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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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3월
와우.. 요즘정말 미칠정도로 나를 쑤셔대는게 몇가지 있어.

그 첫번째 바로 돈!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라고, 그 머니(money)가 뭔지..
하나 막으면 또 하나거 터지는 부실한 댐 공사처럼.
기초 공사가 잘못되나서
어쩔수 없이 윗 부분에 금이 가는 부분만 때우다가 시간을 다 보내야하는것처럼.
그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부실 기초공사인데.
이제와서 부실 기초를 다 어쩌란 말인가.
하나 막으면 다른곳에 또 터지고.

그리구 두번째,
그리운 사람의 기억.
가슴 속에 아련히 남아서 아리고 아려서 쓰리기까지한 그 사람의 기억.
차라리 차여버렸으면 이렇게 애타지는 않았을건데.
이것도 아니구 저것도 아니고.

책상위에..
그 사람에게 주지못한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게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지만,
막상 치워버리려했더니. 왜 또! 그걸 못치우고 있는건지, 도무지 나를 알수가 없어.

시간은 사람을 길들인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고 했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안지난걸까?

지금으로선 돈이 없으면 사랑도 못할것 같아.
매일 터지는 댐 공사하느라 사람 만날 여유조차 없는것 처럼.

postscript
태터 스킨 작업도 해야하는데 말야. 조금 여유가 생기면 bnw part2에 이은 원본 bnw 이 스킨부터 작업을 할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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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나라 호텔인데.. 멋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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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혜 나오더라구 그 장금이에서 이쁘게 나왔었는데 쌍커플 수술했나. 원래 있었었나?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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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모니 모니~ 응? 나름대로 귀여웠어. 딱! 내 쓰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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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색감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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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연두색, 노란색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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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잔 노란색인거 봐~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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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도 이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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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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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캡쳐 다 끝내고, TV광고 보구 있는데
순간 캡쳐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닌데,
마치 떵침 넣는 모션같아 보여서.
배슬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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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마이그레이드 한 것이 오류는 없는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앞서 글에도 말했지만 나중에 나오기야 하겠지만서도.
아직까진 방명록 아이콘기능과 썸네일 출력기능이 내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
방명록 아이콘이야 지금 포기하더라도.
썸네일 출력을 1.0.2에 맞게 맞춰 소스 코드를 수정하다보니 막막해지더라구.
한두군데 수정해야하는것도 아니고.
Merge툴로 1.0.1과 1.0.2 자체의 소스 비교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변화가 있어나서 작업하다가 살짜기 짜증이 나버렸어.

그냥 아직까지 클래식 쓰면서 불편한거 못느꼈거든.
물론 내가 나에게 맞게 내가 쉽게 쓰게 하기 위해 수정한게 많은것도 있지만, 굳이 머 1.0이 유별나게 좋아보이는것도 없어나서 메리트도 없어보여.
플러그인으로 썸네일앨범이 나온다면 달려볼수도 있겠어.

이지윅 에디터? 그런거 없어도 나는 하드코딩이 더 좋아.
물론 태터에서 안먹히는 일부 소스코드도 있긴하지만, 머 그런부분이 1.0에서 바꼈을지도 모르겠지.

결론을 말하자면,
'1.0대가 나에겐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
그거야.
순간적으로 다들 1.0으로 나간다, 옮겼다, 업글했다, 그런글들 보면 솔직히 끌리는건 사실이지만, 아직 클래식에 비해 1.0이 약해보이는것도 내겐 절실한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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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딴짓 하다가 태터센터가보니.
제가 서포트 게시판을 자주 보고 있거든. 리플도 달아주고.
근데 오늘 갑자기 질문 글들이 몰아닥치길래 먼일인가 했더니.
1.0.2가 올라왔더더라구.

