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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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제발 겨울은 이제 즐!
징하다.. 시리고 시린 겨울.
맘을 시리게 하고 시리다 못해 뼈속까지 아프게 해.
눈이 오면 그리움을 더하게 하고.

그리움이 맹장이었다면 떼어내 버렸을텐데..
그게 나에겐 심장이었어.

입춘이라는데.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어보니 창밖이 하얗더라구.
순간 또 눈인가?
창문을 열어보니 바깥창문에 하얗게 서리가 꼈더라구.

눈이 오길 아주 기다리는 한 사람이 있지.
나두 눈이오면 설레곤 하는데 사실 좋긴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저런 생각이 더 들기때문에 눈이 안왔으면해.

언능 봄이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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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이 생각났어.
사랑에 미치다.
아주. 나도 미처 생각지 못한 순간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사람이 생각나서, 그 순간 나도 잠시 멍하니 당황했어.
아니겠지?
아닐거야.
아니어야만 해.
알잖아. 이러면 안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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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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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니 원래 그랬찌이. 땅콩중독!
볶음땅콩, 땅콩과자, 땅콩과자까지..
아주 고소하거등.
긍데 한가지 많이 먹으면 속이 안좋아. 그거 문제 빼곤..
많이 먹으면 안좋은거 알면서도 한번 먹기 시작하면 감당을 못하니.

빵집에서 파는 탕콩크림 빵은 별루더라..
역겨울정도로 맛없이 만드는곳도 많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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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이크업과 성형에 있어서 가장 큰 화두가 동안이다.

어느 성공한 비즈니스맨의 경우에 실제보다 어려 보이는 것이 성공의 비결 가운데 하나였다고 꼽기도 한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더 어려 보이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며 본인도 그렇게 보이고 싶어한다.

자기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 즉 동안은 어떤 얼굴일까? 자기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연예인들의 외모의 특징을 통해 동안의 조건, 동안처럼 보이는 외형적 기준을 알아보자.

첫 번째 조건은 그 사람의 얼굴형태이다.

동안의 구체적인 특징은 아기 또는 어린 아이들의 얼굴 형태를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다. 동안의 특징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1.피부가 희고 투명할 정도로 잡티가 없다.(이영애)
2.이마가 도톰하다. (전도연)
3.눈썹이 짙어 선명하며 동시에 속눈썹이 길다. (임은경)
4.눈망울이 촉촉해 보이며 눈매가 시원하다, 즉 눈의 검은자가 크고 선명하다. 그리고 두눈사이가 넓다(임수정)
5.눈밑에는 다크써클이 없어 투명하며 도톰한 애교살이 있다. (이효리)
6.입술이 선명하며, 바깥으로 약간 뒤집어 보일 정도로 도톰하다. (송혜교)
7.앞턱이 나와 있지 않고 작으며, 약해 보인다.(강수연)
그리고 코는 짧은 편이며 오똑하다. 광대뼈가 발달되어 있지 않고 볼은 통통하며 귀는 작아 보이고 귓볼은 넉넉하다.

한 조사에서 한국인들은 작은 눈보다는 큰 눈, 좁은 이마보다는 시원한 넓은 이마, 펑퍼짐한 코보다는 오똑한 코, 긴 턱보다는 짧은 턱이 더 아름답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구에서 이뤄진 연구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큰 눈, 넓은 이마, 짧은 턱 등의 조건은 동안의 특징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려보이는 얼굴이 선호되고 있다는 말이다.

동안의 두 번째 조건은 그 사람의 피부상태이다.

