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9에 해당되는 글 3건
Category : 2004년/2004년 8월

엄마의 뾰족구두를 몰래 신고 나와 뒤뚱거리며 걷고 있었어요.
그 아이의 뒤를 쫓아 걸으며
제게 있어 당신을 향한 사랑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내게 맞지 않는 그 틈 때문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며 걷던 내게
당신이 해주었던 그 말을 이제는 제가 당신에게 돌려 드릴까 해요.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하지 않는 일이 더 힘드네요."
((이소라의 프로포즈 중))
Category : 2004년/2004년 8월

같이 지나가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그 작은
기대마져 버릴수가 없습니다..
비가 오는 오늘도 저는 당신이 혹여 지나치지
않을까...우산에 가려 제얼굴을 미쳐 못보고
지나치지는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이쯤의 비는 제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미 제마음의 눈물로 가득차있으니까요.......
Category : 2004년/2004년 8월

271 x 400 pixels
저는.. 이 세상으로 나아가기에 너무나 작은 존재입니다..』
Bryan Evans
Watercolour 의 그림을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