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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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현 p2p에 돌아다니는 namo webeditor 2006 suit kor patch는 모두 잘못된 패치다.
테이블 속성도 다빼먹고 해당 패치를 하면 정말 삽질의 삽질을 해야만 한다. 버그가 있기에.

그래서 내가 직접 한글패치를 만들었다.
성능은 현 돌아다니는 어느 한글패치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할수 있다.
eng 버젼 파일의 메뉴 파일을 그대로 불러와 패치를 했기때문에 메뉴의 깨짐없이 한글화 번역이 되었다.
지금의 배포되고 있는 한글패치는 메뉴구조를 변경시켜버려 프로그램 동작에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제 껄쩍이기용으로 나모를 쓸수 있다.
메인 대세는 나 역시도 드림위버지와 에딧플러스를 자주 이용하지만..

무려 14시간에 걸친 삽질을 마무리했다..

삽질 진행도..(현재 삽질 14시간 경과)
progress 100%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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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업공간을 찍었는데 좀 어둡게 나왔네.
하긴 커튼 다 걷어도 조금 오늘 날씨탓인지 어둑하긴했다.

노트북에 데탑의 LCD모니터에..
노트북과 데탑과 자료를 비교해가면서 작업을 하는건데.
LCD모니터 보면 좌측하단엔.. TV를 켜놨어.
삽질을 하다보면 오늘따라 왼쪽 새끼손까락이 많이 아프더라구.
Ctrl 키를 많이 누르는 작업이라 그랬던것 같아.

그 쯤 해서 날아오는 MSN메시지..
오른쪽 하단에 MSN대화창 열고 또 대화중..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연애사업은.. 끊임없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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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 웹에디터 2006 SUITE 가 나온지 꽤 됐음에도..
세중 인터렉티브가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인기가 없어서 아직 리테일 버젼을 구매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맘 가지면 안되지만 아직 p2p에 제대로된 파일이 없다.

현재 돌고있는 영문 리테일 버젼을 한글패치해서 쓰게끔 배포되는 대부분의 파일을 다 받아봤지만..
젠장.. 한글패치파일을 잘못만들어놔서 table에서 px과 % 옵션설정하는게 먹히질 않는다.

워낙 HTML코딩이 잦은 일인 내겐 드림위버도 쓰지만 간단히 작업하는덴 나모 만한게 없기에 불가피 하게 한글화 작업을 직접해보기로 했다..

아쉬운 넘이 삽질한다고..
근데 1시간동안 한글화 작업을 했는데 겨우 한 5%정도 한거 같다..
징하게 많네..

이렇게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는 사람들 정말 존경스럽다.
나는 배포 안할란다.. 머 다 작업하고나서 또 생각이 바뀔지 모르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할 일이고.
이거 다 끝냈는데 다른 누가 또 한글패치 새로 내놓거나
한글판 리테일 파일이 도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된다.

어딧까지나 내가 이 작업을 하고 있다는건.. 모두 쉿!!!

비밀이야~~~ 알믄서~~
이미 너는 찍혔다!

삽질 진행도..(현재 삽질 11시간 경과)
progress 83.32%
startfinish


오홍 이제 한글화 작업 50%정도 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미리적용해 봤더니 왠만한 메뉴는 다 한글로 나오네요.
그냥 써도 거의 불편함이 없을만큼...
100%는 내일 러쉬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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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x 90 pixels
아.. 이런게 아니었는데
갑자기 밤 9시가 좀 넘었는데 문자가왔어.


+0966 님이 2006-01-14 오후 9:36에 보낸 메시지:
식아 모하냐?
누나 생각하지 -0-

+0966 님이 2006-01-14 오후 9:39에 보낸 메시지:
별일엄쓰면 애들불러서술이나한잔하자
많이 우울하구나 근데 지금?

+0966 님이 2006-01-14 오후 9:41에 보낸 메시지:
ㅇㅇ 넘늦게연락했나? 그래두술마시긴딱조은시간인뎅...
그런건아니구 근데일주니는오늘근무구 경만이는 되려나..