그전에 마이그레이터베타2까지 테스트를 해봤지만,
구문오류가 생겨서 마이그레이터가 안되더라궁.
근데 오늘 해보니 덜덜. 내 계정에 올려서 해도 되긴하는데.
아직까지 트래픽은 넉넉하지만 그래도 트래픽을 조금이나마 줄어보려구 무료계정에 올렸는데 용량 50M짜린데.
47M가 되더라구.
머 백업파일이 200M넘는 사람도 보긴했지만..
겨우겨우 간당간당 올려서 마이그레이터 시도했는데.
왠걸 잘 되던데.

아직까지 여기저기 둘러보긴했지만 별다른 오류사항은 발견하지 못했구.
오늘 내일 둘러보고 오류없이 괜찮다 싶으면 아마도 옮겨갈까봐.
사실상 방명록에 아이콘 사용하는거랑 RSS기능이 태터클래식에선 가장 쓸만한 기능중에 하나인건 사실인데.
이 두가지다 훗날 플러그인 형태나
태터가 GPL을 선언했으니 충분히 나올수 있을거라 믿고.(사실 믿기가 힘들어. 언제나올지 그건 미지수 이니깐)
일단은 지켜보자에 한표.

태터센터에 오류보고가 올라오는거 나에게도 그 사항이 적용되는지 확인후 천천해도 늦지 않을것이라 생각해.
섣불리 1.0으로 옮겨갔다가 오류에 직면해 다시 와야할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니깐. 사실 아직까지 태터클래식으로도 불편한거 모르고 썼었으니깐.

가장 좋은건 아마도 내가 만든스킨들 내가 쓰려면 또다시 클래식용으로 변환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일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일단 잠기.

postscript 연's 님 // 같이 옮겨타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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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집에서 드라마만 다 챙겨서 보구있구.
맨날 만나면 드라마 이야기만 하구있구.
아줌마 다 됐구나.
이거 잼있을것 같아.
아직은 내가 사랑에 익숙치 않아서 인지는 몰라도.
역시 맨날 사랑이야기에 눈물 흘리고 가슴 엉키게 만드는 것보단 웃고 즐길수 있는 이런게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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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리, 표정연기 너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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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한국말 대본 외우느라 힘들었을거야.

미카(성선임(소닌))도 그랬구, 마야(아사미 레이나)도 그랬구. 그리구 류(우치다 아사히) 센빠이~
너무 매력적이야.
그리고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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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다카스기 코오)도 코믹연기와 카리스마연기 너무 잘해.
오히려 일본인들이 연기는 더 잘하더라.

근데 왜 SBS는 맨날 엔딩이 죽는게 많아.
둘이 그냥 살게하고 류 센빠이 랑 결혼하게 하지.
하나 죽이면 감동이 더 깊어지나? 이왕 끝내는거 해피엔딩으로 끝내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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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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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니깐 좋아?

무턱대고 본 컴활2급 필기 셤.
오늘 아침에 메일이 오더라구.
'합격을 축하합니다'
사실 거짓말 정말 하나두 안하고 책 한번도 안봤거든.
그 셤 당일에 내 생각하길.
아마 내가 제일 일찍 풀고 나갈거다. 어차피 답안지에 자 대고 3번으로 쭈으~윽 밀고 나갈거니깐.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보다 먼저나가는 넘 한명 있더라.
내심 당황하긴했는데.
나두 밀고 나가는데 재는 어떻게 하고 가간 저리 빨리 나가나 싶더라구.
근데 오늘 보니 컷트라인에 딱 걸렸어.
62점.. 낄낄
그나저나 필기는 객관식이어서 찍기라도 했지.
실기는 어쩐대. 큰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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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게 내가 그때 그랬잖여. 그넘 믿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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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동화책에서 읽었는데.
꿈속에서 어떤 사람을 봤다면,
그 사람도 꿈속에서 나를 본거래.