얼굴형태는 타고나는 조건이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동안의 느낌을 주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피부상태이다. 거칠하고 칙칙한 얼굴에 굵고 잔 주름들이 뒤덮고 나이든 느낌을 주게 된다. 환한 피부빛으로 그리고 주름이 안 생기도록 해야 한다. 식생활, 습관을 고려하고, 꾸준히 피부관리를 한다면 남들보다 훨씬 어려 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려 보이는 연예인들 치고 피부미인이 아닌 사람이 없다. 40대라 안 믿겨지는 않는 전인화와 황신혜를 보아도, 그리고 30대 중반이라 여겨지지 않는 이영애, 김남주, 이미연의 얼굴을 보면 정말 주름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지니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젊게 보이는 피부가 동안의 전제 조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동안이 되고 싶다면 타고난 얼굴 형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 보다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그리고 주름 없는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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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e 편한 세상
와! 가야금이 멋찌다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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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x 293 pixels
싸이월드 한두군데 돌면서 싸이에서 5분이상 머물면 컴터처리속도가 바닥들 기어.
CPU점유율이 올라가는것도 아닌데말야.
신기한게 Alt+Tab의 창 바꿀때만 그래.
한 프로그램안에서는 움직이는건 문제가 없는데 새 창이 뜬다던가
포토샵같은 한 프로그램에서 여러개의 창이 뜨는경우도 적용이 되지.
리부팅을 안하고는 작업을 할수가 없어.
결국 오늘 싸이월드 뮤직 플레이어 삭제했어!!!!
싸이고객센터 문의해봤자 지우고 다시 설치해보라는 말만 반복해
내 컴이 석대건만 석대모두 싸이만 들어갔다나오면 리부팅해야되.
심지어 내 방명록에 글 보러갔다 리부팅해야하는걸 감수해야하다니..

내 컴터 설정이 잘못된거야? 응? 그런게야?
지금껏 타 사이트는 문제가 없는데 오직 싸이만 그래!!!!

그래서 나는 싸이를 접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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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일본에서 옷 접는거 생각나..
음악도 너무 귀여워 >.<
이거 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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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간당간당하게 살아가구있어.
죽으려고해도 돈이 없어서 못죽는다는 말을 웃으개 소리로 했지만,
그게 현실이다.
죽고 싶어도 죽을수가 없어.
이 X같은 세상은 돈 많은 넘들만 맘대로 죽을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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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미쳤어.
기다림에 지쳤어.
외로움에 많이 쳐졌어.
허전함에 미쳐버릴거 같아.

그치만..
아직은 아니야.
그 사람도 아니야.
그러니깐,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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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x 316 pixels
혼자서 쓰는 글이므로 존댓말은 생략합니다.


-> 2006년 1월? 로.. 알수가 없네. FTP열어보니 젤 처음 근처 날짜가 그쯤 되는듯..


-> 30여개의 비공개된 글들. 말할순 없지만 제겐 소중한 글들이지.


-> 화려해야해. 맘이 울적한게 많아서 밝고 색감이 풍부한게 좋거든.


-> 블로그씨. 네이버에서 한번인가 봤지만 느낌은.. 별로..


-> 글쎄.. 어딘가 저도 모르게 퍼간게 있다면.. 그럴만한 게시물이 있을까나.. 저는 출처는 꼬옥 밝히려구 일부러 글쓰기 에디터에 출처 자동 삽입코드까지 넣어두었는데.


-> 거의 랜덤.. 아직까진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서 많이 알고 친해져야지.


-> 대부분이 직접 쓰지. 이미지 퍼오는 정도. 미처 내가 생각지 못한 글은 스크랩해오지.


-> 있지!!! 근데 비겁하게 자기 링크도 없이 그런말 쓰고 가다니.. 왜 내가 링크타고가서 악플달까봐 겁난거니?


-> 하루에 한번은 쓰려고 해. 그날의 일기도 적고, 생각날때마다 적고..


-> 너, 너, 너!! 너, 그리고 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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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지나 내일이 되면 오늘은 지나간 추억이 될거야.
오늘은 내일의 추억의 일부분이겠지.
오래 안된것 같은데 지난 앨범을 열어보니 2000년에 찍은 사진을 밝견했어.
벌써 6년이라는 새월이 지났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
시간 참 빠르다..
이러다간 올해도 금방가버리겠어.
하루하루가 바쁘다. 소중하다. 중요하다.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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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집 앞 마트에 나갔는데
이리 두리번 저리 두리번 식료품 코너를 맴돌다가..
해먹을라구 하니깐 귀차니즘 발통으로 인스턴트 코너로 이동하게 되더라구.
질러온 다이제 비스킷 하나와 저것들..
3분료오리는 2개 천언!!!
지금 밥이 보글보글 끓고 있거등.
밥이랑 먹어보구 소감은 나중에.
맛 없으면 소감은 없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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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3주간의 클래식 RC3의 스킨을 삽질삽질.. 수정의 수정을 거듭..
비로서 이틀전 작업을 완료했는가 싶었는데..
채 그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1.0으로 넘어가야할듯 싶어.
아직은 마이그레이터에서 이미지가 모두 깨지게 변환이 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좀더 두고 봐야할것 같아.
일단 설날도 껴있고하니.. 설 지나고 정식 나오면 그때 현 스킨도 이쁘게 다시 1.0에 맞게 변환후 옮겨와야지..
그래서 테스트 계정도 미리 준비해뒀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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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149 x 112 pixels
컴터 앞에서 작업을 하는데 어느 순간 이 모습을 어디선가 본거 같다.. 그런느낌이 들때가 있어.
와 이 장소는 이전에 와본곳 같애.. 머 그런거..
신기하기만 한데 말야.