+0966 님이 2006-01-14 오후 9:45에 보낸 메시지:
아냐.. 담에보자~ 난오늘이홀수날인줄알았당ㅡ.ㅡ;;
많이 우울해? 그럼 울이 둘이라도 마실까?


근데.. 1시간이 지났지만 답장문자가 없어.
철저하게 씹혔다...


순간 우울증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버렸어.
아으.. 미친다. 실컷 연락안한다고 다 잊자고 다짐 또 다짐해놓구선 이게 무슨 짓이니.

한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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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이 편지봉투 색이 었는데 연분홍색..
아마도 저 색깔을 좋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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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하장 인가봐.
어딜가나 저 넘의 푸우는...
안에 무슨 설명같은게 있는데 영어라서.. -_-

SAMSUNG | V5100 | 550 x 407 pixels

안에 직접그려 써 넣은 새해인사 말 .. 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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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석장의 편지
Dear Shik Yoon,
그리고 싸인과 함께 29,12,2005 로 적혀있네.


사실상 이 친구 해외 팬팔사이트에서 처음 알게 된게 작년 여름이었나..
한두번 편지 주고받다가..
연락을 안했었거든.
내가 영어가 좀 약하잖어.. 알믄서~
그 쪽은 말레이시아여서 영어문화권이라 유창하게 써 오곤하지..

편지의 내용은....
아직 번역중이니깐.. 기다려봐..
며칠걸릴것 같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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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우중충하게 오는데, 아니다.. 낮엔 주룩주룩 오더라.
오늘이 13일의 금요일 이라는걸 너는 알았니?
오후에 느낌이 우연히 달력을 보다가 알게 됐어.

13일의 금요일의 유래야.. 저멀리 예수님까지 올라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머 그런건 그리 중요한게 아니구.
금요일이 13하구 겹쳤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어.
그래도 좋은일이 터질건 터지거든.

나에게도 오늘 그랬던 걸까?

오늘 99%까지 트래픽이 올라갔었지.. 다행이 트래픽이 초기화되는 자정전 2분전까지 100%에 달하지 않은게 다행이었어.
한바터면 홈페이지 트래픽 초과로 닫힐뻔했다..

이만큼 내 블로그가 인기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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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눈이 오더니 찬바람도 많이 불더니만..
오늘은 겨울비가 내리고 있어.
눈을 애타기 기다리는 한 사람도 있건만, 눈은 안오구 비가 오는데 그 사람은 지금 기분이 어떨까?
정말 조용히 비가 온다.
너무나도 조용해서 내 숨소리 조차 미안해질정도야..
이렇게 오늘의 겨울을 조용히 씻겨 내려버리고 있어.
내 맘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살며시 씻어주면 좋으련만..
지난 날의 아픈기억, 안 좋은 기억 들..
그리고 내가 좋아했었던 그 기억마저도 씻어주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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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자는 남자가 먼저 연락하길 기다립니다.

2.여자는 무신경하고 무뚝뚝한 남자에 지쳐갑니다.

3.남자의 입에 발린 말도 여자에겐 자신감이 됩니다.

4.여자는 작은 일에도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5.여자는 사랑에 빠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사랑의 처음은 흐리지만 나중은 진하게 오래도록 가슴에 남게 됩니다.

6.여자는 남자가 얼마나 쇼핑을 지겨워하는지 잘 압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참아주는 모습, 기다려주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7.여자에겐 최고의 친구가 여려명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최고의 친구는 바로 당신입니다.

8.모임에서 여자는 돋보이고 싶어합니다.
특히 남자의 친구들과의 모임에선 더 그러합니다.

9.여자는 남자의 주변에 있는 여자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남자가 다른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 합니다.
그건 구속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믿고 싶어합니다.

10.여자는 대부분 정신적 사랑을 바라지만,
아주 가끔의 도발은 연인 관계의 활력소가 됩니다.

11.여자는 겉으론 여우인 척해도 속은 미련 곰탱입니다.

12.여자는 모든 남자에게서 단점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건 사랑이 싹트면 뿌옇게 가려집니다.

13.여자는 자신의 어떤 단점도 남자가 포용해주길 바랍니다.
남자가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로 착각해 주길...

