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7년/2007년 7월
맘도 허전하고.
배도 허전하고.
주머니도 허전하고.
살다보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때가 있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발버둥을 쳐보지만,
쫒아오는 악당에 결국 막힌 담을 넘지 못하고 잡혀버렸다.
내 멱살을 잡고 뭐라 뭐라 궁시렁 대며, 그가 내 얼굴앞에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 한참동안을 나만의 생각하는 타임을 가지게 된다.
이 위기를 어찌 벗어나야 할단말인가.
메.대.공.이 생각나네.
풍운도사의 백팔번뇌.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백팔광녀!
아 대구 넘 웃겨. 대구의 녹색테이프 붙인 그 노트북이 나는 너무 갖고프다.
배도 허전하고.
주머니도 허전하고.
살다보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때가 있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발버둥을 쳐보지만,
쫒아오는 악당에 결국 막힌 담을 넘지 못하고 잡혀버렸다.
내 멱살을 잡고 뭐라 뭐라 궁시렁 대며, 그가 내 얼굴앞에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 한참동안을 나만의 생각하는 타임을 가지게 된다.
이 위기를 어찌 벗어나야 할단말인가.
메.대.공.이 생각나네.
풍운도사의 백팔번뇌.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백팔광녀!
아 대구 넘 웃겨. 대구의 녹색테이프 붙인 그 노트북이 나는 너무 갖고프다.