은 일찍자자..
언능 일루와.
찬바람이 불기시작한지도 한참이 지났고.
첫눈도 왔는데.
왠 모기가..
며칠 잠잠하더니 새벽에 자는데 귓가에 윙윙 소리에 깨어 손으로 몇번 이불을 들석들석(날아 도망가라구.. 자면서 오죽이나 귀찮았겠니)하고 이불을 푸욱 뒤집어 쓰고 있노라니 숨이 막히는게 답답하더라.
그리고 덮어씌우니 땀도좀 나는것도 같은게 손을 이불밖으로 내밀었는데.
그 잠결에 생각하길..
'모기가 내 손 물어버리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채 가시기도 전에 깊은 잠에 빠져버렸다..ㅠ
2.
또 하나 사고를 터트릴듯.
내일 내 블록그 사이드바 하단에 있는 miniRSS를 태터툴즈 플러그인으로 내놓을 거양~
저작자분께 허락을 받아냈지.. 음웨훼후헤.
3.
피곤해.
졸리 졸리 졸려~!
어제 자정이 넘어서 잠이들었는데(뭐 항상 그렇지) 영화나 한판 땡기고 자려구 했던게
앞부분 한 10분보고 잠이들어버렸어.
항상 그래. 영화한편 제대로 보려면 3박4일정도는 걸려야 마스터가 가능.
그정도 되면 끊어보고 끊어보고 하니 내용도 잘 연결도 안되고, 보긴 본 영화인데 무슨 내용였는지 기억이 안나느 경우가 허다하지.
오늘은 일찍자자..
언능 일루와.
2006/11/15 13:44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전 모기가 들어오면 안잡고, 이불을 둘둘 말고 머리까지 파묻고 잡니다.-.-;;;..
근데 독한놈은 이불안에도 들어오더군요..;;
그럼 그럼 그 모기 죽을때까지 뒹굴 뒹굴 굴룹니다.-.-;;;;;
2006/11/15 20:43 PERMALINK MODIFY/DELETE
우와~ 딩굴딩굴.. '_'
대단하시네요.
오늘 아침에도 모기가 한마리 있던데 아무래도 어제 그 모기가 아닐런지.. 어둑어둑해지면 꼭 한마리씩 나오네요.
2006/11/14 07:41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모기들이 미친게(!) 분명 합니다.
저희 집에도 모기 때문에 심히.. 괴롭습니다..
요즘은 그냥 날라다니는 한두마리 정도는..
잡지도 않는다는... ㅋㅋ
2006/11/14 10:06 PERMALINK MODIFY/DELETE
아무래도 제방 어디엔가 모기 알을 까놓지 않았나 싶은..'_'
요게 잡으면 한마리가 또 생기고 생기고 하는게 의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