머 데자뷰의 어느 글을 인용하자면..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뇌와 시신경의 불일치가 데자뷰를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같은 사람의 눈이라도 양쪽 눈을 통해 뇌까지 정보가 입력되는데 시간차가 난다는 것
때문에 사물을 볼 때 한쪽 눈이 뇌에 먼저 기억을 입력해버리면 다른 눈을 통해 뒤늦게 입력된 정보는 데자뷰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즉 데자뷰란 이런 시각의 오류가 만들어낸 착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데자뷰는 시각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 일까. 방송에서는 시각 장애인들도 데자뷰 현상을 경험했는지 조사했다. 놀랍게도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데자뷰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들은 청각뿐 아니라 촉각에서도 데자뷰를 경험했다는 것.


단순한 시각차이라 이거지..
정말 그러면..

예전에 케비씨이 에서 ㅋㅋ 지민이 한지민이 나오는 드라마시티인가 데쟈뷰라는 단막극이 있었어. 그것도 볼만했는데.
400 x 253 pixels


만약에.. 길을 가다가..
어 저사람 어디서 본것같아.
낯이 익어.. 라면.. 어떤거지?
서.. 설마. 그건.. 운명인게야? 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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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인가..
좀 지났다하면 새벽 1~2시 넘는건 기본인거 같아.
매일 이렇게 늦게 자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인지..
그런것도 있구 이게 습관적으로 12시 넘으면 작업할게 생겨서 작업좀 하다보면 끝을 보구 말아야하는 성격땜에 꼭 이렇게 되구말아.
오늘도 새벽 2시가 넘어버렸어.
때론 이렇게 작업때문이 아니고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경우도 많아.
그 생각중에 어떤 사람이 들어가 있을수도 있구....
낼도 일찍 일어나긴 힘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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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
새벽 첫눈처럼 눈부신 사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보 같은 욕심 모두 다 버리고 그대 앞에
다시 기대어 앉으면
이해해주고 꼭 안아줘요. 나를~~~ 나를
Find the Way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의 손을 마주잡고
영원히 그 댈 믿고 살꺼에요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You Find the way

가끔은 내가 알아듣지 못해도 한번 더
나의 눈을 바라봐준다면 순한 아이처럼 따를 테니
후회는 하지 말아요.
나의 손을 잡고 가던 길을 걸어요.
내가 아직 그댈 사랑하니까
이해해주고 기도할께요. 그 댈 위해
Find the way 그대와 함께라면 머나먼 시간
저 끝까지 새로운 꿈을 안고서 살아가죠.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받는 것을 사랑이라고 말해도 모두 주는 것이 사랑인걸 모르나요?
Find the way 그대와 함께라면 머나먼 시간
저 끝까지 새로운 꿈을 안고서 살아가죠.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Find the way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의 손을 마주잡고
영원히 그 댈 믿고 살꺼에요.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You Find the way
* 바다 - Find the way


지금은 같은 길을 가고 싶어 안달일수도 있겠지.
하지만 앞으론 그러지 않을래.
난 내길을 갈것이고 너는 지금껏 가던 너의 길을 가면되...
어차피 내가 옆에서 같이 걷고 있었던것 조차 몰랐을 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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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터 두통이 시작됐어. 감기기운인가봐.
낮엔 기침좀 많이 하더니 밖에 좀 찬바람 맞으며 다녔더니 두통까지..
어딘가 아프면 모든게 다 귀찮아지는데말야.
생각하기 조차도 귀찮을진데 머리 한구석에선 여전히 돌고 또 돌아.

