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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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해당되는 글 16건

Category : 2011년/2011년 9월
낮에 써보는 블로그가 얼마만인가..
요즘은 일상이 늘 심난하다.
찬바람 불기시작하니 맘도 시려지는 것 같고.
매년 이맘 때면 우울증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듯 한.

블로그는 뭐 쓸말도 없고. 할말도 없고. 감흥도 없고.
틔터는 여전히 눈탱이만 잡고.
페스북은 혼자서 지껄이는 딱따구리 같다.
이 것들은 모두, 마치 산에 올라가 외쳐보지만,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는 왕따의 지름길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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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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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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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석달도 채 남지 않았다..
뭐하고 지냈니?
만날 먹고 자고?
올핸 좀 제대로 된 사랑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올해가 다 간건 아니니깐 해봐야지 하면서도, 현재의 내 상황에선 이게 사는거니?
아주그냥~~ 쥑여!
ㅋㅋ

가끔은 TV에서 화려한 연예인들을 보면 정말 부럽기만하다.
물론 요즘엔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종종있긴하지만, 어찌되었건 내가 연예인이 되었다면 나 또한 그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르지만서도..
내가 저 위치에 있다면 어찌했을까를 생각해보면.
마냥 기쁜 생각뿐이라는걸.
세상에 널리 나를 알리고프다.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에겐, 매스컴을 타는 제일 쉬운방법은 거대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란 말인가 ㅋ
보이스비 엠비씨.
결론은 은행을 털면되는거군.
그럼 나는 연예인이 되는거구?

매일 우중충한 생활속에 반복만 되고.
뭔가 다른게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탈출구로 연예인을 보곤 턱이 넘 높다라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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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4월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평일 내내 회사에서 지지고 볶여서 닳고 닳아 피로가 누적.
스트레스 한가득 담아 껴앉고 일요일을 맞았더니 쓰러져 일어나지질 않았던.
비온다고 비올거라고 비오라구 생각하고 있던터라 봄나들이 꽃구경은 하고 싶어도 몸이 따르지 않아 귀찮아서 딩굴딩굴 하루가 다 가버리고
내일부터 또 시작될 한주는 또 어찌 버티나.
악몽보다 더 징한 하루하루.

다른길을 알아보려고 생각을 좀 하고 있다.
CAD를 활용할 방안을 알아볼까도 생각도 하고 있지만, PHP나 Flash 쪽은 어떨까도 생각.
첨부터 내 나이 스무살때부터 진로가 잘못된거라 생각하고 있는 요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후회가 막심할 뿐이다.

즐거운 주말이었어야했는데,
이래저래 심난한 시간이었네.
나름대로는 일 끝나고 집에 돌아와선 닝텡도와 아이팟터치에 빠져 시간을 보내곤 했지.
얼마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 싫었던지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에 또 정액결제까지..
그렇게나마 한 가지에 몰투하지 않으면 망상에 빠져버릴 것 같아서 말이지.

그제는, 나름 언니와 통화를.
같이 학원다니자고 하길래 내심 얼마나 기뻤던지.
근데 이 지랄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과연..

이러한 관계로 짤방이미지는 없다.
내 심심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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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3월
와우.. 요즘정말 미칠정도로 나를 쑤셔대는게 몇가지 있어.

그 첫번째 바로 돈!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라고, 그 머니(money)가 뭔지..
하나 막으면 또 하나거 터지는 부실한 댐 공사처럼.
기초 공사가 잘못되나서
어쩔수 없이 윗 부분에 금이 가는 부분만 때우다가 시간을 다 보내야하는것처럼.
그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부실 기초공사인데.
이제와서 부실 기초를 다 어쩌란 말인가.
하나 막으면 다른곳에 또 터지고.

그리구 두번째,
그리운 사람의 기억.
가슴 속에 아련히 남아서 아리고 아려서 쓰리기까지한 그 사람의 기억.
차라리 차여버렸으면 이렇게 애타지는 않았을건데.
이것도 아니구 저것도 아니고.

