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7년/2007년 3월
2만원주고 수리한 자전거를 수리한지 하루만에 도둑맞고,
아침까지 잘되던 노트북이 저녁엔 켜지지 않아 AS로 10만원을 날리고.
결국은..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아픕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그동안 내가 너무 무심했습니다.
한쪽 눈이 백내장인듯싶습니다.
가슴에 껴안고 병원에 가려고 통장을들고 은행을 갔는데
통장에서 현금인출이 안됩니다. 아..
은행 마감시간 넘어서 어찌 할 수도 없고.
가진 현금은 몇천원뿐이고..
그 대로 다시금 병원문을 지나 그냥 집으로 다시금 대려왔습니다.
안스러워 잠도 이룰수 없습니다.
날이 밝으면, 돈이라도 빌려 병원으로 달려 가야할것 같습니다.
의료보험도 되지 않아 2년전 30여만원의 다리 수술을 했던 애인데..
이렇게 또 아프다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러다 잘못되는건 아닌지...
주변 사람들 왜 그런걸 키우냐 뭐라고 해도 내가 좋아서 데리고 있는다고,
집주인이 이런거 키우면 안된다고 당장 팔아버리라고 하는거 팔았다고 거짓말 해가면서 몰래 키우고 있는건데..
그래나서 더욱더 속상합니다.
별일 없길..
지인들의 말엔 눈은 어쩔수 없다지만, 더이상은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비도 서글픕니다.
아침까지 잘되던 노트북이 저녁엔 켜지지 않아 AS로 10만원을 날리고.
결국은..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아픕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그동안 내가 너무 무심했습니다.
한쪽 눈이 백내장인듯싶습니다.
가슴에 껴안고 병원에 가려고 통장을들고 은행을 갔는데
통장에서 현금인출이 안됩니다. 아..
은행 마감시간 넘어서 어찌 할 수도 없고.
가진 현금은 몇천원뿐이고..
그 대로 다시금 병원문을 지나 그냥 집으로 다시금 대려왔습니다.
안스러워 잠도 이룰수 없습니다.
날이 밝으면, 돈이라도 빌려 병원으로 달려 가야할것 같습니다.
의료보험도 되지 않아 2년전 30여만원의 다리 수술을 했던 애인데..
이렇게 또 아프다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러다 잘못되는건 아닌지...
주변 사람들 왜 그런걸 키우냐 뭐라고 해도 내가 좋아서 데리고 있는다고,
집주인이 이런거 키우면 안된다고 당장 팔아버리라고 하는거 팔았다고 거짓말 해가면서 몰래 키우고 있는건데..
그래나서 더욱더 속상합니다.
별일 없길..
지인들의 말엔 눈은 어쩔수 없다지만, 더이상은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비도 서글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