혼자 있을땐 아프지 말자. 아프지 말자.
아프면 아프면.. 나만 아프다. 누구도 날 챙겨줄수 없거든.
챙겨줄 사람도 없다는게 더 아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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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나도 똥그랗게 이쁘네.
마치 내가 아는 그 사람처럼..
자꾸만 이거 보구 있으면 그 사람이 생각나.
참자 보지말자 했는데.. 맘이라는게 내 의사와는 달리 손이 자꾸만 여길 보려구 끌려가는게.. 의지와 맘은 다르다는걸 새삼스레 느껴.

시간이 지나니깐 무덤덤 해지려나본데 아직 스린 부분이 남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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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는길에 지나갔던 길을 다시 돌아오게끔 만든 붕어빵 리어카.
밥은 먹은후라 배는 안고팠는데 그 옆을 지나가는 순간 머릿속을 먼가 화악~ 지나갔어.
나도 모르게 되돌아가서 이천원 어치를 사왔다.
4개먹구 4개는 남겨뒀는데 낼 아침이면 차게 식어있을건데.
그보다 더 걱정인건 개미가 안들어가려나 몰라.
집에 개미가 많아나서.
그렇다고 냉장고에 넣어두자니 아주 차가워질거 같구. 비닐봉투에 싸서 두려했더니 먼가 막 더 눅눅해질거 같은 느낌.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이러다 낼 아침에 개미가 잔뜩 낀 붕어빵을 보며 한숨과 함께 휴지통으로 버려야 할지도..

요즘 내 인생이 그래 보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금의 이 붕어빵과 같아. 안절부절 이렇게 하면 이쪽이 아프고 저렇게 하면 저쪽이 아프고..
둘다 안아프게 한다고 가만히 서있다가 나만 더 아파지거든..

좀 웃고 살자..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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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손 꼽는 몇개의 징크스가 있어.
그중 하나가..
하루가 바뀌는 자정이 지나서 어떠한 일어나는 일이 꼬이기 시작할땐
그날 하루는 다 꼬인다는 건데.
오늘이 바로 그런것 같아.
침대 이불을 펴서 정리하던중에 이불을 들석들석하다가 그만 침대옆에 놓여진 화분을 떨어뜨려서 바닥의 카페트에 흙이 다 쏟아져 버렸어.
순간.. 나도 모르게 시계를 봤는데 자정이 조금지난 12시 7분정도 였었나..
'아.. 맘 속으로 오늘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구나' 그 생각이 딱 들더라구.
아니나 다를까 치우고나서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누가 내가 써 놓은 글에 태클을 걸어넣고 갔어.
매너없게 자기 링크도 안남긴거 있지.
자기도 그렇게 써놓고 당하긴 싫었나보지. 바로 삭제지.
정말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얼굴 안보인다구 막 나가는 사람들 대책없는건 알지만서도 정말 밉다 미워..
제발 부탁이니 그런 사람들 이곳에 오지 좀 마삼~~~~~

2006년 1월 21일 (庚戌일)   님의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은 친구를 만나는 날입니다. 또한 타인과 동업을 하게 되거나 친구일 돌봐주러 가는 날입니다. 집안 형제나 아는 사람이 개업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저녁에 친구만나기로 했는데..]

쓸 곳은 많은데 돈은 없으니 힘든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사업자는 자기 일보다는 다른 사람의 일로 바쁜 날입니다. 영업집이나 교육자는 제자가 늘어나지만 매상이 올라가고 가정주부에게는 군식구가 늘어나고 자취생에게는 합방할 친구가 생깁니다.
[요즘 정말 여기저기 질러놓구 해나서 땜방 하는라 쓸 곳은 정말 많은데 돈이 모자른건 현실이다.]