책상위에..
그 사람에게 주지못한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게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지만,
막상 치워버리려했더니. 왜 또! 그걸 못치우고 있는건지, 도무지 나를 알수가 없어.

시간은 사람을 길들인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고 했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안지난걸까?

지금으로선 돈이 없으면 사랑도 못할것 같아.
매일 터지는 댐 공사하느라 사람 만날 여유조차 없는것 처럼.

postscript
태터 스킨 작업도 해야하는데 말야. 조금 여유가 생기면 bnw part2에 이은 원본 bnw 이 스킨부터 작업을 할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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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3월
2월이 28일까지 밖에 없어서 인지 다른 달보다 무척 짧게 느껴진건 사실이야.
3월 1일이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가버리곤해.
봄이려니 했는데 눈이 오는 곳도 있고.
여기선 비도 오고..
이젠 겨울 다 갔으려니 했는데 아직도 춥고, 시리고.
밤이 되어서야 오늘이 2월이 아니라는걸 알고 달력을 넘겼거든.

해외 펜 친구한테 답장썼어.
3시간정도 걸려서 영작을 하긴했는데
한 40여줄 썼나. 어법이나 구문이 맞는지도 모르겠구.
대략 알아서 이해하겠지모.
잘못 전달되서 오해하거나 그래도 괜찮아.
지금껏 내 살아오면서 그 말한마디 해보지도 못하고 오해당한적도 정말 많으니깐.
말하면 더 안좋아질까봐.
말하면 사이가 멀어질까봐.

그런 노래가 있지.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나 어떡해.

내가 그랬어. 그 사람 앞에서 아무말도 못했었지.
그래서 맘이 아팠고.
지난 두어달 동안 아주 시리고 가슴아프고 애타는 겨울날을 보냈지.
그리고 이렇게 3월이 왔어.

마음이 쉽게 사그러드는게 아닌데, 사그러들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믿고 싶어서 그 사람한테 연락도 잘 안하고. 아니 하고 싶은것도 참고.
그렇게 그렇게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버렸어.

3월.. 이젠 더이상 시리지 말자.
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보자.

꽃피는 봄날에..
왜 내가 내 사이트 이름을 이렇게 지었는지는 아주 옛날부터 이런것들이 잦아서 그랬지.

벌써 저 타이틀은 2년 넘게 쓰고 있는거지..
말이 자꾸 이쪽 저쪽 헛나가는게. 두서도 없고,
정말 개념없어 보이지?
미안..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야되는데.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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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시간은.. 사람을 길들여.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모든것들은 기억속에 잠겨버리곤 해.
그렇게 잠잠해지고,
그렇게 고요해지고.
한 사람에 대한 생각도 흐려지고,

그러다가 누군가 그 조용한 물옆을 지나가다가 아무 느낌없는 발길에 물속으로 작은 조약돌이 흘러들어가고,
그 물결로 저 아래 가라앉아 있던 기억들이 솟아 올라와 버리곤해.

건들지 마라.
외치지 마라.
아프다. 뼈속까지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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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또 1주일이 지나버렸어.
자정도 넘었구, 토요일.
시간을 느끼는 부분도 날이 갈수록 무감각해짐에 더욱이 빨리가는것 같아.

그 흐르는 시간속에서.. 얼마간의 생각, 그리고 그리움들이 무덤덤하게 씻겨져 가는것 같아.
제발 이제 더이상 나를, 지난 때 처럼 다시금 그 기억을 되내이게 하지말아죠.
맘이 엄청 많이 아프거든..

