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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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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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에 대처 법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알아"
"뭔데?"
"알지만 말하고 싶지않아"
"뭔데 말해봐."
"너는 내가 왜 말하고 싶지 않은지 몰라 !?"



하지만...




여자는 "오빠지금 나랑 장난해" 를 시전합니다.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알아"
"뭔데?"
"알지만 말하고 싶지않아"
"뭔데 말해봐."
"너는 내가 왜 말하고 싶지 않은지 몰라 !?"
"오빠지금 나랑 장난해 ?"
"너는 내 말이 장난 같이 들리니 ?"
"아니 그러니까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모르냐구?"
"알아"
"뭔데?"
"알지만 말하고 싶지않아"

무한루프..;;



요즘 C 공부하는데.. ㅋ

int main(void)
{
char 화난이유;
char 여친;

if (화난이유=="모름")
{
printf( "알아 \n" );
여친 = "너는 내가 왜 말하고 싶지 않은지 몰라 !?" ;
}
else
{
printf( "알아도 뭐라 말 할 수 없음..\n");
break;
}
printf 여친;

printf( "잘못된 선택을 하셨습니다. \n" );
return 0;

}



화난 이유를 알 때 결과 값은..

"오빠지금 나랑 장난해 ?"


출력과 동시에 디버그 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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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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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1월

마법같은 수수께끼
자고 나니,
세상이 하얗더라..
모든것들은 지워지고 잊혀져 눈속에 덮여버렸다.
지금도 하염없이 눈이 내린다.
나도 그 것과 같았음.

창밖에 눈 많이 오네..;;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 날씨 좋다고 하더만,
자고나니 입닦고 언제 그랬냐는듯 오늘 오후부터 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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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1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연탄재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태우며  뜨끈뜨끈한 아랫목을 만들었던
저 연탄재를 누가 발로 함부로 찰 수 있는가?
자신의 목숨을 다버리고 이제 하얀 껍데기만 남아 있는
저 연탄재를 누가 함부로 발길질 할 수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진실로 뜨거운 사람이었던가?

글쎄...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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