모임에서는 회의를 하게 되고 단체 여행을 가고 밤새워 놀 일이 있습니다. 직장인에게도 생활의 변화가 따르나 일을 벌리나 수습이 어렵고 자본 문제나 금전 융통과 관련되어 사람이 찾아오는 운입니다. 사업가는 회사 내에 기밀이 누설될 우려가 있고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시기입니다.
[요즘 일도 잘 안되..ㅠ]

애정 성사에서는 타인의 소개를 받거나 주변 학교 사내 등에서 동료나 가까이 있던 사람에게 청혼을 받게 됩니다. 피로감이 빨리 찾아오니 간장을 보호해야 합니다.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고 작은 일에 언쟁이 일기 쉽습니다. 여성은 이웃과 함께 이곳 저곳을 쇼핑하거나 구경을 가는 날입니다.
[애정 성사는 이뤄질래야 이뤄질수 없는 시기.. 내가 요즘 많이 힘들거등..]

타인의 말을 믿고 투자를 하거나 융자를 내준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상환을 받거나 단기 투자가 유리합니다. 가정 내에서 금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을 써야할 때입니다. 형제나 친구에게서 소식이 전해 오니 상담을 하고 이야기를 듣거나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내가 돈을 빌려야할거 같은데.. 어쩐다.]


걱정이다.. 오늘 하루 계속 이 징크스로 꼬이는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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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 주일이 과연 있었을까?
생각해보자..
음..

..
.. 잠만..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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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가 국내 양대 블로그 메타사이트중 하나인 블로그 코리아(http://blogkorea.org)를 19일 전격 인수했다.

오마이뉴스 한 관계자는 "서비스 개편의 일환으로 블로그 메타사이트를 개설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블로그 코리아에서 '인수할 의사가 있나'는 제의가 들어왔고, 고민 끝에 서비스 전체를 넘겨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운영진들은 모두 운영에서 손을 뗄 예정이며, 별도로 운영 팀을 다시 꾸린 뒤 오마이뉴스는 기술 지원만 하는 공공재 성격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수 금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블로그코리아의 도메인 소유주는 19일을 기준으로 오마이뉴스로 바뀌어 있는 상태다.

오마이뉴스는 지난해부터 자체 블로그 서비스를 개발하고, 블로거 초청 간담회 및 2006 라이브 블로그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등 블로거들을 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인터넷뉴스팀 서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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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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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여,
이제 우리 슬픔을 슬픔이라 생각지 말자
아픔을 아픔이라 여기지 말자
지난날들이 늘 눈물겨웠다면 말하지 말자

때론 바람에 흔들리며 모진 세상의 풍파 속에서
먼지처럼 떠돌다가 그대와 내가 영원히 못한다 하더라도
다시는 못 만날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그저, 그대를 만나 행복했었다고,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있는 날 있으리라고
맘 편히 생각하자
어차피 우리 사랑은 그렇게 생겨 먹었는 걸

살아가다가 살아가다가 무덤덤해지는 날도 있으니
그대 우리 사랑도 서로의 삶에
눈부신 햇살이었다는 것을 자인하며 고개를 끄덕이자

사랑이여,
내 삶에 늘 멀고 아득했던 사랑이여...

이정하


정말 다른일에 신경쓰다보니깐 순간 너에 대한 기억과 감정이 무덤덤해짐을 느꼈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것처럼.

다시 생각나지 않길 바라지만.. 내 맘 내가 다스릴수 없는게 그게 바로 사람의 감정이니겠니.
아니라고 아니라고 우겨도 내 맘은 울고 있고 웃고 있는 걸 뼈속 깊은 곳에선 울리고 있잖어.

기억하지 말게 하옵소서.. 기억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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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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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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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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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취중멘트를 믿으시나요? 아니면 그것 때문에 혼란스러운신가요?