오늘따라 울이 아들래미들 왜그렇게 나를 볶아먹는지.
밥을 그렇게 많이 줬건만,

울이 똥글이

postscript.
1.0OR용 ep04 스킨이 완성됐어.
noonflower 라는 이름을 지었어. (국화과(科)) 선모속(屬)의 들풀
들꽃내음을 느껴보세요~
어울리게 지었나몰라 -
이래저래 막 엉켜 스킨이 좀 조잡해졌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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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는데 아직도 오나?
자정이 되기 한 30분전에 나가보니깐 땅이 촉촉하던데.
계속 비가왔었나?
이 생각 저 생각 아주 복잡해서 책을 봐야하는데 들어오질 않아.
신경쓰이는 일 있을 때 집중하려고 책 들여다 보다가 책 던지고 뛰쳐나가는.. 바로 그 모습, 내가 지금 그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본거 또 보고 이래저래 게시판만 보고 있고.
새로고침해 보고.
그러다 토토샵 열어서 이미지 작업도 해보고.
그래도 멍하니 울이 아들래미들 쳐다보고 있으면, 그나마 웃음짓게 해주는 그거 하나라도 있으니 좋아.

토토샵 열고 이미지 가이드 잡다가 생각난게 있어
또 하나의 태터 스킨 컨셉이 잡혀버렸어.
기본 레이아웃은 잡혔구 세부 사항 내일 디자인해서 코딩해버야지.
내일은 그나마 복잡한 생각이 그렇게 몰두할일이 생겨서 잠시나마 잊을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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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157 x 230 pixels
오늘 일을 시작했어.
면접보러갔을땐 몰랐던게 오늘은 너무나도 많이 보여서.
디자인팀 4명에 영업팀 4명인데
머 영업팀은 다 여자고(전화상담일이라서)
다들 그만두구 아프다고 안나오고 나 혼자서 디자인팀에서 하는데 .
30대 초반의 여자 사장. 옆에서 전화 하루종일 잡고 돈 입금해달라고 여기저기 전화기에대고 소리 질러대고. 완전 욕만 안했지 싸우는 것. 그 자체.
아무것도 모르는 첫 출근한 나한테 전화 받으라고 하더니..
결국엔.. 자기 핸드폰 주면서 너가 사장이라고 해서 통화하란다.
"저기 사장님 되십니까?"
"네 제가 사장입니다."
"그 인터넷 광고 왜, 계약도 한적이 없는데 광고비를 내라고 하는겁니까?"
"글쎄요.. .. .. . . . =_="
30분을 그렇게 통화하면서 네. 네.. 하고 있는데 사장님 왈.
그냥 끊어~ 글구 퇴근해.
그시간 오후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9시반부터 시작해서 12시반까지 그리고 식당에서 30분기다리고 30분 밥먹고와서 다시 1시반부터 일 시작해서 오후 그 전화하기전 6시 넘게까지..
내 핸드폰에 온 문자조차 확인할 시간이 없었어.

결론은 그 사장님은 B형이다. 그거다.
정말 내가 옆에서 보고있자니.. 웃었다 화냈다. 웃었다. 짜증냈다.
감정변화가 아주 급격하다.
감정에 맞출래야 맞출수가없다.

++지겨우면 그만 봐 더 봐봤자 좋은것도 없고 이 후부터는 안좋은 이야기도 있고 볼거면 클릭해서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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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어쩜 잘된건지도 모르겠다.
아침에 한통의 문자를 받고 잠에서 깨어 꽤 오랜시간동안 멍하니 앉아있었다.
내가 그 사람에게 피하는게 아니라고 생각되지 않기를 바랬던,
내가 이상한거지.
상황이 참 묘하게 흘러간다.
드라마에서나 본듯한 일을 내가 만들어가고 있다.
순간, 이게 현실인가 하고 창밖을 봤다.
이 상황에서 이젠 내가 할수 있는 말은 더 이상 없다.
더 이상. 이젠 없다.
물은 엎질러졌고 불은 이미 붙어버렸다.
불장난을 하자고 부축인 사람은 따로있건만 안했으면 그만인걸,
순간의 흐터진 판단력으로 내가 불을 질러버렸다.
나는 방화범이 됐다. 정신을 차려보니 주변엔 나 밖엔 아무도 없었다.
집주인은 고의로 불을 질렀다고 날 꾸지람한다.
집주인에게 별다른 나쁜 감정은 없었지만 그 사람은 내가 그랬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렇게 있는 순간..
지금 보기좋게 활활~ 잘 타고 있구나.. 젠장.