그건 그렇고..
사랑은 하는게 아니라..
오는거 였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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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으려니
차 창문으로 내 얼굴이 비춰보이더군.
그리곤 저 멀리를 보니 네온사인에 흔들리는 사람들에 지나치는 바람속에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그 사람 이 생각났어.
다이어리를 전해줘야하나.
올해도 3월인데. 늦은걸까?
어쩐다.
또 고민시작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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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x 233 pixels

핸펀으로 찍어서 연결했찌이~!
오랜만에 많이 걸었더니 다리는 아팠는데
높은곳에 올라가 대전전체가 다 보이니깐 기분은 좋더라.
좀만 더 맑았으면 좋았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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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보기==


야후봇이 미쳐간다는 태터센터의 글을 보구나서
혹시나 하는 맘에 통계를 봤더니만.. 과관도 아니야.
요즘 사실 tracewatch에 걸리는 방문객수는 그리 많지 않은걸로 나오는데
태터의 카운터는 무지기수로 러쉬를 가해 올라가는걸 보고
내심 기쁨만 의심반이었거든.
문제는 야후봇의 만행.
아주 5분이 멀다하고 들락날락 쑈를 한다.
야후봇 스팸 등록을 해버렸어.
올테면 와라. 다 막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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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란 정말로 '미지수' 이다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 일이 너무나 많아.
1+1=2 가 안되는게 바로 지금의 현실이야.
세상에서는 1+1=3
온갖 잡것들이 +1로 나타나 3이 될수 밖에 없어.
내가 지금것 준비했던 2로는 터무니 없이 부족할 뿐.

세상은 나를 귀찮게 해.
심지어 옥상에 올라가 죽으려해도 +1이 내게 태클 을 걸어오거든.
철길에 누워 자살하려했던 이가 배가고파서 못죽겠다더라.
밥먹고 와서 죽는다고 했던 그 일을 기억하는가.

하루 하루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훗날이 되면 될수록 이전의 시간은 더욱더 그리워져.
오늘보단 어제가 어제보단 그제가
올해보단 작년이
지금보다 대학다닐때 대학때보단 고등학교때.
그리고 아주 어렸을적.
세상과, 내가 아는 사람들과 인연을 끊고 멀리 떠나 나를 모르는 곳에서 살고 싶어.
따지고 보면 그렇게 끊고 살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데 또 이 세상이지.

항상 나의 태클 그 넘의 +1

글쓰고 생각해보니 우울한 글에 이미지까지 그렇게 쓰기가 싫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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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땡겨줘~ 줄거라 믿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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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리.. 연기 잘해.
4천 받은것에서 나두 2천만 떼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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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면 나도 내가 어떻게 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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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돈 빌려줬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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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나이리가 3천을 가지고 도망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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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센빠이~ 멋쪄~!!!
오빠가 하는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나두 2천만 어떻게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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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이리 남편이오~!


근데 22일에 새 미니시리즈 시작하던데.
오늘이 10회 아니었나?
담주에 끝난다는 소린데 12회에 끝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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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과 분홍색 그리고 연두색의 조화가 너무 잘 된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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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내용은 다른 계절 시리즈물고 별반 다를게 없어보여.
그냥 봄을 느껴보자 그외에 내용면은 그리 만족해 보이진 않아.
어차피 뻔한 스토리. 초반 1~2회 보구나서 전반적인 내용이 다 보이는 드라마가 있는데 그 중에 이 역시도 끼어들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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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정말 불안 하기만 해.
어쩌면 이 순간 내가 어딘가에서 떨어져 죽어야만 할것만 같아.
잠깐 나가서 찬바람 좀 맞고 왔더니.
머리가 깨질듯 아파와.
어지럽고, 구토증상에, 머리는 깨질듯 아프고,
열도 있고. 감기 증상이야.
일찍 자버릴까 했는데.
그러면 내가 더 약해 보이는게 지금은 더 싫어.

아프다,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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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내 품으로 들어와~ 언능..
아니에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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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빨간 내복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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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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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창가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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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리퍼러 로그를 확인하거든.
지난달의 일부 리퍼러 로그를 확인해보니 방문객의 국가 정보인데.
머 IP가 유동이거나 많이 변경된것도 있어나서 제대로 국가정보가 맞지 않는경우도 많지만,
이를 보면 태터의 세계화를 느낄수 있어.
중국, 대만, 일본이 상위권에 있고.
아마도 저 호주는.. 잘못된 IP정보로 보여.