"술 취해 만나는 여자, 맨 정신에 만나는 여자 따로 따로죠"
저 역시 술 취해서 제 이름을 불러대는 남자한테 제대로 당해보았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술 취해서 만날 여자 따로 있고 맨 정신에 만날 여자 따로 있답니까? 술 취해서 오는 전화, 믿지도 말고 고민하지도 마세요! (임연오, 27, 전문직)

"어느날 애인이라며 여자를 소개하더군요"
짝사랑하던 오빠가 있었는데 술만 먹으면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보고싶다, 좋아한다… 전 그 말을 진심으로 믿고 오빠에게 모든 걸 주었죠. 근데 아니였나봐요. 어느날 제 앞에 여자를 소개하더라고요, 애인이라고. 제 경험상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술 안 먹었을 때도 생각나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홍다정, 21, 학생)

"그때는 진심이었겠지??"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그는 술만 먹으면 저에게 전화를 했죠. 결국 다시 만났는데 문제는 전혀 딴 사람 같다는 겁니다. 제가 팔짱을 꼈는데 팔이 굳어 있어서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다음날 제가 물었죠. "대체 어쩌자는 거야?" "어쩌긴 어째, 그냥 친구지" "넌 술 마시면 거짓말하니?" "왜? 술 먹고 내가 너한테 다시 사귀재?" 어이가 없어서 비꼬았죠. "네가 울면서 잘하겠다고 빌더라!" "그 때는 진심이었나보지!" "그럼 멀쩡할 때는 왜 전화하는데?" "네가 받아주니깐!" 여러분 남자의 취중멘트, 믿을 가치 눈곱 만큼도 없습니다! (소유정, 25, 스튜디어스)

"남자들이 요물이죠"
학과 특성상 남자의 심리는 대충 파악합니다. 그 결과 남자는 하나같이 술만 먹으면 장난이 심해지고 스킨십 많죠. 분명 동기들끼리 술자리에서는 '후배 A양은 정말 못생겨서 세금 내고 학교 다녀야 된다' 'A양 보면 하루 종일 재수가 없다' 는 둥 온갖 인신공격을 일삼지만 정작 그 후배와의 술자리에서는 "오빠랑 뽀뽀할래?" 이럽니다. 그리고는 다음 날 입 싹~ 닦고는 'A양 정말 귀찮아 죽겠어'라고 말하죠. 남자들이 요물입니다! (김혜숙, 24, 학생)

"맨 정신일 때는 다른 여자 만나죠"
이전 남자친구가 그런 짓을 엄청 했거든요. 그래서 진심인 줄 알고 다시 사귄 적 있어요. 근데 알고 보니 다른 여자를 벌써 사귀고 있는 중이더라고요. 술 먹고선 나한테 전화하고 맨 정신일 때는 다른 여자 만나는 게 남자라니깐요. (김지화, 26, 웹마스터)

"전람회의 '취중진담'은 그저 듣기 좋은 노래일 뿐이죠"
저에게 누군가가 전람회의 '취중진담'이라는 CD를 선물해 준 적이 있어요. 술 먹고 그러더군요, 자기의 마음과 같다고. 전 그 친구의 말을 믿고 그에 대한 사랑을 조금씩 키워나갔죠. 헌데 어느날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바보 아니냐, 그 말을 믿었어?" 전 정말 바보가 되었고 가슴에 큰 멍이 들었죠. 전람회의 '취중진담'은 그저 듣기 좋은 노래일 뿐입니다. (채수진, 27, 호텔리어)

"다음 날 아무렇지 않게 이러죠. '그 말을 믿었어?'"
제 경험상 대부분의 남자들은 술을 먹고 고백한 후 다음 날 머리를 쥐어 뜯고 후회를 하죠. 그것도 아니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둥 은근슬쩍 넘어가고. 용기가 없어 술기운을 빌린다고 말하는데 그것 역시 변명입니다. 전 그런 남자들을 무수히 많이 겪었기에 유독 술만 먹으면 진지해 지는 친구들도 그다지 믿지 않습니다. 누구나 겪어보았겠지만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피해의식이 있거나 다중인격일 가능성이 높죠. (윤임경, 25, 무역회사)

"남자는 특징, 술 먹고 여자를 찔러본다!"
제 경험상 남자란 인간은 모든 여자들을 떠보는 족속입니다. 무척 이기적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겐 물불 안 가리고 대쉬하죠. 그런 남자들의 특징이 술 취한 상태에서 여자를 찔러 본다는 겁니다. 바람둥이의 전형적인 수법이죠. 제 경험으로는 100% 확실합니다. (정경아, 27, 기자)