소심쟁이들의 습관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볼 용기도 없으면서
늘 혼자하는 생각덕에
늘 혼자하는 판단덕에
눈물과 함께
이별과 함꼐
배설되는 것.


미안했다고 말한다면 또 오해 하겠지?

약기운 때문인지.. 아직 정신이 들지 않은건지 몽롱하다. 그냥 이대로 잠들어야겠다. 자고나면 좀 나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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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서로에게 짐이 될까봐 두려워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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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이 생각났어.
사랑에 미치다.
아주. 나도 미처 생각지 못한 순간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사람이 생각나서, 그 순간 나도 잠시 멍하니 당황했어.
아니겠지?
아닐거야.
아니어야만 해.
알잖아. 이러면 안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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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인가..
좀 지났다하면 새벽 1~2시 넘는건 기본인거 같아.
매일 이렇게 늦게 자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인지..
그런것도 있구 이게 습관적으로 12시 넘으면 작업할게 생겨서 작업좀 하다보면 끝을 보구 말아야하는 성격땜에 꼭 이렇게 되구말아.
오늘도 새벽 2시가 넘어버렸어.
때론 이렇게 작업때문이 아니고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경우도 많아.
그 생각중에 어떤 사람이 들어가 있을수도 있구....
낼도 일찍 일어나긴 힘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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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
새벽 첫눈처럼 눈부신 사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보 같은 욕심 모두 다 버리고 그대 앞에
다시 기대어 앉으면
이해해주고 꼭 안아줘요. 나를~~~ 나를
Find the Way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의 손을 마주잡고
영원히 그 댈 믿고 살꺼에요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You Find the way

가끔은 내가 알아듣지 못해도 한번 더
나의 눈을 바라봐준다면 순한 아이처럼 따를 테니
후회는 하지 말아요.
나의 손을 잡고 가던 길을 걸어요.
내가 아직 그댈 사랑하니까
이해해주고 기도할께요. 그 댈 위해
Find the way 그대와 함께라면 머나먼 시간
저 끝까지 새로운 꿈을 안고서 살아가죠.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받는 것을 사랑이라고 말해도 모두 주는 것이 사랑인걸 모르나요?
Find the way 그대와 함께라면 머나먼 시간
저 끝까지 새로운 꿈을 안고서 살아가죠.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Find the way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의 손을 마주잡고
영원히 그 댈 믿고 살꺼에요.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You Find the way
* 바다 - Find the way


지금은 같은 길을 가고 싶어 안달일수도 있겠지.
하지만 앞으론 그러지 않을래.
난 내길을 갈것이고 너는 지금껏 가던 너의 길을 가면되...
어차피 내가 옆에서 같이 걷고 있었던것 조차 몰랐을 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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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저녁부터 두통이 시작됐어. 감기기운인가봐.
낮엔 기침좀 많이 하더니 밖에 좀 찬바람 맞으며 다녔더니 두통까지..
어딘가 아프면 모든게 다 귀찮아지는데말야.
생각하기 조차도 귀찮을진데 머리 한구석에선 여전히 돌고 또 돌아.

혼자 있을땐 아프지 말자. 아프지 말자.
아프면 아프면.. 나만 아프다. 누구도 날 챙겨줄수 없거든.
챙겨줄 사람도 없다는게 더 아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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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오늘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
이쪽으로 가면 좋은일이 생길듯한 예감.
이 옷을 입고가면 일이 잘 풀릴것 같은 예감.

그리고 오늘 너를 만날수 있을듯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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