14.여자는 무거운 걸 들고, 전구를 갈 때 남자가 도와주길 기대합니다.
연약한 척을 하는게 아니라 남자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느끼고 싶은 마음입니다.

15.여자는 항상 낭만적인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비 오는 날.. 남자가 데리러 와 주길 기대합니다.
남자의 주머니 속 따뜻한 캔커피를 기대합니다.
캔커피보다 남자에 따뜻한 미소에 모든게 녹아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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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usj ( 2006.01.10 11:26 )

잘 지내?
어제부터 계속 우울함이얌 ㅡ.ㅡ
이러다 우울증 걸리는거 아닌가 몰라
차라리 삼실에 있던가
수업할땐 갠차는데...
잠깐 시간이 뜨면 기분이 바닥을 겨..
내 참 인생 왜 이리 꼬이는지...

아침에 일쭈니가 언제 만날거냐고 저나했었는데
넌 암때나 시간 갠차너?
맨날 내가 문제라고
나보고 알아서 잡으라고 해놓고
막상 잡으면 그렇지도 않으면서...

암튼 건 그렇고... 오늘 눈이 올까?

==================================================================
싸이 방명록에 누나가 쓴 이 글 하나 때문에
내 다짐은 순식간에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어.
연락안한다고 다짐을 했는데.

이 글을 보는순간 나도 모르게 쪼르륵 누나 싸이에 달려가 방명록에 글을 쓰고 말았어.
나 정말 답답하다.
어제부터 우울했다는걸 보면..
또 괜한 생각..
그 우울증이 나랑 연락을 못해봐서 그랬었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해봤어. 당근 아니지.. 어찌 누나가 어쩜 나같은 애랑 연락 안된다구 우울해 할리가 없지.

먼가 다른 일이 있을거야. 당연하지.

==================================================================
HiYa~! ( 2006.01.11 01:21 )

맘이 아플땐 하늘을 봐.
낮엔 구름도 보이고 잘 보면 새들도 보여.
구름은 고민없이 바람에 몸을 싣고 세상을 만끽하고있어.
새들은.. 바람을 가르고 자기가 가고 싶은곳으로 힘차게 날아가려하지.
구름이나 새들이나 자기 아래의 세상을 다 가진듯 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밤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때론 별도 보이지.
잘 봐바.. 별똥별이 보일거야.
아주 힘든것 같지만 그보다 아주 흔하게 볼수 있는게 별똥별이야.
하늘을 보고 있으면.. 맘이 편해져.
그 순간만큼은 별을 헤아려보기도하고, 별자리를 찾아보기도하고 그러다 보면 별똥별이 떨어진다.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도 빌어보구..
알지? 별똥별이 저 산 너머로 떨어지기 전에 소원을 다 빌어야 이뤄진다는거..
미리미리 소원 어떤거 빌건가 생각도 좀 하다보면..
그 소원이 바로 내가 하고싶은것 바라는것일테니깐..
그 생각하면 금새 내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또 그걸 위해서 내가 가져야할건 자신감이다.. 머 그런 결심도 해보게 되구..

나두 새해가 바뀌면 다 새롭게 시작하고 바뀔지 알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누나야.. 그래두 우리 맨날 해 바뀔때마다 다짐하고 서로 바래주고 기도해주고 그랬던것들 있잖아.
'새해엔 다 잘될거야~'
'새해엔 보다 더 행복하자!'
노력하자.. 힘내자..
그리고..
더욱더 사랑하자..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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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벌써 오늘이 10일이 넘었어.
자정이 넘어가면 11일이야.
10일동안 한게 머 있지?
블로그 만든다고 그거 메어잡고 하루를 다 보낸것 외엔.. 한것도 없네.
낼 부터라도 정신차려야겠다.
이러단 2006년도 어리버리 가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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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1 [명사]
1. 무엇에 부딪히거나 맞아서 피부에 퍼렇게 맺힌 피.
2. (어떤 일의) 내부에 생긴 탈. 집안싸움으로 멍이 들었다.