근데 저 마카오, 필리핀, 타이..는 모지? =_=
내 블로그도 세계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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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미쳐버리겠어.
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했던걸 잊었다고 생각했어.
나도 잊기를 바랬고, 근데..
자꾸 여기저기 정말이지 온라인 상에서 그 사람을 너무나도 자주 마주쳐.
온라인이 이렇게 좁았단 말인가.
미치겠어.
막 흥분했어. 입에선 비어가 쏟아져 나오고.
정말 숨이 가빠오고 입이 마르고, 뒷골이 찌릿한게 땡겨오고.
세상이 이리도 좁나?
제발 내가 싫은 사람,
아니, 나를 아프게 했던 사람들 안 볼순 없나?
이게 살아가는 이 세상의 악조건이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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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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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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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가 멋찌긴 하지. 근데 여긴 강 일건데~ 바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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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류 센빠이~ 넘 멋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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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려운쪽으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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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비 오빠 방금 삘 받으셨는데.ㅋㅋ

D♥J
디 라브 제이

=_=;;
미안~

근데 오늘 해외우편 붙이러 우체국에 갔었는데.
말레이시아까지 580원밖에 안하던걸?
설마 국내 우편으로 잘못알고 그런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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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lmol.com/wp/2005/06/09/25/

요 게시물을 보면 느낌을 알거야.
나두 동감하는 부분 table로 배치는 정말 복잡하게 늘어나는 소스들.
그 예가 바로 태터 1.0에 기본 스킨 두개의 비교
xhtml로 작성된 스킨과 table로 이뤄진 html스킨을 비교해보면
소스 크기가 엄청나게 줄은걸 알수 있지.

div로 바꿔볼래.
대략적으로 이해는 했는데.
많이 어색하네.
막상 < div > < / div > 막 하다보니 어디서부터가 영역인지 까먹기 쉽상..
table에서는 tr td만 알면 50%는 먹고 가는건데.

일단 간단히 스킨이라도 만들어 보면 알겠지 모.

근데 드림위버에서 div 삽입 단축키는 없나?
일일이 하드코딩을 해야만 하는게야?

우선 해외우편 붙이러 우체국에 좀 다녀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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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28일까지 밖에 없어서 인지 다른 달보다 무척 짧게 느껴진건 사실이야.
3월 1일이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가버리곤해.
봄이려니 했는데 눈이 오는 곳도 있고.
여기선 비도 오고..
이젠 겨울 다 갔으려니 했는데 아직도 춥고, 시리고.
밤이 되어서야 오늘이 2월이 아니라는걸 알고 달력을 넘겼거든.

해외 펜 친구한테 답장썼어.
3시간정도 걸려서 영작을 하긴했는데
한 40여줄 썼나. 어법이나 구문이 맞는지도 모르겠구.
대략 알아서 이해하겠지모.
잘못 전달되서 오해하거나 그래도 괜찮아.
지금껏 내 살아오면서 그 말한마디 해보지도 못하고 오해당한적도 정말 많으니깐.
말하면 더 안좋아질까봐.
말하면 사이가 멀어질까봐.

그런 노래가 있지.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나 어떡해.

내가 그랬어. 그 사람 앞에서 아무말도 못했었지.
그래서 맘이 아팠고.
지난 두어달 동안 아주 시리고 가슴아프고 애타는 겨울날을 보냈지.
그리고 이렇게 3월이 왔어.

마음이 쉽게 사그러드는게 아닌데, 사그러들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믿고 싶어서 그 사람한테 연락도 잘 안하고. 아니 하고 싶은것도 참고.
그렇게 그렇게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버렸어.

3월.. 이젠 더이상 시리지 말자.
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보자.

꽃피는 봄날에..
왜 내가 내 사이트 이름을 이렇게 지었는지는 아주 옛날부터 이런것들이 잦아서 그랬지.

