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7년/2007년 7월
5월 말쯤에 테이블에 찍혀서 (그 당시엔 손가락이 부러진줄 알았었는데 - 그정도로 심하게 내려 찍혀졌다는 이야기) 손톱안에 피멍이 들어서 자라고 자라 이제 손톱이 빠지기 시작했다는..
한달 전 6월 4일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다쳤다고 많이 거칠어진 손 ㅠㅠ
그리고 어제 7월 4일 찍은.
검정색 손톱이 새로 나는 손톱위에 덮여서 벗겨지기 시작.
저거 확 뜯어버리고 싶어서 간질간질 미치겠어.
한달 전 6월 4일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다쳤다고 많이 거칠어진 손 ㅠㅠ
그리고 어제 7월 4일 찍은.
검정색 손톱이 새로 나는 손톱위에 덮여서 벗겨지기 시작.
저거 확 뜯어버리고 싶어서 간질간질 미치겠어.
Category : 2007년/2007년 7월
SAMSUNG | V5100 | 350 x 259 pixels
자꾸 물망초가 생각나나. 은초롱 꽃 비슷한데.
아침에 아들래미들 토끼풀이라도 뜯어주려고 뒷산에 올라가다가 어느집 TV드라마에서나 본듯하게 꾸며둔 집 담장에 핀 꽃..
이쁘다..
Category : 2007년/2007년 7월
맘도 허전하고.
배도 허전하고.
주머니도 허전하고.
살다보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때가 있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발버둥을 쳐보지만,
쫒아오는 악당에 결국 막힌 담을 넘지 못하고 잡혀버렸다.
내 멱살을 잡고 뭐라 뭐라 궁시렁 대며, 그가 내 얼굴앞에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 한참동안을 나만의 생각하는 타임을 가지게 된다.
이 위기를 어찌 벗어나야 할단말인가.
메.대.공.이 생각나네.
풍운도사의 백팔번뇌.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백팔광녀!
아 대구 넘 웃겨. 대구의 녹색테이프 붙인 그 노트북이 나는 너무 갖고프다.
배도 허전하고.
주머니도 허전하고.
살다보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때가 있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발버둥을 쳐보지만,
쫒아오는 악당에 결국 막힌 담을 넘지 못하고 잡혀버렸다.
내 멱살을 잡고 뭐라 뭐라 궁시렁 대며, 그가 내 얼굴앞에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 한참동안을 나만의 생각하는 타임을 가지게 된다.
이 위기를 어찌 벗어나야 할단말인가.
메.대.공.이 생각나네.
풍운도사의 백팔번뇌.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백팔광녀!
아 대구 넘 웃겨. 대구의 녹색테이프 붙인 그 노트북이 나는 너무 갖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