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7년/2007년 1월
간만에 아는 여자애 한테 연락을 했어.
한달여 만인가.
매번 술 밤 늦게 전화하다가 좀 예의가 아닌듯 싶어서 일찍 좀 했지.
저녁 7시 20여분경
근데 거의 전화를 안받던 애가
전화신호가 한번 딱 가고 바로 받는거 있지.
뭐라 했는지는 기억은 안나는데, 굵직한 남자 목소리가 몇마디 지나가더라구.
근데 나두 순간 놀래서 여보세요? 조차도 못한채 한마디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그렇게 5~6초 정도 지나 여보세요를 외치고 나니
그 여자애가 받는데.
그 순간 뭔가 먹는듯해서 밥 먹구 있니? 나중에 전화하께~ 하고 끊어버렸는데.
이 이상한 느낌은 뭘까?
TV소리였겠지.. ㅋㅋ
에이~
한달여 만인가.
매번 술 밤 늦게 전화하다가 좀 예의가 아닌듯 싶어서 일찍 좀 했지.
저녁 7시 20여분경
근데 거의 전화를 안받던 애가
전화신호가 한번 딱 가고 바로 받는거 있지.
뭐라 했는지는 기억은 안나는데, 굵직한 남자 목소리가 몇마디 지나가더라구.
근데 나두 순간 놀래서 여보세요? 조차도 못한채 한마디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그렇게 5~6초 정도 지나 여보세요를 외치고 나니
그 여자애가 받는데.
그 순간 뭔가 먹는듯해서 밥 먹구 있니? 나중에 전화하께~ 하고 끊어버렸는데.
이 이상한 느낌은 뭘까?
TV소리였겠지.. ㅋㅋ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