저녁을 먹고 배가 불러서 그런지 따뜻하니 졸음이 밀려와서 그런지..
멍한 느낌..
마치 술을 마신것처럼..
시간아 흘러라.
멍하니 이렇게 지나가버리자.
그리고 내가 좋아했다는 것 다 잊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멍하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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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또 지름신이 발동됐나봐.
디카를 지르게 될것같아.
오늘 낼 한다. 오늘 검색 다 끝내놨구 낼 아마 결제하러 갈듯.. -_-;;

OLYMPUS Camedia C-770UZ
1/2.7인치 CCD / 400만 유효화소 / 3200x2400 / XD카드 / 광학 : 10X, 디지털: 4X
-----------------
OLYMPUS Camedia C-765UZ 올림푸스한국
CCD / 400만 유효화소 / 2288x1712 / XD카드 / 광학 : 10X, 디지털 : 4X
-----------------
Pentax Optio S5z 젭센코리아
1/2.5인치 CCD / 500만 유효화소 / 2560x1920 / SD / 내장메모리(9.8MB) / 광학 : 3X, 디지털 : 4X
-----------------
KODAK EasyShare DX-6490 한국코닥
CCD / 400만 유효화소 / 2304x1728 / SD/MMC카드 / 광학 : 10X, 디지털 : 3X

4개로 좁혀졌는데 이중 아마 765uz일 가능성이 큰거 같아.
근데 단점이 떨림보정기능이 없다는..
배터리도 리듐이구 AA면 사용하기 더 좋을것 같은데 말야.

어쩌나.. 한 18개월 할부로 해버릴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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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준이 만나서 저녁먹고 바 가서 술좀 더 마시고..
나는 칵테일 두잔 먹은거 외엔 술은 안마셨거든.
근데 멍한 이 기분은 머지.
생각해보니 내가 누나한테 사랑밭 편지 추천했는데
잘 보곤 있는지 궁금하네.
안 보고 있나봐. 추천했다는 메일 갔을건데 연락도 없는걸 보니.
머 그런걸로 다시금 연락받길 바랬던건 아니지만.
섭하네.
어쩜 내 새해다짐중 하나가 제대로 이뤄저 나가길 바라고 있나보지.
연락안해오는게 그걸 돕는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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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능~러블리~
오뎅→삐!!!!!!!!!
어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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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나가 바쁘기도 하겠지만..
그래서 네이트온도 잘 못들어오고.
근데 내가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런생각을 해봤다.

오래는 아니어도 매일 네이트온에 들어와있던 내가 요즘 안들어오니깐 누나도 나랑 대화 못하니깐 안들어오는건 아닌가 하는

나만의착각..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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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도 없어.
아니라곤 해도 연락 많이 기다리는것 같아.
정말 아주 오래된것 같은데 5일밖에 안지났어.
그만큼 이 생각 저 생각 많이 했다는거겠지.
TV에서 어떤 영화를 볼때면 자꾸 연결시키려고만해.
어떤 음악을 들으면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것처럼.
지난 날 들었던 음악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멍하니 그 때를 생각하곤해.
누나랑도 참 그 때 듣던 음악들 많아.
간혹 아주 가끔.. 기억나게하는 음악이 나오곤해.
누나가 내게 CD선물 준거 기억나?
음.. 어느날인가 줬던것만 기억하는데 비쥬1집.
그거 아마 내 생일날 줬던가.
음악들을때마다 기억나..
연락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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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오늘 디자인했는데..
맨 아래 s_paging_rep 에러난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는 링크가 안먹혀..
낼은 갤러리 페이지 디자인하고 이거부터 고쳐야겠다..

삽질은 계속된다..
제로보드 갤러리 타입 게시판을 iframe으로 삽입하는데
risize가 안된다..
벌서 6시간째 삽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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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 안되겠~~~네~~~?

너무 시간 빨리간다.
근데 5일동안의 시간이 한 2주정도의 시간같기도해.
달력을 보는데도 오늘이 며칠인지 잘 알수가 없어.
새벽 3시가 다 되어간다. -_-;;

일찍 자야하는데.
오늘 홈페이지 좀 만드느라..
다행히 오늘 할건 다 했다.