벌써 저 타이틀은 2년 넘게 쓰고 있는거지..
말이 자꾸 이쪽 저쪽 헛나가는게. 두서도 없고,
정말 개념없어 보이지?
미안..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야되는데.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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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3월
해외 팬팔하는 친구가 있는데, 말레이시아..

몇번째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은 내 맘이 아파서(?) 답장을 쓰기로 했어.
대학 1학년땐 생활영어, 영어독해, 영어랩 모두 A+을 맞고 다니던 나였는데.
지금은 너무 많은 시간 영어를 제대로 접하지 않았더니 다 잊어버렸어.
사실, 독해는 지금도 한글 만큼은 아니어도 그냥 쭈루룩 읽어가면 해석이 될 정도로 아주 잘 되지, 반대로 영작이 안되서 문제지만.

편지를 1월 중반쯤에 받은건데 -0- 늦게나마 답장을 쓰려하니 정말 미안한데, 그 미안한 맘을 영어로 표현해야하니 막상 떠오르는 단어가..
So sorry. 밖에 없더라..
사랑엔 말이 필요없다지만, 말로 하지 않아도 통한다지만,
' 우린 사랑하지 않았다? 그래서 말하지 않으면 알아보지 못한다. '

열심히 노력하구 있다구.. 사랑해 라고 막 써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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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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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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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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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 입니다.
낮에는 햇빛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나의 존재를 알지 못합니다.
내가 항상 그 사람 뒤에 서 있었다는것을 그 사람은 알지 못합니다.
항상 그 사람만을 바라보고 있어도,
아무리 외쳐보아도 그 사람에겐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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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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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지워진다고 사랑했던 마음까지 지워지는건 아니야.
내가 기억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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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눈치 빠른분들은 벌서 알아보셨을듯.
이에 대한 이유와 내용은 다음글에..
너무 많은 기대는 후회를 남길수 있습니다.
많은 기대는 금물.

'06/02/27 23:15
PureSky_ep06_BnW_D_part2 스킨을 올렸어.
part1은 지금 적용된 스킨이구.
ep03는 꽃이 핀 봄 스킨이었지. 클래식전용이라 1.0OR로 변경하기 귀찮고.
ep05는 작업하다 피튀겨서 응? 건들지 말란말야..

1,2,4는 배포했구. 3하구 5는 넘고 6으로..
왜 다시금 스킨을 제작했을런지는.
여러 이유가 있으나. 일단 좀 지나서, 말해야할것 같아.
지금 말하면, 좀 걸리는게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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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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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되는 세상인줄 알았는데..
근데 그 돈으로도 시간만큼은 살 수가 없더라.

단 일년만이라도.. 단 한달이라도 좋으니까..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돈으로 살수만 있다면..
그럼 나는 무슨 짓이라도 했을텐데..

단 하루라도 좋으니까..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돈으로 살수만 있다면..
그럼 나는 무슨짓이라도 했을텐데..


하루 : 은혜성샌님은 뭐를 제일 좋아해요?
은혜 : 돈
하루 : 난 딸기 아이스크림인데..
그럼 지금 제일 갖고 싶은건요?
은혜 : 돈
하루 : 난 딸기 아이스크림인데...
그럼 지금 뭐가 제일 먹고 싶어요?
은혜 : 돈
하루 : 난 딸기 아이스크림...
와 돈도 먹을수 있어요?


당근 먹을수 있지.
그러니 돈이 없으면 못먹어서 굶어 죽는거지..
이 빌어먹을 세상이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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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시간은.. 사람을 길들여.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모든것들은 기억속에 잠겨버리곤 해.
그렇게 잠잠해지고,
그렇게 고요해지고.
한 사람에 대한 생각도 흐려지고,

그러다가 누군가 그 조용한 물옆을 지나가다가 아무 느낌없는 발길에 물속으로 작은 조약돌이 흘러들어가고,
그 물결로 저 아래 가라앉아 있던 기억들이 솟아 올라와 버리곤해.

건들지 마라.
외치지 마라.
아프다. 뼈속까지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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