"남친이 그랬죠, 취중진담이라고…"
그는 술을 마시면 유독 '보고싶다' '사랑한다' 노래를 불렀죠. 하지만 술을 깨면 언제나 그렇듯 무뚝뚝한 남자로 변했어요. 전 갈등하기 시작했죠, 진심일까 거짓일까. 어느날 그가 그러더군요, 술 마시고 하는 말은 거짓이 아니며 단지 가장이 자식들 보는 앞에서 아내에게 뽀뽀할 수 있는 정도의 '기분 좋음'과 '용기'를 갖게 되는 정도라고. 그래서 술 취한 밤 그가 보고싶고 전화를 하면 그를 만나 사랑을 나누었죠. 사랑한다고 믿었으니깐요. 헌데 제가 임신을 하니 차갑게 '내 애가 맞냐'고 그러더군요. 그런 게 남자입니다. (정수아, 27, 모델)

▶ "취중진담을 믿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
"저도 남자지만 남자가 술 먹고 하는 애기는 99% 믿을게 못됩니다. 그 순간 만큼은 진심일지 몰라도 자고 일어나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하죠. 헌데 그것 역시 진심이랍니다"
- ID pani00

취중진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분명한 것은 술을 마신다고 해서 다 진실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것뿐.
또한 남자는 술을 마시면 터프해 지고 과감해 지는데, 그렇다면 '취중진담'이 아니라 '취중오버'가 맞는 말이 아닐까?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실연 후 남자가 술을 마시는 이유는 옛 여자를 잊기 위해서고, 여자가 술을 마시는 이유는 옛 남자를 생각하기 위해서다'.
틀린 말이 아니다. 이별 후 남자가 술을 마시고 여자에게 전화하는 것은 '너를 잊는 중' 내지는 '거의 다 잊어 가는 중' 이라는 의미다. 알다시피 남자는 '정리'의 대가 아닌가. 실제 헤어진 후 남자가 여자에게 매달리면 다시 교제할 가능성이 높지만 여자가 매달리면 거의 희박하지 않은가.
여성들이여, 남자의 취중진담을 믿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믿어라. 그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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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가 박정현 노래도 부른게있고 이 페이지 노래도 불렀었는데..
여자노래를 .. 부른다는게 음이 참 높게 올라가는데말야..
무대 매너와 재치가.. 와~!
처음 앞부분의 인트로 부분을 듣고는 립싱크 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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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잊으라 하니 너는 그럴수 있니?
어떻게 널 잊으라 하니 눈물이나..

미안해요

허락없이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매일 밤 당신을 그리워하며 밤 하늘을 도화지삼아 애타는 마음을 둥그런
원으로 그려보곤 하죠.
얼마나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지 모르실거예요.
이런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요.

사랑해요

당신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사랑으로 커져 갔어요.
이래선 안된다며...
하루종일 나를 원망도 해보았어요.
하지만, 커져가는 마음을 붙들 수가 없더군요.
매일 수화기를 들어 당신의 마음을 알고 싶었는데...
알고나면...더 마음 아플까봐 그럴수가 없더군요.

행복해요

당신은 행복할꺼예요.
매일 당신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불러 보아요.
현실을 뛰어 넘을수 없음에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버텨내줘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당신이 행복해지길 원해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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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생각을 낳아.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은 또 생각을 낳지.
그러다보면 생각을 멈출수 가 없어.
그렇게 한시간 두시간이 지나가 버리고 하루가 지나가버려.
생각이 끝이 있어야하고 끝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게 쉽게 끝이 나질 않는다는게 더 문제지.
하나를 생각하고, 한가지를 생각하고,
그리고 한사람을 생각하고..

메비우스의 띠처럼,
생각을 하다보면 그래 결론 났어. 이대로 하면 될거야 해서.
잠시 뒤를 돌아보면 다시 그 자리 인걸 나중에 알게 되지.

생각하지 말자
생각은 아픔을 만들고
생각은 상처를 되내이고
생각은 추억을 되새기고
생각은 눈물을 흘려내고
생각은 당신을 기억해낸다

아무리 지우려 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다시금 생각의 고리 끝에 매달려 있는게..
바로, 지금의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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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 나오는 광고 중 하나..
1분짜리 AD인데 보고 있으면 먼가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
분위기에 매료되어 혼미해진다.
여자 때문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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