정말 컴터에 앉아있으면 앉아있을수록 네이트온 켜고 싶어 미치겠다.
몰래 로긴하기 기능이라도 이용해서 로긴을 해봐야 맘이 편해질거 같지만..
나 자신을 속이기 싫어.
약속했으니깐..
참자.. 알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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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늘 TV에서 '내 머리속 지우개' 요거 하더라구.
작년에 봤던건데.
보구나서 왜 나는, 재미있거나 감동깊게 본 영화는 소장하곤하거든.
이 영화도 다운받아둔게 있는데.

그 부분..
손예진이 기억이 가물해지는데 잠깐 기억이 돌아와서 사랑하는 철수씨를 떠나기 위해 기억을 편지로 남긴장면..
눈물없인 볼수 없지.
오늘도 또 눈물흘렸네.

정말 맘속깊이 새겨진 사랑하는 사람을 지워야한다는 그 고통을 나는 알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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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운

  • 왕조우연 금린자지라.

  • 못에서 고기를 낚으니, 금비늘이 저절로 생기는 운세이구나.

  • 금년의 운세는 고목이 봄을 만난 것처럼, 마침내 뜻을 이루는 기쁨이 도래한다.

  • 모처럼 운이 닿아서 취직 승진 또는 생남할 것이니, 경사로 인해 기쁘리라.

  • 또한 뜻밖의 재물로 인하여, 생활이 평안해지고 운수가 길하다.

  • 원하던 재물이 들어오니, 웃음이 떠나지 않는 평안한 나날 속에 오직 기쁨만을 즐기게 되리라.

  • 남쪽에는 길함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면 성공하고, 북쪽은 불리하므로 그곳엔 출행치 않는 게 좋으리라.

  • 또한 설사 재운이 동하여 많은 재물을 얻더라도, 몸가짐을 겸손히 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붙잡는다.

  • 사람들에게 우러름을 받으며, 한편으로는 재록이 풍만하니 부러울 것이 없는 해이다.

  • 높은 산에 심은 나무가 어느 사이에, 거목이 되는 길한 운세이구나.
1월운

  • 동원의 홍도가 때를 만나 꽃이 되니, 신수가 길하다.

  • 만일 새로 혼인하지 않으면, 생남할 수가 있다.

  • 사회적으로는, 승진 진급의 행운도 보이는구나.

  • 하늘이 기이한 복을 내려 주므로, 하는 일마다 기대밖의 성과를 올리고 모든 일에 기쁨이 철철 넘치리라.
2월운

  •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니, 행하는 일 모두를 순하게 성사시키는 달이다.

  • 재앙은 사라지고 곳곳에서 복이 들어오니, 재물은 자신을 떠나지 않고 내 것으로 화한다.

  • 특히 금성이 내게 이득을 주니, 함께 동사하면 길하리라.
3월운

  • 신령이 나를 도우므로 꾀하던 일을 이루고, 소망은 모두 성사되어서 의기가 양양해 지리라.

  • 우연히 재물을 얻으므로, 부귀영화가 시작되고 가히 부유함과 명예를 얻는다.

  • 목성을 만나면 유익한 일이 생기며, 특히 부모에게 효도함을 소홀하지 말라.
4월운

  • 비록 재물이 왕성하여 부귀를 누린다고 해도, 자손에게 액이 들어 근심이 생긴다.

  • 남 모르는 고통에, 부귀영화를 즐길 여유마저 잃는 경우도 많다.
5월운

  • 뜻밖의 공명한 일을 행하게 되니, 만인이 나를 어질다고 말하며 칭찬한다.

  • 이 달에는 안정하면서 생활해야 길하고, 경망되이 움직이면 불리할 운수구나.

  • 편안한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며, 한 곳에서 머물러야 한다.
6월운

  • 정씨와 김씨의 사람이 우연히 자신을 도우니, 꾀하던 일을 모두 성사시킨다.

  • 손에 권세를 쥐게 되므로, 이름을 사방으로 떨칠 좋은 운수이구나.

  • 도처에 영화가 있으니, 의기가 넘치고 의욕적인 달이다.

  • 봄아지랭이가, 초목의 새순을 눈뜨게 한다.
7월운

  • 재성이 몸에 임하니, 반드시 재물이 들어올 운이다.

  •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사람이, 나의 일에 동참하여 도움을 주니 오랫동안 염원하던 일을 이룬다.

  • 이 달에는 수입이 증가하며, 가정에도 반드시 경사가 있을 좋은 괘이다.

  • 군자는 명예가 높아지고, 소인은 재산이 늘어 난다.
8월운

  • 마음을 어질게 하여 도리를 지키면 그것이 복으로 화하고, 사심없이 타인을 대하므로 매사에 공을 쌓는 달이 된다.

  • 공명하고 정의로운 언행으로 인하여 복락이 내리니, 마치 태산같은 재물을 얻고 기뻐하리라.

  • 밝은 곳을 지향하면서, 모든 일을 정정당당하게 처리하면 길함이 배가 되리라.
9월운

  • 운세가 흥왕하므로, 가도 가도 좋은 일이 생길 뿐 막히는 일이 없다.

  • 재록이 풍만하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며, 가정이 화평한 가운데 귀한 자손을 보니 얼마나 복되고도 길한 운세인가.
10월운

  • 만일 허욕으로 인하여 남을 속이고 이익을 얻으려면, 도리어 크게 다칠 운세가 보인다.

  • 마음가짐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신상에 근심이 생길 운이다.

  • 이 달에는 남과 시비할 수 있으니, 다소 불리하더라도 인내해라.

  • 남으로 인해 하는 일이 공허할 수 있으며, 특히 목성을 가까이 말라.
11월운

  • 처음은 얻으나 뒤돌아 보면, 도리어 잃은 것을 느끼리라.

  • 이 달에는 이성을 조심하지 않으면, 그로 인해 화를 입고 손재를 면하기 어렵다.

  • 지금은 어려워도 뒤에는 길운이 다가오고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하리라.
12월운

  • 가운이 대길하므로, 가정의 평화가 있고 마음은 안정을 되찾는다.

  • 길한 운세가 찾아 왔으므로 비로소 잃었던 웃음을 되찾고, 나의 복락을 즐기며 즐거움에 젖어 나날을 보낸다.

  • 기쁜 일이 중중한 가운데, 심신은 건강하게 나날을 보내리라.

머가 이리 좋아..
딱 보니 좋은 말만 써 놓은거 같은데..
그래도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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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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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아주 여러가지 다짐이 있지만..
그중 하나..

이제 짝사랑 같은거 하지 않을래.
새해 다짐이다.

짝사랑은 정신병이야.
어떻게 벗어날수 조차 없고. 다른사람은 인정해주지도 않는게..
겉으론 멀쩡한거 같아도 속은 썩어가고 있고,
자기의 의지와는 다르게 이상한 혼자만의 상상에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기도 하고,
심할경우 아무일도 할수 없어져 버리기까지해버려.

아주 처절한 정신병이야.

이제 그런거 하지 않을래.
정신병이 쉽게 내 의지대로 걸리지 않는다, 지금껏 걸린 정신병을 치료할수 있다 장담할순없어.

노력할꺼야.
좀 새해다짐 작심삼일이라는말 거기에 속하지 않기만을 바랄께.

요즘은 메신져도 안켜.
메신져 들어가면 내 맘이 약해지거든.
핸드폰도 잘 안봐.
문자보내고 싶어지고 전화하고 싶어지거든.
괜한 사랑이네 영화사이트네 그런 게시판이나 사이트도 잘 안가.
나랑 딱 같은 입장이네, 저 영화 같이 보고싶다.. 그런 생각들거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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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글쎄 연락안한다고 맘 먹은게 얼마나 지났다고
1월1일딱 되니깐 손이 근질근질 미치겠더라.
결국 '복 문자'를 보내고 말았다.
그리고 새벽1시반이 넘어 답장이 오더라구.
괜한 또 이상한 생각만 막 드는게 또 다시 후회를 했지.
이 시간에 그 남자랑 같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
내가 그 남자랑 있건말건 무슨 상관인건데?
한심해..
정말 한심하다 한심해.

짝사랑은 정신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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